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2cm 63kg
1. 화이팅
'14.8.15 9:05 PM (121.162.xxx.53)연예인들처럼 50kg초중반 될필요없다 생각해요. ㅜㅜ
건강하고 늘씬하실듯해요.2. 저도 화이팅
'14.8.15 9:21 PM (123.248.xxx.181)저도 20대 후반에 공부하느라 제대로 관리 못한 살들이
30대까지 따라오네요. 2주 전부터 식단조절 하면서 조금씩
빼고 있어요. 원글님 부럽네요!! ^^3. 같은키...
'14.8.15 9:31 PM (223.62.xxx.37)저는 같은키에 59 나갑니다.
젊어서는 53정도 나갔는데
40대가 되니 그 몸무게면 한참 빈티날것 같아요
전 약간 군살있어 만질데 있는 지금 몸이
젊었을때보다 더 만족스럽네요4. ...
'14.8.15 10:37 PM (61.72.xxx.247)오 그럼, 60 까지 마음 잡고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5. 세상에....같은키인데!!!!
'14.8.15 10:56 PM (175.252.xxx.106)저는 15키로 빼서 그 몸무게입니다ㅡㅡ;;
다들 정말 늘씬하게 사셨군요~!
저는 56이 목표에요~
배에 살붙는 통짜체형이라 그런지 아직도 66이 안맞습니다ㅡㅜ
허리 29,30 이여야 잠긴다는ㅠㅠㅠ
다들 허리 사쥬는 어떻게되세요?
2년넘게 운동과 식이로만 15키로뺐는데
더 빠지지도 않고 나이가 마흔이라그런지 얼굴은 늙어지고ㅠㅠ
시술을 병행하란 충고를 많이듣는데 귀가 혹 하네요ㅡㅜ
172에 63인 님들 허리 샤쥬 공개해보아요ㅋ
그리고 172인데 66입으시는 분들은 몸무게 몇키로나가시나요ㅡㅡ;;6. 저..
'14.8.15 11:11 PM (39.7.xxx.195)171.7에 55-56킬로 사이요..(아침에 55 밤에 55.8) 위에는 s또는 2사이즈/하의는 m 또는 66이에요.. 34살이고 미혼이라 그런지 보통 체격인거 깉아요..(주위에 애기 있는 친구들이 더 날씬해서요..)
7. ...
'14.8.15 11:11 PM (61.72.xxx.247)저는 허리 28,29 입습니다. 배에 살이 없고 다리가 굵은 편이에요 ㅜㅜ
몸통이 딱 붙고 팔이 많이 노출되는 옷을 입어야 날씬하게 보입니다.
가슴도 크고 어깨도 넓어서 헐렁하게 입으면 완전 뚱뚱해보여요.8. ...
'14.8.15 11:14 PM (61.72.xxx.247)저는 상의는 죽었다깨도 55나 2는 못 입을 듯요. 어깨가 장군입니다.
보통은 6사이즈가 맞는 듯.9. 저..
'14.8.15 11:20 PM (39.7.xxx.195)전 상체가 체구가 작은 편이에요.. 미국사이즈 옷은 거의 s.. 대신 골반이 넓은 편이라 하의는 m.. 바지는 66도 작을때가 있구요..53.5까지 다이어트 했었는데 그때도 엉덩이때문에 66요..허리는 남아서 휘휘 돌아가구요 ㅠ
10. ..
'14.8.15 11:22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네요
제 키가 173이라고 늘 생각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재니 172나왔어요. 55구요.
50-51 나가다가 둘째낳고 지금 몸무게인데요
50-51일때도 바지는 27입었어요. 골격이 있잖아요
상의는 55-66입었구요
5킬로 더 찐 지금도 상의는 55-66, 바지는 청바지는27-28정도 입는데요 젊을때와 지금은 살이 붙어있는 부위가 틀리네요. 슬퍼요. ㅎㅎ
건강 살피시면서 체중조절 잘 하세요. 홧팅요.11. ..
