갈색 염색해서 지낸지 벌써 3,4년 되었어요.
뿌리염색하는것도 지겹고 머리도 조금씩 탈색되어 햇빛에서 보니 너무 노랗더라구요.
다시 원래 머리색..흑갈색으로 돌아가고싶은데,
이거 흑갈색으로 입혀도 물빠지는거죠?
그냥 뚜껑 뒤집어 쓴 것 같은 모양새로 몇년 버텨야하는건가요? ㅠㅠㅠ
집에서 염색약 사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용실서 하는게 나을까요?
갈색 염색해서 지낸지 벌써 3,4년 되었어요.
뿌리염색하는것도 지겹고 머리도 조금씩 탈색되어 햇빛에서 보니 너무 노랗더라구요.
다시 원래 머리색..흑갈색으로 돌아가고싶은데,
이거 흑갈색으로 입혀도 물빠지는거죠?
그냥 뚜껑 뒤집어 쓴 것 같은 모양새로 몇년 버텨야하는건가요? ㅠㅠㅠ
집에서 염색약 사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용실서 하는게 나을까요?
밝은색상태에서 어두운 색으로 염색은 쉬워요. 그래도 미용실 가셔서 하는게 최대한 얼룩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누가 이것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머리아랫단은 탈색에 갈수록 노래지고
반복되는 염색에 머리결도 상하고 ㅠㅜ
어두운 톤으로해도 금방빠지고 오히려 밝은부분은 더 탈색되서 얼룩덜룩해져요.
지지난달에뿌리염색이후에 임신해서 앞으로 염색도 못하고 이참에 그냥 길러서 없앨까 생각중인데 거울볼때마다 싼티나는 머리가 참 안타까워요 ㅜㅜ
저도..님! 그건 잘라버리는 방법밖에 없대요.
제 딸이 머리가 그 지경인데
기르는 중이지만 잘라야 한다고해서 저번 주에 끝을 자르고 왔네요. 나머지 푸석한 머리는 LPP
라던가? 아무튼 트리트먼트로 일주일에 몇번 관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