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를 잘 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남편 기살려 주기 뭐 그런거라는데,
알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내조를 잘 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남편 기살려 주기 뭐 그런거라는데,
알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전 여자가 내조잘한다는게 엄마처럼 막 챙겨주고 그런것보다 늘 긍정적으로 말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악쓰면서 밥해주는 것보다 라면끓여줘도 상냥하게 웃어주는 아내에게 더 힘을 받을거같아요
가족들 음식이나 건강에 신경쓰고, 자식교육 똑바로 잘 시키고, 집안일 걱정없이 다 현명하게 잘하는거? 우둔한 남편이면 잘 조련해서 현명하게 판단하게 도와주고, 아이들과 놀게 시키고 아빠 역활까지 적당히 살살 달래가며 남에게 좋은아빠 만들고 이끄는거... 가정 화목하게 만드려고 노력내조 잘하는구나 싶은 주변 보면 이렇더군요.
가정이 화목하려면 내조를 잘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악쓰지 않는 여자는 거의 없을거같고,
일년에 두세번은 니가 최고라고 칭찬?
남편이 결혼 잘 했다고 고마워 해 주는거요.
남이 보기에 내조 잘 하는게 보여도 남편이 만족하지 못하면 내조 못 하는 거지요.
남편의 외조와 아내의 내조가 잘 어울어져 균형이 맞을 때 그게 가장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족이 되는것같아요.
남편이 의식하지 못하게 남편을 잘 이끄는거
남편이 이끌때 잘 뒷받침 해주는거
한국남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조 중 하나는
밤일?
그리고 동의할수는없지만 시댁 살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