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타깝네요.
컨셉을 좀 잘못 잡은거 같아요.
오늘은 특히나~ 여자들이 저 남자들 노래 듣다 헤어지기도 할 정도인데,,,
저 음치들 노래를 1시간 동안 계속 듣고 있어야 되나.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고
짜증이 날려고 해요.
이건 아닌거 같다.
유재석씨, 피디랑 작가들이랑 회의좀 다시 해 보세요.
너무 재미없더라고요... 심하게... 파일럿때는 운좋게 웃긴 방청객이 하나 걸려서 그부분이 재밌었는데 정규편성은 유재석 정말 좋아하는데도 못보겠더라고요...
남자들의 컴플렉스도 자연스레 꺼내서 서로 얘기를 나눠보자,
그런 얘기같은데....좋은 취지고 나름 재밌어요.
솔직히 음치....여자 음치도 있는데 남자들의 음치 경험담, ㅋㅋㅋ다들 전 음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
유재석 잡으려고 평 좋지 않은 프로 계속하나?
사랑과 전쟁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또 몰랐네...
보기싫어요 ㅠ
여중 여고 여대에 집에 딸이 많아서 그런가...
차라리 나는 여자다,가 더 재밌을걸요
사랑과 전쟁 보고 싶어요
사랑과 전쟁이 나는 남자다 때문에 없어진건가요?
파일럿때도 한번 봤지만 정말 재미없던데.. 재미없어서 한번하고 사라졌구나..했는데
왠일 ㅠㅠ 유느님 이제 내리막길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