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우리가 감동받았던 교황님과 유민 아버님과의 만남 장면이 뉴스 메인에
전혀 뜨지 않아요.
항의했더니 시간마다 조금씩 다르게 편성한다네요.
제가 아기 안고 있는 장면이 중요하냐.
억울함을 안고 호소하는 사람 만나는 장면이 중요하냐 물으니
아무 말도 못하네요.
전화하면 잘 응대해 주니 여론이 이렇다는 것만 좀 알려 주셔요.
02 398 8000 번이 ytn 대표 전화이고 5번 누르면 사회부로 연결됩니다.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해주세요.
이번 주말이 정말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