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phua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4-08-16 10:43:20

두 번의 교황님 방문(1984년, 1989년) 후에 한국 정치에

큰 전환점이 돠었다고 생각합니다.

1984년 교황 방문 이후 직선제 개헌이 이뤄졌고,

1989년 방문 후에는 뭔가 찝찝한 정권이지만, 그래도 오랜 야당 대표였던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었고....

 이 번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으로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 같은 제 생각이

꼭..................

맞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바램으로  광화문 시복식 행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팩트 티비로요.

IP : 1.241.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4.8.16 10:45 AM (39.7.xxx.62)

    글 읽고보니 그렇군요
    교황의 크심을 온몸으로 느껴집니다ㅡ

  • 2. ㅜㅜ
    '14.8.16 10:49 AM (175.223.xxx.33)

    저는 왜 자꾸 반대로 생각이 드는지ㅠ
    교황 가시고나면 막 밀어붙일거 같아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ㅜ

  • 3. 브낰
    '14.8.16 10:51 AM (24.209.xxx.75)

    꼭!!!!
    전환점은 교황님(들)이 마련해 주셨지만,
    해내는 건 우리여야 합이다.

  • 4. phua
    '14.8.16 10:51 AM (1.241.xxx.41)

    전두환도 그랬죠..
    그치만 결국은 항복한 역사의 기록이 있습니다.

  • 5. bluebell
    '14.8.16 11:01 AM (223.62.xxx.202)

    원글과 댓글..모두 어느 쪽이든 떨리네요..

  • 6. 공부 좀 하시고
    '14.8.16 11:22 AM (118.36.xxx.143)

    김영삼이 민주주의를 거스르고 민주개혁세력의 뒷통수를 날리는 3당 합당을 통해 개누리당 선수로 당선 됐는데 헛소리 작작하세요.
    직선제는 박종철 고문치사로 촉발된 87년6월 항쟁을 통해 쟁취된 겁니다.
    역사 공부 좀 하고 떠드세요.
    교황님의 방한을 통해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치유와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그와 별도로 역사를 왜곡하거나 자의적 해석은 삼가해 주십시요.

  • 7. .....
    '14.8.16 12:15 PM (203.248.xxx.70)

    교황님의 방한을 통해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치유와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그와 별도로 역사를 왜곡하거나 자의적 해석은 삼가해 주십시요.
    222222222222

  • 8. 다깍지마세요님
    '14.8.16 12:34 PM (118.36.xxx.143)

    아집이 대단하십니다.
    열두배 이상 공부한 사람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의 죄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글을 옹호하는 군요.
    무슨 의도로 원글자가 이 글을 썼는지 알지만 개인의 편의에 따라 왜곡해도 되는 역사란 있을 수 없죠.
    같은 편이라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 하고 편드는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진보가 욕을 처먹기도 한다는 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9. 콩콩이큰언니
    '14.8.16 12:55 PM (219.255.xxx.208)

    푸아님 오랫만에 뵙네요.
    저도 부디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바껴야만 하고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구원해야겠지요...힘들겠지만..

  • 10. 다깍지마시요님
    '14.8.16 12:58 PM (118.36.xxx.143)

    난독증이신가? 난독증을 가장한 폭력행사신가요?
    12배 공부 많이 한 당신 전체적 맥락이 뭔지 설명 좀 해보쇼?
    살다살다 이렇게 뻔뻔한 궤변 늘어놓는 인간은 처음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638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3 훈련소 2014/09/03 5,953
414637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25 정다윤 2014/09/03 12,051
414636 정신분열증은 치료도 안되고 완치도 안되나요? 12 @@ 2014/09/03 7,271
414635 아이들 2층 침대 괜찮을까요?? 6 고민... 2014/09/03 1,554
414634 동대문 시장 8 옷 사고파~.. 2014/09/03 2,864
414633 예비시부모님께 절을 올리는게 맞을까요? 3 로그인 2014/09/03 1,574
414632 간헐적 단식 해보신 분들 (16:8), 그거랑 가벼운 유산소+근.. 5 ,,,, 2014/09/03 3,267
414631 아침에 출근할때 식사하고 씻으시나요? 3 . . . .. 2014/09/03 1,212
414630 맛있는 두부찌개 비결요~~ 3 알려주세요 2014/09/03 2,745
414629 요즘 한글 자막 거의 나오지 않죠? 5 미드 2014/09/03 1,087
414628 서울시민은 서울러가 아니다? 2 저푸른초원위.. 2014/09/03 1,330
414627 장인에게 7000만원 주고 개인택시 사준 의사 사위 1 ㅁㅁ 2014/09/03 4,747
414626 천주교주교회의"국가가 수사권기소권 독점할 수 없어&qu.. 18 흠.... 2014/09/03 2,395
414625 페이스북 카톡. 솔직히 공해네요 3 dma 2014/09/03 2,662
414624 연애경험 많을수록 결횬생활이 행복하지 않는 경우, 이유는 파트너.. 15 ........ 2014/09/03 6,825
414623 박그네 규제 다 풀라고 정신나간거 같아요 29 헐헐 2014/09/03 3,964
414622 세월호2-41일) 실종자님들..추석전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6 bluebe.. 2014/09/03 505
414621 옷장사로 돈 잘버는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53 부럽 2014/09/03 33,344
414620 세상엔 정말 맛있는게 많네요 5 야호 2014/09/03 2,092
414619 좋은 용어 정리집이 뭐가 있을까요? 초5아들 맘.. 2014/09/03 451
414618 저의 탈모관리 경험입니다.... 21 sooni 2014/09/03 12,320
414617 아이가 집안에 손님이 오면 너무 좋아하는데, 친정이랑 합가할까요.. 25 코민 2014/09/03 4,749
414616 영화"루시"어때요? 4 보신분 2014/09/03 2,518
414615 모욕감이 들때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나요? 10 세상만사 2014/09/03 2,852
414614 82수사대께 찾는 동영상 여쭤봅니다~~ 5 아 뭐지 2014/09/03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