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님- 유민아버님 동영상
1. 산우
'14.8.16 10:03 AM (49.1.xxx.151)오!!! 아부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ㅠ
2. 눈물이ㅠ.ㅠ
'14.8.16 10:04 AM (182.221.xxx.146)고맙습니다.ㅠ.ㅠ
3. 넓은돗자리
'14.8.16 10:04 AM (110.8.xxx.206)제가 이렇게 울컥 눈물이 나는데 유가족분들 큰 위로가 되셨기를....
4. 알럽윤bros
'14.8.16 10:04 AM (220.78.xxx.246)감사합니다...
5. jc6148
'14.8.16 10:05 AM (223.62.xxx.64)눈물이 납니다..
6. 오.. 파파
'14.8.16 10:06 AM (211.177.xxx.197)정확히 노란색 앞에서 멈추셨어요..ㅜㅜ
7. 간절히...
'14.8.16 10:06 AM (74.76.xxx.50)파파~ 파파~
8. bluebell
'14.8.16 10:06 AM (223.62.xxx.202)동영상 고맙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허락되었으면 좋았을걸...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ㅠㅠ9. ...
'14.8.16 10:08 AM (125.143.xxx.206)덕분에 잘봤어요.감사합니다.
10. ..
'14.8.16 10:09 AM (125.184.xxx.44)너무너무 서럽습니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11. 꼬장맘
'14.8.16 10:10 AM (23.243.xxx.95)어쩜 좋아요 ㅠㅠ
저 신자 아닌데 눈물이 줄줄 ㅠㅠ12. 먹먹
'14.8.16 10:11 AM (114.93.xxx.74)그냥 눈물만 흘러요.
13. 감사~
'14.8.16 10:12 AM (14.32.xxx.157)아픔이 조금이라도 치유되셔길~~
14. 우리들의 교황님~~
'14.8.16 10:12 AM (183.98.xxx.92)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15. 코코리
'14.8.16 10:14 AM (175.120.xxx.113)저도 다른종교지만 가슴벅찬느낌과 감동...그리고슬픔이 동시에오버랩이....그들의아픔을 이해하고 안아주는교황님께 고마움이....
16. ..
'14.8.16 10:15 AM (221.140.xxx.96)정제천 신부님 고맙습니다
감동스러운 장면이네요17. 간절히...
'14.8.16 10:16 AM (74.76.xxx.50)정제천 신부님 고맙습니다. ...2
18. 어떡해요
'14.8.16 10:16 AM (175.223.xxx.33)아이고 또 눈물 납니다ㅠㅠㅠㅠㅠㅠ
19. 원래
'14.8.16 10:17 AM (183.96.xxx.1)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기로 되어있으셨어요
이순신 동상아래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래 계시던 곳이죠
코너를 트는 지점
딱 저기서 차를 멈춥니다
고통과 슬픔을 한가득 안으신 교황님께서 내리셔서 유민 아버님과 마주하네요
너무 눈물납니다..ㅠㅠ20. 감동
'14.8.16 10:18 AM (118.220.xxx.69)진정 감동 그.이상이네요 진심 교황님 감사드려요
21. 아~
'14.8.16 10:18 AM (110.47.xxx.111)정제천신부님...
어쩐지 낯이 익다 했어요22. 너무너무
'14.8.16 10:18 AM (121.135.xxx.170)감사합니다. 유가족분들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를 받으셨길 바랍니다
23. 눈물이
'14.8.16 10:20 AM (61.74.xxx.71)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4. ..
'14.8.16 10:20 AM (175.223.xxx.33)정제천 신부님이 그런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25. 참맛
'14.8.16 10:26 AM (59.25.xxx.129)바쁘신데도 고맙게......
26. 에구
'14.8.16 10:30 AM (125.177.xxx.190)눈물나요..
27. 산하
'14.8.16 10:31 AM (108.14.xxx.65)아, 유민이 아빠
눈물 난다!
교황님 표정도 눈물 난다...
에이 그지 같은 정권...28. ....
'14.8.16 10:31 AM (112.220.xxx.100)멈출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29. 아줌마
'14.8.16 10:33 AM (118.36.xxx.204)아침부터 계속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30. 저또한
'14.8.16 10:38 AM (123.212.xxx.244)눈물이~ 이젠 유민 아빠 단식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넘 걱정돼요
31. 눈물만나네요..
