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한테 입냄새가 많이 나요

다딱지마시오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14-08-16 18:11:17
말티즈 2년 됐는데요 
양치질 시킨적은 없구요 
요즘들어 입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빨 닦아주면 사라지나요? 
강아지도 양치질 하루 세번 시키주나요? 
우리 강아지는 개껌을 안 좋아해요 
껌같이 생긴 치약도 많던데

IP : 223.62.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ㄷ
    '14.8.16 6:13 PM (183.103.xxx.127)

    치석 제거 후 양치해주세요 저희 개들은 하도 안 닦으려 해서 포기했어요ㅜ

  • 2. ㅎㅎ
    '14.8.16 6:15 PM (180.228.xxx.51)

    2년동안 안했으니 냄새가 당연히 나죠
    요즘들어 더 나는거라면 치주염 일 수 있으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스케링해야는지 유치는 다 빠졌는지 검사도 하시고

  • 3. 물처럼3
    '14.8.16 7:22 PM (180.66.xxx.172)

    우리 고양이 세마리는 며칠에 한번씩 5년 닦고 사는데도
    입벌리면 냄새나요.
    동물이라 하루 세번은 무리같구요.
    전 매일이라도 닦아줘야겠어요.^^ 글 고맙습니다.

  • 4. ...
    '14.8.16 8:19 PM (39.121.xxx.193)

    강아지도 사람이랑 똑같죠.
    사람도 양치2년 아니 며칠만 안해도 입에서 하수구 냄새 날꺼예요.
    강아지 치아가 건강에 직결되니 양치 매일매일 꼭 시켜주세요.
    치주염이 심장,신장등 내장기관까지 병들게해요.
    양치 테이블같은 높은 곳에 올려두고 잇몸까지 깨끗이 매일 닦아주세요.
    저 매일 양치 시키는데 이제 양치안하면 울 강아지가 난리나요.
    양치를 해야 하루일과 끝났다 생각하고 그 앞에서 절 불러요.
    습관이 중요합니다.

  • 5. 이네스
    '14.8.16 8:24 PM (110.12.xxx.8)

    이참에 이도 닦는 훈련하시고 신장(콩팥) 방광 체크 해보세요 갑자기 나는 입냄새는 질병과도 관련임을 수 있어요

  • 6. 다딱지마시오
    '14.8.16 8:51 PM (223.62.xxx.46)

    우와~~ 위에 양치 안하면 난리 난다는 강아지
    넘 깔끔한거 아니에요? ㅎㅎ 귀엽겠어요.

  • 7. 물처럼3
    '14.8.16 9:54 PM (180.66.xxx.172)

    우리 고양이들도 매일 닦아야겠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착한 어린이 강아지에요.

  • 8.
    '14.8.16 10:07 PM (223.62.xxx.102)

    보통 이빨이 썩거나 치주염인 경우가 많아요 병원에 가서 스케일링 겸 진료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9. 다딱지 마시오님은
    '14.8.16 11:58 PM (58.143.xxx.178)

    다깍지마시오님 인가요?
    갑자기 헷갈림

  • 10. 저요
    '14.8.17 12:50 AM (71.193.xxx.236)

    우리 강쥐 입에서 휘시소스 냄새나요. 쉘터서 데려왔는데 특이사항이 입냅새심함 이랬는데, 이도 깨끗, 건강도 좋은데 입냄새는 지독.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11. ㅎㅎ
    '14.8.17 6:25 AM (175.195.xxx.81)

    저희 강아지 한살 8개월쯤? 두살 다 돼가요.
    아침은 사료, 저녁은 고기채소과일생식
    점심 간식은 양등뼈조각이나 오리날개 건조시킨거
    먹이는데, 입냄새나 치석 전혀 없어요.

