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못 봤는데 방금 생각났어요..ㅠ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일이 있어서 못 봤는데 방금 생각났어요..ㅠ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http://www.cafeyb1.net/plugin/mobile/board.php?bo_table=drama&wr_id=34852
드디어! 유전자 검사를 해서 보리가 은비라는게 밝혀졌어요.
은비 아부지가 유전자 센터에서 보리랑 만나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 핑 돌았구요.
엿민정은 지가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린 은비사진이 들켜서
(문실장이 덕분에 ㅋ) 일단은 사면초가지만 내일은 무슨 거
짓말을 할지 모르겠네요. 은비엄마는 아직도 보리가 은비일
리가 없다고 하면서, 설마 내가 내딸 못알아보겠냐고 신경질
내는데 정말 못알아봄
내일 은비가 보리라는 걸 알게 되면 참 볼만 하겠음 ㅋㅋ
예고편에 보니까 은비엄마가 민정이 엄마에게 불꽃 싸다구를
날리는것 같았음
이상입니다.
사실 오늘보다 일요일 방송분이 더 재밌겠더라구요
연민정이 장보리한테 친엄마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걸 아버지가 봅니다.
아버지가 장보리에게 자세히 얘기하지않고 유전자검사하는곳에 데려가서 유전자검사를 해요.
연민정이 호텔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재화가 찾고 그 안에서 문지상과 연민정 커플링을 발견하고
의심이 시작되구요..의심이 시작되니 행동 하나하나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문지상은 연민정이 숨긴 서류를 연민정 차안에서 찾게되구요.
연민정은 보리에게 전화해서 문지상을 막지않으면 비단이를 가만두지않겠다 협박해요.
문지상이 참다참다 보리에게 연민정이 비단이와 엄마를 이민보내려 준비하고있다는걸알고
보리가 꼭지가 돕니다.
마지막장면에 유전자검사결과가 친자로 나오고 부녀상봉..
감동의 장면이 있었어요...
아! 이제 비슬채 친엄마도 연민정이 어떤 뇬인지 서서히 알아가고 연민정.. 남편이 지 의심하는줄도
모르고 이제는 비슬채 엄마까지 협박하기에 이르렀어요.
자세한건 내일 재방보세요~ ㅎㅎ
와..고마워요..^^
전 이 드라마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채널 돌리는데 마다 늘 하더라구요.
캐이블은 24시간 하는듯...
아침드라마 분위기라 본적이 없네요
양미경은 보리 큰어머니예요.
그리고..지나가다님^^
잘보고 계신분이 한회 못봐서 내용알려달라는 글에
아침드라마 분위기라 본적없다..하시는건 뭔가요?
난 수준안맞아서 보지는 않지만 케이블에서 24시간한다는 정보 알려주시는건가요?
요즘 유나의 거리하고 같이 보는 드라마예요.
이야기 전개가 머리 쓰지 않고 단순하고 권선징악적이라서 어릴적 정서랑 맞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지훈이 맑고 귀엽게 나와서 잘 보고 있어요.
연민정 엄마도 처음엔 뭐 저런 여자가 있어 싶었는데 자꾸 보다 보니 정이 들었는지
저 여자 입장에선 저럴수도 있겠다 싶은 이해심도 생겨요.
검색난에 무료 사이트 쳐 보시면 컴으로 보실 수 있는 사이트 알려 줄거예요
네츠코인가는 가입을 해야 해요
은비엄마가 딸 못알아보는거나
연민정이 어리버리한거ㅡ 서류나 반지 등등 다 안버리고 왜 가지고ㅜ있는지
재화가 온갖 증거 보고 듣고도 눈치 못채고 감싸는거
다 이상함
집사 딸일줄 알았는데.... 장교수 딸이라서 놀랬슈
한 12부작으로 하면 딱 좋을 스토리죠
그냥 유전자검사 한방이면 다 끝인데 50부까지 가는게 작가의 역량이라고 봐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632 | "왼쪽이 큰 녀석 것"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3 | ... | 2014/08/18 | 5,085 |
408631 |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 주영 | 2014/08/18 | 1,624 |
408630 |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 | 2014/08/18 | 2,839 |
408629 |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 재미가없다 .. | 2014/08/18 | 2,542 |
408628 |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 불만제로 | 2014/08/18 | 1,105 |
408627 |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 뇌진탕 | 2014/08/18 | 7,390 |
408626 |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 대체 | 2014/08/18 | 3,992 |
408625 |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 지펠 | 2014/08/18 | 1,806 |
408624 |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4 | happy .. | 2014/08/17 | 7,891 |
408623 |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 abc | 2014/08/17 | 2,461 |
408622 |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 집밥 | 2014/08/17 | 17,557 |
408621 | 근육이 생긴후에 3 | ㅌㅌ | 2014/08/17 | 2,197 |
408620 | 에구 졸립네요 1 | 노이만 | 2014/08/17 | 902 |
408619 |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 헝헝 | 2014/08/17 | 9,354 |
408618 |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 ㄴㄷ | 2014/08/17 | 2,357 |
408617 |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 그러면 | 2014/08/17 | 1,463 |
408616 | 세계수학자대회 가보신분 9 | math | 2014/08/17 | 3,027 |
408615 | 40중반이고 아이낳은 이후로 요실금이 시작되었어요.. 2 | 요실금 | 2014/08/17 | 2,574 |
408614 | 필요하진 않아도 꼭갖고싶은건 사서 보관하는것도 저장강박증인가요?.. 4 | .. | 2014/08/17 | 2,436 |
408613 | 추석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최후통첩을 받았네요. 25 | 맏며느리 | 2014/08/17 | 19,279 |
408612 | 맛있는빵 20 | ㅇ | 2014/08/17 | 4,966 |
408611 | 삼백초반 월세... 팔고 싶어요..... 24 | 원룸건물주 | 2014/08/17 | 12,055 |
408610 | 내일 교황님 뵙고싶어요 3 | 한번 | 2014/08/17 | 1,357 |
408609 | 기능성브라 살수있는곳 3 | 빌보짱 | 2014/08/17 | 1,218 |
408608 | 통번역대랑 공무원이랑 뭐가 더 8 | 단군 | 2014/08/17 | 3,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