'14.8.16 10:47 AM (211.36.xxx.32) - 삭제된댓글고맙구.. 안타깝구.. 그냥 잘돼기만... 바래봅니다.
32. Viva Papa
'14.8.16 10:50 AM (39.7.xxx.62)교황 만세 ㅡ
신자도 아닌 나까지 흴링되게 해 쥬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ㅡ
어제 열심히 보냈던 문자때문만은 아니겠지만 ㅡ
또 이리 유민아버님뵈니 눈물납니다ㅡ33. 유민 아버님
'14.8.16 10:54 AM (117.111.xxx.15)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개신교 신자지만 교황님 존경합니다!!34. 문자
'14.8.16 11:03 AM (211.177.xxx.197)지금 보내도 되요?
35. 불교신자인데
'14.8.16 11:0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눈물나네요.
알려주신 신부님도 감사하고 내려와 손잡아준 교황님도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ㅠ.ㅠ
유민아버님과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셨길 바랍니다 2222236. 모든 유민아빠에게 힘을
'14.8.16 11:05 AM (182.216.xxx.154)모든 유민아빠들에게, 특히 유민 아빠에게
힘을 주소서..
아..37. ㅠㅠ
'14.8.16 11:08 AM (211.36.xxx.27)눈물났어요 ㅠㅠ
유민아버님이신가요?
힘내시길 ㅠㅠ
교황님 옆에계신 신부님 다 감사드려요38. ...
'14.8.16 11:12 AM (175.115.xxx.10)얼마나 힘들까요 영상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교황님 존경합니다39. 리니맘
'14.8.16 11:18 AM (1.224.xxx.205)아,눈물이나네요
제발
교황님께서 꼭 저희의 마음을 읽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유민아버님 모든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세요40. 아이들 동영상때처럼
'14.8.16 11:19 AM (121.88.xxx.86)울었네요.
41. 눈물이 주루룩~
'14.8.16 11:23 AM (125.152.xxx.203)유민이 아버님, 목숨을 거시고 하시는 일,
꼭 이룰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드립니다42. 비바파파
'14.8.16 11:26 AM (115.22.xxx.16)감사합니다 교황님
감사합니다 정제천 신부님
유민아버님 마음의 위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단식 멈추시게 할 방법 없을까요
사랑합니다43. ...
'14.8.16 11:54 AM (210.216.xxx.223)정말 고마운 분들ㅠㅠ
단식 34일째이신 유민아빠 김영오님 힘내세요
어서 단식 중단하실 상황이 되길요 오늘이라도...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81611210395044. 큰
'14.8.16 11:55 AM (182.213.xxx.134)위로자!
교황님45. 나무
'14.8.16 12:33 PM (210.99.xxx.178)ㅠㅠ.........................................
46. ㅡㅡㅡ
'14.8.16 12:59 PM (183.99.xxx.117)가슴이 울컥하고 목이 메이며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ㅠㅠㅠ
교황님 존경합니다47. 에효
'14.8.16 1:30 PM (118.36.xxx.143)같은 사람인데 절망을 주고 사지로 내모는 인간이 있고
서러움과 고통을 위로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도 눈물이 ㅠ.ㅠ48. **
'14.8.16 1:32 PM (119.198.xxx.175)아....
목이 메입니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네요49. ///
'14.8.16 2:31 PM (182.209.xxx.110)무개차 유턴하고 돌아서 세월호 가족들 앞에 오기전에 마음 졸이면서 기도했네요.
제발 가족들 앞에 내려서 그들 손을 좀 잡아 달라고...
가족들 앞에서 차에서 걸어 내려오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너무 감사해서요.
유민아빠 너무 말라서 마음 아프고, 교황님 친히 손을 잡아 주셔서 감사하고...
뒷편에 보이는 염추기경은 무슨 생각을 했을런지...
미리 가족들 찾아 위로했으면 조금이라도 존경을 받았을지도 모르죠.
염추기경은 교황님께 혼좀 나야 될 것 같아요.50. 노란리본
'14.8.16 4:27 PM (203.247.xxx.20)편지 한 통 전해드려도 될까요? 하시면서 노란봉투 꺼내 주시는데,
교황성하 소중히 안 주머니에 넣으시는 거 보고 울컥 했어요, 생방으로 봤다는... ㅠㅠㅠㅠㅠㅠ51. 어제
'14.8.16 6:25 PM (14.36.xxx.40)기도 드렸어요. 교황님께서 제발 유민이 아빠 만나시게 해달라고...ㅠㅠ
감사합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