    봄에 훈련소에 한달간 있으며, 거기서 준 사료만 먹기 시작했을때 며칠 새에 구취와 누런 치석이 생겨 깜짝 놀란적이 있었어요.
    훈련사 말로는 집떠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제 생각엔 사료때문인듯

    집에 데려온후 다시 생식시키고 건조뼈 매일 주니까
    구취 싹 없어지고 하얀 이로 깨끗해졌구요.
    역시 매일 먹는 음식 영향이 가장 큰거 맞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 치약도 화학물질 범벅이라 장기적으로 사용시 신장등 장기에 이상을 오게 한대요.
    사람보다 몇분의 일로 작은 체구의 강아지들 몸이 더 예민하고 약하니, 시판 강아지 용품들에 대해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키워야 한다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본거고,
    어차피 치카를 이닦는게 아닌 닭고기맛 치약 먹는걸로 알고 있는 애고, 음식때문인지 구강도 깨끗해서 비싼 버박치약 미련없이 버렸어요.
    시판치약보다는 가제수건에 프로폴리스액과 천연꿀을 발라서 입안 구석구석 닦아주는 양치질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치석 끼는거 보이면 그렇게 시키려구요.

  • 12. ㅎㅎ님
    '14.8.19 2:37 AM (110.13.xxx.33)

    존경.
    저도 저게 맞는거 아는데 감히 매일 다해주고 다 지킬 수 없는 경지.
    우리 애기에게 새삼 미안하게 만드시네용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43 승현이 아버님 축하드려요. 7 ㅇㅇㅇ 2014/08/17 2,308
408442 이번 교황특집다큐 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왜 교황님은.... 3 그런데 2014/08/17 1,117
408441 부동산 하시는 분~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20 전세계약서 2014/08/17 4,034
408440 저희 남편 이정도면 제가 섭섭할 수 있는가 좀 봐주세요. 7 이정도면?.. 2014/08/17 2,645
408439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1 불굴 2014/08/17 1,639
408438 자녀들 실내화 직접 빨게 하시나요? 13 실내화 2014/08/17 2,524
408437 팔자주름 9 khm123.. 2014/08/17 3,840
408436 4번 만났는데 먼저 연락 한번도 없네요 16 ..... 2014/08/17 4,879
408435 퇴직한아버지 히스테리로 죽을거 같아요 9 고속도로 2014/08/17 5,594
408434 오늘 방송에서 오토바이에 백구를 매달고 달리던 아저씨,수배하네요.. 19 동물농장 2014/08/17 2,980
408433 빗님은 오시고, 나는 늙고.. 3 다깍지마시오.. 2014/08/17 1,669
408432 전 오키나와에 가서 살고싶어요. 11 물처럼3 2014/08/17 7,513
408431 납골당 가격,위치 도움부탁합니다(서울거주) 1 특별법 반드.. 2014/08/17 2,608
408430 보스톤 글로브, ‘세월호 진실 못 밝히면 살 이유 없다’ 3 NewsPr.. 2014/08/17 1,815
408429 양문형냉장고 구입하려는데 메탈로 된거 괜찮은가요? 7 에쓰이 2014/08/17 3,055
408428 오늘 마돈나의 56번째 생일이래요 .. 2014/08/17 1,330
408427 직접 세례 받는건 좀 오바아닌가요?;; 97 ... 2014/08/17 13,855
408426 요근래 소래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우구이 먹고파요. 1 rudal7.. 2014/08/17 1,092
408425 제빵 할때 오븐 선택 질문 드립니다 5 ... 2014/08/17 1,571
408424 실업급여 마지막달 타는 방법 여쭤요. 1 ㅇㅇ 2014/08/17 6,308
408423 학교 학과 좀 봐주세요 13 고3맘 2014/08/17 2,753
408422 앞으로 집값 더 떨어질까요? 41 커피빈 2014/08/17 11,218
408421 휘슬러 비타퀵 쓰시는 분 계신지 6 고정점넷 2014/08/17 3,269
408420 과연 잔다르크는 매력적이었는가? (웃자고) 1 병크중독 2014/08/17 1,499
408419 다시보는 2002년 바그네 방북 과 국가보안법 1 통일대박꿈꾸.. 2014/08/17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