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이 완전 고장으로 없으니 생활이 안되네요~

0000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4-08-16 21:47:23

제목 그대로 스마트폰이 없으니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네요..

쭉 없이 살았다면 그냥 스마트폰 없이 살아왔던 시절이 더 길었으니 괜찮았을테지만...

정말 모든게 문제 투성이고 일처리가 안되요.

모든 쇼핑과 은행일, 지인들 전화번호 등등이 다 스마트폰에 있었는데

고장나서 아예 없으니...컴퓨터를 오래간만에 켜서 할려고 해도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아요.

뭐만 해도 폰으로 인증번호 보낼테니 입력해라~!!!! 그런게 필수고,

 컴퓨터 켜서 사이트 들어갈려고 해도 잊은 아이디 비밀번호 알려고 해도 휴대폰이 필요해요.

하다못해 주소록이라도 건질려고 백업해뒀던 T클라우드에 들어가도 비번 위해 인증번호가 필요하네요~

오래간만에 할려니 인터넷 뱅킹도 안되고....(이건 폰 고장과 상관없이 컴퓨터 고장이지만요.)

 

아이들 유동성 많은 과외 시간도 문자로 주고 받는데 그런것도 안되고,

친구들, 엄마들 단톡도 안되고...완전 고립중입니다....

하다못해 컴퓨터로 하는 카카오톡으로 해볼랬더만 그것도 스마트폰이 필요하네요.

어서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것이 정상생활에 도움이 될듯해요..

 

82쿡은 아이디와 비번을 기억하고 있어서 이렇게 쓸데없는 하소연을 하고 갑니다.^^

IP : 218.51.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6 9:52 PM (110.14.xxx.128)

    곰곰히 읽어보니 그렇네요.

  • 2. *--/
    '14.8.16 10:01 PM (121.148.xxx.50)

    그러니까요. 이젠 아무것도 안될듯
    없음. 저도 그래요
    글쎄 자판 치는걸 잊었더라니까요
    스맛폰으로 82까지하니요

  • 3. 물처럼3
    '14.8.16 10:14 PM (180.66.xxx.172)

    맞아요. 저도 왜 자판이 잘안되나 했더니
    폰으로 놀고 있었다는.ㅋㅋ

  • 4. 멘붕
    '14.8.16 10:22 PM (116.36.xxx.132)

    저도 물에 빠져 고장중인데
    완전 섬에 갇힌 기분이더니...
    좀 지나 생각해보니
    폰에 노예처럼 메여 살았구나 싶은게....
    조심해야겠다 반성중입니다.
    그러나 빨리 폰을 사야긴 하겠어요
    은행일 가계부 애들 학원...
    카톡하다가 문자하려니 이상하고
    참 상경한 경험이네요

    그나저나 빽업안해두어 사진1년치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34 이런 경우. 제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2 사과 2014/09/28 786
421233 엄마가 보고싶을 땐 어떻게 하세요.....? 30 그리움 2014/09/28 23,141
421232 30대 초반분들 회사다닐때 입는 옷 어디서 사세요? 6 ........ 2014/09/28 2,346
421231 일드 추천바랍니다. 4 시벨의일요일.. 2014/09/28 1,376
421230 바이올린 케이스 구입은 어디서? 5 채효숙 2014/09/28 1,257
421229 책에서 읽은 이야기 3 아이러니 2014/09/28 1,168
421228 ㅠㅠ 피클이 너무 시게 되었어요. 못먹을 정도로... 6 어떡하죠? 2014/09/28 1,231
421227 홍천에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군인맘 2014/09/28 1,049
421226 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수표 2억을 갈기 갈기 찢었는데..... 10 ..... 2014/09/28 3,813
421225 광명 어떤가요? 9 .... 2014/09/28 2,052
421224 기초는 설화수가 젤 좋더라고요 40 저는 2014/09/28 20,209
421223 몸 움직이는 취미생활 뭐 하시나요? 4 쿠쿠 2014/09/28 2,372
421222 외국에서사온 아이폰 국내개통 문의드립니다 6 핸드폰 2014/09/28 1,729
421221 여행 예약에 대한 무식하고 간절한 질문 13 파랑 2014/09/28 1,950
421220 재활용한걸 들키고 그 후? 3 음식점 2014/09/28 2,973
421219 왜 개콘 안하죠? 2 렛잇비 2014/09/28 1,087
421218 척추(경추) 안좋은 사람 소파 추천해주세요 3 삐뚜리 2014/09/28 1,396
421217 애슐리 프리미엄 어떤가요? 16 고민 2014/09/28 4,051
421216 바자회 상경 후기에요 10 득템 2014/09/28 2,056
421215 중고등 학생들 이제 하복 안입나요? 3 하복 2014/09/28 979
421214 아이폰 활성화에서 안 넘어가요. 흑흑 2014/09/28 1,272
421213 엄마가 끓여준 수제비 15 .. 2014/09/28 5,172
421212 샤넬 미스트 7 ㅇㅇㅇ 2014/09/28 3,516
421211 세월호노란리본훼손시도까지-극우로 치닫는 보수의 자만 집배원 2014/09/28 640
421210 8년쓴 pc가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걍 새로 살까요?아님 고쳐쓸까.. 6 고도리 2014/09/2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