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갈비뼈 안쪽, 옆구리, 옆구리와 등 사이가 뻐근해오
1. 심플라이프
'14.8.15 9:15 PM (175.194.xxx.227)췌장은 복부 장기 중에서 뒷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복부
초음파에 안 잡힐 수도 있어요. 대부분 내과의들은 종양 수치가 의심되면 CT검사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정확합니다.2. 원글
'14.8.15 9:18 PM (116.39.xxx.32)근데 췌장은 왼쪽에 있지얺나요?
췌장이 아프면 엄청 아프다고하더데 전 통증은 아니고 뭐가 껴있는거같은 불편감에 가깝거든요...3. 혹시
'14.8.15 9:22 PM (220.76.xxx.234)허리쪽은 어떠세요?
척추 측만증은 아니신지?
협착증은 없으세요..
저희 엄마랑 증상이 비슷하세요
건강검진상 아무 이상 없구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위에 말한 그 병인데 병원다녀도 차도가 없으시고 항상 그 증상을 호소하시네요4. 심플라이프
'14.8.15 9:22 PM (175.194.xxx.227)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면 암이 아닐 수도 있고 확 퍼진 후일수도 있다고 했어요. 아픈 부위와 환부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게 심장이 안 좋은데 소화불량처럼 윗배가 아프기도 해요. 체했다고 소화제 받아갔다가 응급실로 실려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학병원이라면 진단 정확하게 잘 나올거예요.
5. 원글
'14.8.15 9:48 PM (116.39.xxx.32)그런 심한 통증은 아니에요...종양수치도 정상범위내이지만 높다고 재검하자고한거구요.
소화불량이나 윗배 아픔 이런 통증이 아닙니다..
손톱만큼의 아주 작은 부분(오른쪽 갈비뼈 속)이 결이는 느낌.?
그러나 어쨌든 수치가 높아 재검하자는것이니 그쪽에 뭔가 이상이 생긴걸까요 ㅜㅜ
전 담낭쪽아 아닐까했거든요...
자세도 좀 안좋은 편인데, 척추쪽도 살펴봐야겠네요..6. 쓸개빠진
'14.8.15 10:17 PM (223.62.xxx.16)담낭은 등이 아픈 경우가 많고 통증보다는 이상하게 체한 느낌이에요.
담낭떼낸 사람이 답변드립니다...7. 행복한 집
'14.8.16 8:15 AM (125.184.xxx.28)간암이나 간경화도 한번 검사해보세요.
8. 원글
'14.8.16 9:45 AM (116.39.xxx.32)간수치나 간 초음파모두 정상으로 나왔어요.
속쓰림이나 아픈통증은 아닙니다.
뭔가 가슴 아랫부분 갈비뼈속이 따끔거리는 느낌, 가끔 결리는 느낌이에요(아주 작은 부분만)
그 작은 부분이 어느날은 앞쪽, 어느날은 뒤쪽, 어느날은 옆구리쪽... 이렇게 돌아다닙니다.
ct찍으면 상복부 모든 장기 모든 면이 다 보이는거겠죠?
예약은할건데, 혹시 저같은 증상있었던분 계신가 싶어서 글 남겨보았습니다..9. 헉.. 증상이
'21.11.16 9:00 PM (211.201.xxx.19)지금의 저랑 똑같네요.. 초음파 씨티 다 정상이었고요..
어떤진단이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