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다들 보셨나요??...

.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4-08-17 06:53:38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딸 둘이 하두 명량명량  하길래...같이 보고..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고 왔네요

 

부끄러워서 대놓고 잘 수도 없고

딸 둘 눈치 봐가면서 살짝 살짝 졸았어요....

 

제가 참 무지한건지 뭔지..

영화가 왜이리 길고 지겹게 느껴지는지

 

에휴..

IP : 112.149.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7 7:00 AM (182.216.xxx.52)

    전쟁통에 잠이 오던가요? ㅎ

  • 2. 저 역시
    '14.8.17 7:41 AM (121.144.xxx.194)

    절반쯤 졸았어요 동행만아니면 나오고싶은맘이....
    스토리 지겹고 음향너무크고 에어콘 너무춥고 ㅠ

  • 3. 안 봤습니다
    '14.8.17 8:00 AM (211.207.xxx.143)

    현실이 더 (희극 비극)극적이라ㅠㅠ

  • 4. 제생일에
    '14.8.17 8:22 AM (58.231.xxx.28)

    친구가 명량 재미있다고 보여주었어요.
    친구는 연일 바쁜일정이라 예쁘고 귀엽게 졸더라구요
    그 음향효과 크고 시끄러운데 말이죠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어요.
    전그냥 웃음코드가 없는게 서운했지만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우리친구랑 저는 연령대가 시어머니시대입니다.

  • 5. 눈물
    '14.8.17 9:03 AM (119.194.xxx.239)

    전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어요 ^^

  • 6. ㅇㅇ
    '14.8.17 9:16 AM (112.153.xxx.105)

    솔직히 답답한 현실의 맥락이 없이는 졸리운 영화죠. 이 영화 성공의 절반은 미스닭 때문이지않나 싶어요.

  • 7. 그다지
    '14.8.17 10:17 AM (180.65.xxx.29)

    재밌는 영화는 아니였는데 홍보의 힘이였어요

  • 8. 이기대
    '14.8.17 11:25 AM (183.103.xxx.62)

    졸린다는 지인들 많아서 저도 안보려합니다.

  • 9. 아직
    '14.8.17 6:46 PM (121.147.xxx.125)

    꼭 보려고했는데

    뭐 자는 사람이야 어떤 영화를 보든 자겠죠.

    영화를 보는 목적이 다 제각각이니 말입니다

  • 10. 아직
    '14.8.17 6:48 PM (121.147.xxx.125)

    칼의 노래 꽤 괜찮은 책인데

    영화가 괜찮았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365 회사그만두기싫은데 사장때문에 3 회사 2014/09/16 1,078
417364 한집에서 다른 종교 믿으면 안좋나요? 8 horng 2014/09/16 1,259
417363 아울렛에 속옷매장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10 고민 2014/09/16 1,746
417362 가게 이름 좀 지어주세요~~ 플리즈~~ 19 이름 2014/09/16 1,471
417361 스마트 암검사해보신 분 계세요? -- 2014/09/16 1,387
417360 분당 지역쪽에 원룸 저렴한 곳 없을까요? 2 ,,,, 2014/09/16 1,189
417359 위디스크 영화다운 불법인가요? 5 ........ 2014/09/16 5,262
417358 방금 해남사는 농부광고 16 눈팅족 2014/09/16 3,890
417357 홍콩 자유여행...네이버 카페 아시는 분?? 5 홍콩 2014/09/16 1,276
417356 호주 중학생 세월호 시 문학상 받다 5 눈꽃새 2014/09/16 1,204
417355 82엔 정말 별난 여자들이 많네요 78 왜그러셔? 2014/09/16 13,268
417354 써 먹을 수 있는 자격증 3 ^^ 2014/09/16 2,887
417353 옛날에 쇼킹 아시아 라는 영화 .... 2014/09/16 1,633
417352 고3.학교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드려도 될까요? 8 감사 2014/09/16 1,869
417351 세련된 아기옷은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요? 1 일명 북유럽.. 2014/09/16 1,613
417350 이번 삼재 언제 끝나나요? 3 후아 2014/09/16 1,796
417349 인기글에 푹 자고 일어났다는 내시경 한 분 부럽네요. 저도 오늘.. 7 프로폴리스와.. 2014/09/16 2,957
417348 아이는 반장 선거에 나가면 반드시 걸리고 1 의문 2014/09/16 994
417347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우린뭔가 2014/09/16 909
417346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6 잠시도 2014/09/16 1,312
417345 한자책을 보며 이제다시 2014/09/16 441
417344 남편이 너무 좋아요.. 결혼 4년차입니다. 42 헌댁 2014/09/16 13,868
417343 다리짧은 사람 트레이닝바지 하단지퍼 3 표독이네 2014/09/16 1,592
417342 모바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4/09/16 719
417341 다들 강판 종류의 채칼만 찾으시는데 이런것도 있어요 1 ... 2014/09/16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