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외출시

...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4-08-15 22:07:46
40대 분들 남편과 외출해서 다닐 때 손 잡고 다니세요?
IP : 118.217.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반
    '14.8.15 10:09 PM (115.126.xxx.100)

    팔짱끼기와 손잡기 반반하는거 같아요

  • 2. ...
    '14.8.15 10:11 PM (59.11.xxx.172)

    네.손잡기도 하구 산에 올라가선 엉덩이 밀어주기도 하고
    어깨도 주물러 주고요

  • 3. ...
    '14.8.15 10:12 PM (103.11.xxx.200)

    네.
    근데 이거 이상한가요?
    아이학교엄마가 어쩜 그렇게 손잡고, 다정하게 다니냐고 많은 엄마들 앞에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완전 당황스러웠거든요.

  • 4. ㅎㅎ
    '14.8.15 10:34 PM (175.223.xxx.216)

    사이좋은 분들만 그렇다고올리시네요~
    대부분은 아니지않나요?

  • 5. 11
    '14.8.15 10:41 PM (121.162.xxx.100)

    딸아이가 질투할 정도로 ...손붙잡고 다녀요 ㅎ

  • 6. ^^
    '14.8.15 11:35 PM (125.186.xxx.99)

    40대 후반인데 손이나 팔짱 꼭 끼고 다녀요

  • 7. 뭐 가끔
    '14.8.16 1:37 AM (218.153.xxx.122)

    가끔 팔짱끼거나 손을 잡고 갈때도 있지만 ..그야말로 가끔^^ 동네에서 말고 산에 올라갈때나 비올때 우산같이 쓸때 정도? 근데 중년부부 손잡고 다니는게 무슨 유행이 돼버렸나 이전에비해 많이 보여지더군요. 저는 젊은 부부거나 노부부가 손잡고 걸어다니는건 예쁘게 보이지만.. 어중간한 40대 부부가 아파트안에서 손잡고 다니는거 보면 ..꼭 저러고 싶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최근에 재혼했나보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저랑 남편 40대 후반 이고 그럭저럭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함께 외출도 자주하지만 걸을땐 가깝게 붙어서 걷는 정도죠

  • 8. 아내가
    '14.8.16 8:21 AM (112.173.xxx.214)

    남편을 의지해서 그래요.
    좋은 남편이란 증거죠.

  • 9. ..
    '14.8.16 12:20 PM (110.14.xxx.128)

    정상이 비정상에게 밀리는 시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807 진로(?)변경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5 1001 2014/08/17 1,478
408806 일주일에 한번씩 먹는 소고기...몸에 좋을가요 5 .... 2014/08/17 2,915
408805 같이 웃어보실래요~ 7시간동안..ㅋㅋ 5 아마 2014/08/17 2,687
408804 이과생들은 무슨 봉사활동을 하나요? 7 막막 2014/08/17 5,072
408803 제주도 혼자 숙소 35 제주도 2014/08/17 6,155
408802 보다가 울어버렸네요 7 ㅠㅠ 2014/08/17 3,334
408801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방송대 유교과 , 교육대학원.. 울랄라세션맨.. 2014/08/17 985
408800 이런 직원 한번 혼내주고 싶은데요. 4 2014/08/17 1,882
408799 조선도 나서서 남경필 까는거 보면.. 1 ㅁㅁ 2014/08/17 2,930
408798 키지니아 키즈앤키즈 초4남학생 유치할까요? 1 skfjg 2014/08/17 2,072
408797 계좌에 잘못 들어온 돈 ..경험 있으신분? 10 어쩌죠 2014/08/17 3,446
408796 '화장실 식사' 환경미화원들, 직원 식당서 아침밥 먹는다 23 사람이 먼저.. 2014/08/17 4,352
408795 ktx표를 샀는데 바로 다음시간대 표를 또 사서 나중에 한 장 .. 2 기차표 2014/08/17 1,098
408794 내용 펑이요 13 결혼 2014/08/17 2,641
408793 행복한 방법을 알면서, 남편과 미친듯 싸워데는 저는 12 오늘 2014/08/17 3,841
408792 차 구입하려는데 1 ㄹㄹ 2014/08/17 703
408791 존경하는 교황님 6 ㅇㅇ 2014/08/17 1,399
408790 34살 여자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세무사, 로스쿨 .. 20 힘들다 2014/08/17 36,824
408789 아이들 영화관 보내놓고 볼일보는거.. 68 .. 2014/08/17 13,746
408788 샌프란시스코 잘아시는분 궁금합니다 1 .... 2014/08/17 905
408787 오늘 저녁 메뉴는 제가 젤이구만요~ 메뉴 2014/08/17 1,692
408786 목욕탕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말할게요~~~ 14 ... 2014/08/17 5,589
408785 서울 편도선수술병원?? 2 절실해요 2014/08/17 3,284
408784 화장실 매너 7 무개념녀2 2014/08/17 2,309
408783 제가 칸디다 질염이있는데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4 omg22k.. 2014/08/17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