'14.8.16 12:35 AM (59.5.xxx.165)제가 딱 원글님 같은 체형인거 같아요. 전 팔도 굵지만 ㅡㅡ
전 20대 때 한창일때도 60 이하로는 안 내려가기에 더 빼는 건 포기했구요.
60일때도 20대 초중반용 브랜드 하의는 66도 간신히 들어가는 수준이었지만 남들 보기에 나쁘지는 않았다고 자부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 좀 붙어서 63 넘어가는데 사이즈는 미국 4 딱맞게 입어요.
근데 예전엔 4 입어도 허리는 낙낙하게 남았었는데 (그래봐야 27 28 이었지만)
이제 30대 중반이 되니까 허리에 살이 붙어서 4가 딱 맞네요. 단추 터지기 전에 운동 시작해야겠어요. 원글님도 60까지 화이팅입니다12. 어떻게 빼셨어요?
'14.8.16 2:40 AM (81.14.xxx.5)젤 중요한걸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574 | 어제오후부터 발 옆날 부분이 찌릿찌릿해요. 1 | 발저림 | 2014/09/25 | 4,441 |
420573 | 노무현의 23 시간과 박근혜의 7 시간 1 | 자유 | 2014/09/25 | 1,286 |
420572 | 뉴욕에서도 뒷문으로... 1 | .... | 2014/09/25 | 1,295 |
420571 | 한식부페 자연별곡의 전시물. 9 | 박정희 도자.. | 2014/09/25 | 3,942 |
420570 | 와...이 사이트 진짜 엄청나네요. 144 | 입이 벌어져.. | 2014/09/25 | 22,959 |
420569 | 미국 가는 비행기에 옥수수차 넣어와도 될까요? 3 | 궁금이 | 2014/09/25 | 1,366 |
420568 | 버스자리에 대해 싸움이 났어요 5 | ㅇ | 2014/09/25 | 3,561 |
420567 | 고도근시,미모,렌삽. 4 | 고도근시냥 | 2014/09/25 | 1,351 |
420566 | 유부남들 바람이야기를 하니.. 7 | saar | 2014/09/25 | 6,605 |
420565 | 생각해보면...비싼옷은 자주 입어야 하는게 진리죠 2 | 착각 | 2014/09/25 | 3,623 |
420564 | 영구치가 적게 나온 아이 충치문제 ㅜ | ㅇㅇㅇ | 2014/09/25 | 769 |
420563 | 수학 학원 보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5 | 레고 | 2014/09/25 | 5,631 |
420562 | 생연어로 할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7 | 요리초보 | 2014/09/25 | 1,246 |
420561 | 여기 왜이럴까요? 6 | ㅇ | 2014/09/25 | 1,254 |
420560 | 재난사고 최고의 대처와 최악의 대처 2 | 브낰 | 2014/09/25 | 1,245 |
420559 | 뮤즈82님, 찾기 힘든 노래 하나 찾아달라고 떼씁니다. 13 | 도움을 | 2014/09/25 | 1,502 |
420558 | 연애의 발견 진짜 명품인가보네요 9 | 허허허 | 2014/09/25 | 5,094 |
420557 | cinef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영화 같이봐요! | ᆢ | 2014/09/25 | 906 |
420556 | 휴대폰 지금 9월에사야 그나마 싼가요? | 앞으로 | 2014/09/25 | 769 |
420555 | 계피 가루로 수정과만든건 별로겠죠? | 시나몬 | 2014/09/25 | 758 |
420554 | 미국에서 정관장 홍삼 비싼가요? | 궁금 | 2014/09/25 | 1,083 |
420553 | 팔뚝 지방흡입 해 보신분 계신가요? 9 | 지흡 | 2014/09/25 | 2,888 |
420552 | 무리한 요구였을까요? 6 | 무명 | 2014/09/25 | 1,546 |
420551 | 어제 '연애의발견'보고 남녀관계에 대한 제 태도를 돌아봤어요... 11 | 지극히 개인.. | 2014/09/25 | 4,237 |
420550 | 역시 니들이다, 새눌당! 8 | 배후... | 2014/09/25 | 1,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