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인데요....카톡으로 모르는사람에게서 메세지가왔어요
전에 구직사이트에 올려놨던 이력서가 있는데요...
자기회사 프로젝트채용건으로 구직사이트 들어갔다가 프로필보고 용기내서 연락했대요
프로필에는 아마 제 증명사진이 있었겠죠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는사람이랑 닮았다고하더니 이내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는거에요
그 톡을보는순간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황당해서 눈물이 나올뻔했습니다.
내가 죽은사람이랑 닮았다는건가? 하는생각에요
그런데 계속 생각해보니 그말은 거짓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말투는 아직 옛애인을 못잊어서 너무간절한 그런말투거든요
죄송하다고그러면서 말투는 조심스러워요 연기일수도 있겠지만요
이사람 저한테 왜이러는걸까요?
도대체 이런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