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나무 조회수 : 13,356
작성일 : 2014-08-16 11:56:35
[어찌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요.]

화합도 부족한 현실에서 도무지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YByc6_-6lo

기독교에서 절이 무너지라고 연설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장경동 목사님이 과연 이런식으로 종교를 편해하고 자신들의 배타성
있는 행동...과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국론분열을 시키고
국민을 선동하고 과연 종교인이라고 말할수
있겠는지요.

이제는 어떤일이든지 국민의 화합을 저해 하는
분들은 이사회에서 추방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불교에 대한 모독죄와 명예훼손으로 법에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소승은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거목인 청년들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대한민국의 앞날에 편견을 가지고 살게되면 어찌될까 소승은 걱정이 됩니다.

많은분들이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긑까지 영상을 보아주시고 특히 부산지역에서 일어난 연설 장면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영어 자막 터치해서 꼭 보시고 장경동 목사의 행동을 많은 불자님들이 볼수있게 퍼트려주세요
IP : 121.145.xxx.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독수준이
    '14.8.16 11:5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딱 저정도 인거죠.
    뭘 기대할수가 없어요.

  • 2. 반쪽이
    '14.8.16 12:00 PM (124.56.xxx.12)

    현재 개신교가 가장 배척받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죠.
    저 소름 끼치는 배타성.

  • 3. ..
    '14.8.16 12:01 PM (14.39.xxx.20)

    종교인이라기보다 장사꾼같은 느낌이요.
    이분 원래그랬어요. 불교욕하고 그럼 신도들 좋다고 박수치고 웃고..
    어디가나 저런 인간들은 있는데
    연예인과 친분으로 계속 방송에 나오고 하는것이 문제이죠.

  • 4. ...
    '14.8.16 12:02 PM (223.62.xxx.40)

    불교에선 그런 분들 측은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체 대응을 안하죠~
    저분은 참 불쌍하네요.

  • 5. 너무
    '14.8.16 12:09 P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

    개신교 개목사들 행동에 일희일비 마세요.
    저것들 교황 반대하고,불교 물어뜯고 하는 행동들 다 영업활동이에요.
    여론악화로 신자수는 줄어드는데 우후죽순으로 경쟁 점포(교회)는 늘지, 돈은 회수 안 되지...이렇게 말썽과 물의라도 일으켜야 주목도 받고 이슈메이커로 영업이 유지되죠.^^

    그냥 냅두면 소멸될 것들이에요. 이미 종교로서의 기능이 없어지고 돈벌이에 급급한 자영업자들인데요 뭐.

  • 6. 너무 화가납니다.
    '14.8.16 12:16 PM (114.204.xxx.218)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자신들이 침 튀기며 욕하는 사탄이고 이단이고 적 그리스도 아닌가요?

    조용기고 하나같이 큰 목사님이란 인간들은 인격이 큰게 아니라 교회 덩치가 혹은 욕심이 큰 자들이더군요.

  • 7. ......
    '14.8.16 12:19 PM (125.141.xxx.224)

    목사지만 종편 출연할때 하느님타령 안하고 사고가 막힌것 같아 보이지 않아 좋게 봤었는데. .쩝

  • 8. 기대가 없으니
    '14.8.16 12:21 PM (110.47.xxx.133)

    실망도 없네요.
    예수팔아 돈버는 예수장사꾼들이 돈벌이를 위해서 못할 말이나 행동이 뭐가 있겠나요?

  • 9. 그저 불쌍해
    '14.8.16 12:24 PM (115.140.xxx.74)

    돼지가 부처의 뜻을 어찌 알까요

  • 10. =-=
    '14.8.16 12:29 PM (221.153.xxx.126)

    모든이를 사랑하라는 성경말씀 실천한다고 해놓고는.....
    국민중 불교 20~30%, 천주교 10%, 기타 등등

    다 배척하고, 다 저주하고, 그럼 다 빼면 누가 남나?
    누구를 사랑하겠다는 건지 ???

    그럼 개독 지네끼리라도 잘 지내든지 ?
    서로 모함하고, 장로, 집사 자리다툼에... 헌금 적게 낸다고 협박에...
    본당에서는 서로 생까기나 하고...

    휴~~
    진짜 사탄새끼들....

  • 11. 나무
    '14.8.16 1:02 PM (121.145.xxx.9)

    저 위에 링크걸린 글 젤 아래에 있는것처럼 "대중들 앞에서 설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더 언사를 조심해야하며 신중한 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 12. 쓰레기는 다 목사
    '14.8.16 1:10 PM (180.69.xxx.63)

    모이는 약이라도 있나봐요 어쩜 골라골라 저리 모이는지

  • 13. aori
    '14.8.16 1:20 PM (121.184.xxx.185)

    제 경험상 천주교나 불교도 자신들만의 세계관이 있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다면 종교가 아니겠죠.
    그러나 개신교처럼 그걸 대외적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까지 옮기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개신교는 저돌적이고 불도저같은 스타일인데 저렇게 하면 저 종교에 무슨 득이 될까? 그런생각을 저도 하지만
    실제로 저런방법이 어느정도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돌적인 개신교의 선교방식이 먹혀 들어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으니까요.

