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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김영오씨 만나는 장면, 외국인들에겐... 극히 이 영상을 보기 힘든 상황

NewsPro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4-08-16 22:11:57

교황과 김영오씨 만나는 장면 조선일보는 편집해서 아예 안나오고KBS 아리랑tV 등도 만찬가지입니다...


Jtbc.. 민중의 소리 등 몇군데만 나오는데..동영상이 넘처나야 되는데... 


외국인들에겐... 극히 이 영상 보기 힘든 상황. 

민중의 소리 동영상은 정말 잘 찍었네요.. 

바로 그 현장에서 파파를 목놓아 부르는 애타는 목소리.... 

다시 봐도 문물납니다...



    http://wjsfree.tistory.com/103


 

교황 프란치스코와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만남이 잘 정리된 스토리파이입니다. 
목숨을 걸고 싸우시는 김영오씨, 그리고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가족과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주신 교황님, 감사합니다! 


IP : 122.199.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op
    '14.8.16 10:19 PM (1.229.xxx.6)

    다른 영상들은 교황님의 움직임에 맞춰진 반면, 저ㅜ영상은 유가족들의 시선에서 찍은 영상이라.. 유민아빠 뒷모습이 너무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애절한 외침도 그렇고....

  • 2. ㅡㅡ
    '14.8.16 10:27 PM (183.99.xxx.117)

    참! 가슴아픈 장면이에요.....

  • 3. 아,
    '14.8.16 10:35 PM (27.234.xxx.54)

    눈물나네요.
    간절한 저 외침.
    절박함이 처절해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 4. 저녁에
    '14.8.16 10:37 PM (1.227.xxx.161)

    ytn, sbs뉴스엔 나오던데요..

  • 5. 얼마나
    '14.8.16 10:38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간절할까 ... .
    얼마나 자식의 죽음이 괴로우실까...
    가슴이 찢어집니다.
    없는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
    위하고 존중하는 세상이 됐으면

  • 6. 11
    '14.8.16 10:43 PM (121.162.xxx.100)

    절박함과 애타는 간절함에 눈물이 펑펑...
    정말 서로 위하는 세상으로 바뀌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7. 두분이 그리워요
    '14.8.16 10:57 PM (116.41.xxx.230)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ㅠㅠㅠㅠㅠ

  • 8. 저도
    '14.8.16 11:02 PM (116.36.xxx.132)

    너무 아프고 미칠것 같은데
    동시에 힐링되어
    눈물이 쏟아지네요
    크리스찬이지만
    이런 모습앞에선 종교라는 차이는
    무색하네요
    파파 파파 찢어져라 부르는 그 소리.... 형언할 길 없네요

  • 9. ㅠㅠ
    '14.8.16 11:09 PM (39.118.xxx.96)

    저렇게 부르셨구나ㅠㅠㅠ

  • 10. 뉴스프로
    '14.8.16 11:09 PM (122.199.xxx.63)

    파파 파파 목이 터져라고 외치신 그분은
    거리의 신부님이신 문정현 신부님 이십니다

    하얀 수염 휘날리며 고통받는
    민중들과 어디에서나 함께하시는

    혹 교종께서 모르고 지나칠까봐
    그렇게 목이 터져라 부르셨다네요

    당신 자신도 이제 곧 80노구가 다 되신분이 ...

  • 11. ....
    '14.8.16 11:46 PM (108.14.xxx.65)

    http://www.facebook.com/RevNews/posts/352385364915032
    원글님이 올린 이 링크를 열고 아래 부분을 보세요.ㅜㅜ

  • 12. ..
    '14.8.17 12:50 AM (211.36.xxx.10)

    가슴이 아프면서도 큰 위로를 받습니다.
    베스트로 가서 많이 보셨으면합니다
    유족들이 간절히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 13. ...
    '14.8.17 1:17 AM (218.238.xxx.115)

    마음이 아파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14. **
    '14.8.17 9:19 AM (121.88.xxx.86)

    고맙습니다.

  • 15. 이너피스
    '14.8.17 11:55 AM (223.62.xxx.51)

    문정현신부님 그리고 파파께 예수님이 보여요

  • 16. 문신부님
    '14.8.17 5:43 PM (182.213.xxx.134)

    거리의 신부님!
    에고고
    교황님이 혹시 그냥 지나치실까봐 얼마나 애타셨을까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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