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잘못 없고 거리낄 것 없다고 주장하는 현직 검사장이 밤새도록 찍소리도 안하고 경찰 유치장에서
밤을 새웠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만약 아무 잘못도 없는데 치사범 중에서도 제일 치사한 바바리로 잘못 몰아
어거지로 경찰 유치장에 가둘려고 한다면? 네 이놈들~ 내가 누군지 아느냐 ? 모 검찰청 검사장 아무개다.
우리 차장 검사 불러라, 부장 검사 불러라, 너희 경찰서장 불러 와라..고 고래 고래 소리치며 난리일텐데요.
그런데 검사장께서 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요하게 하룻 밤을 새웠다는 것이 평소의 검찰의 태도와 사뭇
다르네요.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