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무 오징어먹x 짜장 먹어 봤는데

처음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4-08-16 13:38:30

괜찮네요.

정보 공유 차원에서 지금 먹다가 써요.

어제 처음 사와서 오늘 한 번 끓여서 먹고 있는데

면발도 좋고 짜장 맛은 약간 아주 약간은 단맛에 매운 맛도 살짝 있고

농 뭐시기처럼 텁텁한 맛은 없고 짜장 베이스가 잘 비벼지고 괜찮네요.

IP : 49.1.xxx.2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4.8.16 1:40 PM (175.209.xxx.94)

    저희 엄마 어제 그거 사다가 어제 저녁 오늘 점심 연이어 드시고 계시네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짜장면도 아니고 짜파게티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닐거 같이 생겼던데...맛있으시다네요 ....

  • 2. ㅠㅠ
    '14.8.16 1:42 PM (116.34.xxx.160)

    정보 고마운데 왜 마음이 짠-할까요.?

    힘내세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해요.

    이런말...싱겁고 마음에 와 닿지 않겠지만...
    좋은 마음과 좋은이야기들이 좋은일을 불러 들인답니다.

  • 3. 저는
    '14.8.16 1:47 PM (211.210.xxx.26)

    정말 맛없던데요.
    그래서 남은거는 면만 다른데 넣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4. 어머낫
    '14.8.16 1:48 PM (49.1.xxx.220)

    힘 내라니 고맙긴 한데 왜 제 글을 읽고 맘이 짠 하세요?
    매끼 갈비만 먹다 질려서 짜장면도 한 번 먹어 봤어요.
    서민 체험 같은 걸로요 ㅋㅋ

    진짜 왜 짠한지 알 수가 없네. 별 이상한 댓글도 많아.
    네. 저 아주 비루하게 살고는 있습니당.

  • 5. 그러게요
    '14.8.16 1:5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참 뜬금 없네요...ㅎㅎ

  • 6.
    '14.8.16 1:58 PM (175.223.xxx.90)

    요즘 게시판 분위기 왜 이렇죠?
    두번째 댓글님은 뭔 우환인라도 있으신지

  • 7. ㅇㄹ
    '14.8.16 2:28 PM (211.237.xxx.35)

    풀무원건지 어디껀지는 모르겠으나 직화짜장이라는것도 맛있어욤...

  • 8. 별루네요
    '14.8.16 2:36 PM (211.177.xxx.197)

    별로였어요~~ 이글보고 괜히 사실까봐서

  • 9. 블루리본
    '14.8.16 2:37 PM (116.36.xxx.101)

    저도 맛있었어요. 그런데..양이 넘 작지않나요? 초딩 여자애2이랑 남편이랑 먹으려고 4개 끓였는데..2인분이 채 안되는것같아요. 그거 먹고 밥을 한솥먹었다는..

  • 10. 두번째댓글은
    '14.8.16 2:37 PM (222.100.xxx.113)

    원글이 알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농심이랑 비교하면서 그러니까
    그래서 짠하다한거 아닐까요?
    저두 풀무원빠로서 풀무원에서 나온 면 계열 다 좋아하는데
    막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잘먹지만요 ^^

  • 11. 저도 한 마디.
    '14.8.16 2:47 PM (211.173.xxx.239)

    늘 삼양라면만 먹다가 풀무원 꽃게짬뽕 맛 본 이후, 그 느끼하지 않음에 반해 갈아탄 사람입니다.
    엊그제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시식의 기회가 있어 맛보고 사왔어요. 이거 안사도 어차피 짜짜로니 살 계획이었거든요.
    어제 저녁에 끓여 먹었는데, 봉지 안의 면 크기가 좀 작은듯 해 처음엔 좀 아쉬웠어요.
    막상 조리하고 먹으니 저한테는 적절한 양이었네요. 근데, 안에 든 오징어가 너무 질겨서 다음엔 오징어는 패스하려구요.

    맛은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 12. 저는
    '14.8.16 2:53 PM (39.118.xxx.106)

    별로던데요.

  • 13. tods
    '14.8.16 3:09 PM (59.24.xxx.162)

    아 저는 진정 별로였습니다 ㅠㅠ

  • 14. 끄앙이
    '14.8.16 3:22 PM (211.36.xxx.150)

    아는사람이 저라면개발자인데, 사랑해주셔요ㅋㅋ

  • 15. 전 좋아요.
    '14.8.16 6:34 PM (220.76.xxx.115)

    풀무원 먹물짜장 아낍니다. 그래도 인스턴트 짜장 중에는 제 입맛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꽃게짬뽕? 그거는.....정말 안타까운 맛이랄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772 병설유치원 보내보신 분들 어떠신지요? 12 ..... 2014/08/27 4,281
411771 평일 낮 전업분들의 여유로움이 좋아보여요 12 ... 2014/08/27 4,382
411770 부산 사상구 물난리 피해가 적었던 이유 12 아이스폴 2014/08/27 4,114
411769 세입자가 먼저 나갈 경우 복비는 본인 부담인가요? 2 복비 2014/08/27 1,263
411768 10월에 제주도 갑니다. 정보 좀 주세요 ^^ 2 anfla 2014/08/27 1,103
411767 중국남자랑 교제해 보신분?.... 중국 2014/08/27 1,369
411766 패밀리 레스토랑을 못 가봐서 그 맛을 상상하는 친구를 도와주세요.. 2 함께걷는 2014/08/27 1,020
411765 조선일보의 카카오 때리기, 그 빤한 의도의 이중플레이 샬랄라 2014/08/27 891
411764 애견 매일 산책시키시나요? 12 ㅇㅇ 2014/08/27 3,900
411763 김장훈 페이스북...참 아프고 슬프다 4 단식 2014/08/27 1,349
411762 네스카페 캡슐 머신 괜찮나요? 피콜로 2014/08/27 623
411761 조기퇴직후 창업문의 3 완전 고민중.. 2014/08/27 1,561
411760 전우용 "저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은 중세신분제 사회&qu.. 7 동감 2014/08/27 1,219
411759 육개장 끓일때 소고기부위요 4 닥아웃 2014/08/27 2,457
411758 해경이 밧줄로 배를 끌어서 더 빨리 침몰시켰다는 것 4 나는나다 2014/08/27 1,934
411757 가지밥 해먹었는데 엄청 맛있네요. 7 냠냠 2014/08/27 4,535
41175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27) - 박근혜가 검찰을 요리하는 법.. lowsim.. 2014/08/27 622
411755 전우용 "아방궁, 귀족스포츠...이게 조선일보 작명법&.. 1 샬랄라 2014/08/27 917
411754 단식 7일째.문재인의원 5 .... 2014/08/27 1,260
411753 장혁 장나라 드라마 7 2014/08/27 2,699
411752 (세월호 특별법 촉구~!!)포장박스 훼손되면 반품 안되나요? 3 곤란해요 2014/08/27 1,010
411751 대성 빅스 공기청정기 써보신분? 대로변집 2014/08/27 449
411750 누구의 잘못일까요...(펑) 4 기막혀..... 2014/08/27 857
411749 ”당신 도우러 출동한 소방관, 왜 때리십니까?” 2 세우실 2014/08/27 999
411748 이쁜 남자 아이 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2 나도 고모^.. 2014/08/2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