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출발하여 춘천 막국수체험박물관에 도착한 시각이 10시였어요.
바로 2층 체험실로 올라가
메밀가루반죽--면 뽑기--면 헹구기--면 나눠담기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하고 양념은 셀프로 넣어서
꽤 넉넉한 양의 막국수로 늦은 아침식사를 했어요.
1인 체험비는 4000원이에요.
원래 공지천 가서 자전거를 탈 예정이었으나
너무 강한 햇빛때문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로봇박물관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끊었어요.
뭐.. 나름 즐거웠어요. 사람이 많아 로봇체험은 다 하진 못했어요.
원래 공지천 가서 자전거를 탈 예정이었으나
너무 강한 햇빛때문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로봇박물관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끊었어요.
뭐.. 나름 즐거웠어요. 사람이 많아 로봇체험은 다 하진 못했어요.
로봇공연은 대학로쪽에 있는 서울과학관에서 본 공연과 비슷했으나,
아이는 실로폰치는 로봇이 있어 춘천에서 본게 더 재미있었대요.
후평동 1.5닭갈비집에서 2시에 늦은 점심.
이 집만 줄서서 먹더군요.
맛은 아주 좋았어요.
배부른데도 계속 젓가락을 움직였죠.
그리고 드디어 총떡 사러 갔어요.
며칠전에 여기에 질문글 올렸더랬죠. 애막골시장 가겠다고..
결국 동부시장에서 샀어요.
맨처음 들어가 물어본 집엔 김치가 약간 들어간다 해서 패스..
그 옆집에서 여러줄이나 샀는데 차 안에서 한 점 먹어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너무 매워서...이게 뭔 맛인가 싶어서요...ㅠㅠ
무생채에서 웬 후추맛입니까...
친구가 사줬던 애막골시장 총떡이 10배는 나았어요. ㅠㅠ
암튼 일정을 마무리하고 4시쯤 출발.
춘천고속도로--올림픽대로 경로로 왔는데 차 하나도 안 막혔어요.
반대편이 엄청 막혔지요. 연휴라 나가는 분이 많은가봐요.
저희 연휴일정은 오늘로 끝이에요.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걸로... ^^
후평동 1.5닭갈비집에서 2시에 늦은 점심.
이 집만 줄서서 먹더군요.
맛은 아주 좋았어요.
배부른데도 계속 젓가락을 움직였죠.
그리고 드디어 총떡 사러 갔어요.
며칠전에 여기에 질문글 올렸더랬죠. 애막골시장 가겠다고..
결국 동부시장에서 샀어요.
맨처음 들어가 물어본 집엔 김치가 약간 들어간다 해서 패스..
그 옆집에서 여러줄이나 샀는데 차 안에서 한 점 먹어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너무 매워서...이게 뭔 맛인가 싶어서요...ㅠㅠ
무생채에서 웬 후추맛입니까...
친구가 사줬던 애막골시장 총떡이 10배는 나았어요. ㅠㅠ
암튼 일정을 마무리하고 4시쯤 출발.
춘천고속도로--올림픽대로 경로로 왔는데 차 하나도 안 막혔어요.
반대편이 엄청 막혔지요. 연휴라 나가는 분이 많은가봐요.
저희 연휴일정은 오늘로 끝이에요.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