  • 14. 울아버지
    '14.8.16 1:46 PM (114.204.xxx.116)

    친구 아들인데 울아버지 나오면 욕하심 사기꾼이라고 티비에서 뭐라고 하면 계속야이놈아 너나잘해

  • 15. ,,
    '14.8.16 5:55 PM (111.171.xxx.220)

    저런 설교가 먹혀들어간다는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 16.
    '14.8.16 10:36 PM (121.188.xxx.144)

    천주교 몇년사이?에 배로 늘었대요
    어젠가 그제 기사

  • 17. 아주 오래전 방송에서
    '14.8.16 11:59 PM (110.13.xxx.199)

    달러에는 성경구절이 있다
    십원짜리에는 다보탑?이 있는데 봐라 누가 요즘 십원짜리 알아주냐고
    미친놈
    십원짜리보다 못한놈이죠
    말하는건 완전 사기꾼수준

  • 18. ..........
    '14.8.17 1:00 AM (59.13.xxx.129)

    (물론 소수겠지만.....)
    정말로 저 연설을 듣는 신자들이나 저런 부류의 목사들 얘기를 듣는 신자들은 저런 연설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같으면 엄청 기분 나쁠거 같은데.....
    신자들을 어떤 수준으로 보길래 저런 질 낮은 얘기를 하는걸까요?
    저런 얘길 그냥 듣고 마는거에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인데?

  • 19. 웬수를 사랑하라더만
    '14.8.17 1:40 AM (210.205.xxx.161)

    맨날 쳐부수자..소리를 하더라구요.

  • 20. ...
    '14.8.17 3:05 AM (175.211.xxx.47) - 삭제된댓글

    ㅉㅉㅉ 저런것도 목사라고. 퉤퉤퉤

  • 21.
    '14.8.17 5:13 AM (182.226.xxx.114)

    우연히 설교를 들은적 있는데 끝날때쯤 몇백만원짜리 크루즈여행 광고하는거보고 뜨악했네요,,,

  • 22. 언젠가
    '14.8.17 8:37 AM (14.40.xxx.143)

    이 단무지 목사도 밑천이 드러날 것입니다.

    철학적 깊이 없이 자기 반성도 없이 즉흥적인 기분대로 내뱉는 식의 설교,

    농담과 우스꽝스런 제스츄어로 아줌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어처구니없는 설교뒤에 감춰진 여러 이면들이 언젠가 드러날 것입니다.

  • 23. 이 새끼
    '14.8.17 11:47 AM (183.99.xxx.38)

    종편에 자주 출연하던데...ㅂ ㅅ 새끼라고 봅니다...

  • 24. 장경동한테
    '14.8.17 11:50 AM (1.246.xxx.37)

    목사'님'이란 사람은 원글님밖엔 못봤어요 젠장 개독밖엔.
    다들 목사놈이라고 하던데 그게 이름이래요.

  • 25. 이사람 좋게 봤는데
    '14.8.17 12:30 PM (223.33.xxx.18)

    진짜 모습을 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87 가을엔 데님 셔츠~~샀는데 어떤가 봐주세요. 2 ^^ 2014/09/30 1,147
421686 고딩내신 인서울 수시쓰려면 마지노선이 5 시민 2014/09/30 3,929
421685 소소명과의 파래 전병, 되게 부드러운데 요게 계란맛인가요 ? 2 ..... .. 2014/09/30 695
421684 미용실 디자이너 선택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2 오즈의앨리스.. 2014/09/30 995
421683 진실을 말하는 재외동포가 좀비라면 그럼 너는 어덕서니? 1 light7.. 2014/09/30 361
421682 참지않고 시어머니께 대드는 분 있나요? 22 ... 2014/09/30 5,101
421681 하태경 "서북청년단 재건위, 극우 망상증 환자들&quo.. 5 .., 2014/09/30 849
421680 깨달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14 주심 2014/09/30 1,860
421679 라텍스 매트 구입 하려고 해요. 5 겨울 2014/09/30 1,521
421678 말끝마다 한숨이 붙어서 고민이에요. 에휴,, 후... 이런 말.. 1 애들 대할 .. 2014/09/30 495
421677 휴대폰 보조금 헷갈리는 규정…혼란 불보듯 1 세우실 2014/09/30 401
421676 롯*닷껌 에서 스틸라 아이새도 1+1 합니다 3 쇼핑은나의함.. 2014/09/30 1,420
421675 말 엉망으로 하는거.. 이정도면 ? 1 .. 2014/09/30 590
421674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25 어이가 없어.. 2014/09/30 3,273
421673 "품 안의 자식"은 몇 살까지 인가요? 5 자식 2014/09/30 1,829
421672 우체국 실손보험 어디서... 5 우체국 2014/09/30 2,009
421671 서울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16 질문 2014/09/30 1,770
421670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이갈이 2014/09/30 593
421669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질문 2014/09/30 2,318
421668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어보브 2014/09/30 3,461
421667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어찌될까요?.. 2014/09/30 2,525
421666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힘내요 2014/09/30 1,482
421665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9/30 528
421664 여행용 캐리어 어떤 사이즈들 쓰시나요? 4 캐리어 2014/09/30 1,880
421663 또 외박... 어떻게 혼내줘야하나요 50 ㅇㅇㅇ 2014/09/30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