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씨 허리 엄청 가늘어진 것 같네요
되나요? 개그맨 데뷔 시절부터 봐왔지만 저렇게 파격적인 변화는
처음 봐서요. 원래 모델이나 아나운서, 가수 정도는 별일 아니겠지만
보통 사람이 저렇게 날렵한 허리를 가진 사람은 드물지 않나 해서요.
의학의 도움도 받았겠지만 허리만 저럴 수 있을까요? 안 부러지는 게 신기할 정도네요. 대체 어떻게 했길래 저런 비주얼이 나올까요?
분란 글은 전혀 아니니까 악플 사양합니다. 자연산이라면 노력이 가상하네요. 통자 허리 타고난 사람으로서 저 비결이 뭘까 궁금합니다.
1. 그냥 마르면 되지요
'14.8.15 7:11 PM (123.109.xxx.92)안먹고 운동 안하면 저 정도 되지요.
운동하면 복근 때문에 부러질 정도로 보이질 않아요.
뼈만 있는 상태로 보시면 되죠.....2. ..
'14.8.15 7:33 PM (211.214.xxx.238)라디오에서 맨날 그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닌척 하면서 으시대고.
3. 원래2222
'14.8.15 7:43 PM (106.146.xxx.254)몸매는 엄청 예뻤던 걸로 기억합니다 드레스 입고 나오면 와~
타고난 몸매예요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관리도 열심히 하겠죠
통짜허리 타고난 사람은 안돼요... ^^ 저도..4. //
'14.8.15 7:46 PM (175.194.xxx.227)정선희씨 학창시절하고 개그맨 데뷔시절에는 굴러다닐 몸이었어요. 눈코입은 자유분방이었구요. 진짜 의느님이네요.
5. 동물농장
'14.8.15 7:54 PM (222.238.xxx.9)전 동물농장 볼때마다 너무 말라 안스러워 보이던데요. 얼굴도 그렇고 너무 말랐어요.
6. 잉???
'14.8.15 7:56 PM (1.236.xxx.206),,,님 원글님한테 왜 이러시는건지요?
원글 다시 읽어봐도 공손하게 잘 쓰셨는데 ,대체 왜인지요?
정선희 저희 고모네 동네에 살아서 제가 몇 번 봤는데, 진짜 저렇지 않았어요.
솔직히 데뷔때랑 너무 달라져서 저도 놀랍게 생각하는 연예인중 한명인걸요.
관리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7. 허리가 가늘어졌던
'14.8.15 7:58 PM (220.117.xxx.81)목이 가늘어졌던 관심없네요...
8. @@
'14.8.15 8: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몸매가 다 그정도 되지 않나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데..
9. //
'14.8.15 8:01 PM (175.194.xxx.227)저희 애들이 동물농장을 지난 회차까지 계속 반복해서
보기 때문에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제 아이피 보세요.
나름 의식 있고 생각 있는 글 쓰고 리플 답니다. 증거있어요.10. 211.200
'14.8.15 8:11 PM (223.62.xxx.28)진짜 골때리는 사람일세 ㅋㅋㅋ
11. 아우 진짜
'14.8.15 8:27 PM (203.226.xxx.92)저런 또라이들은 좀 강퇴시키면 안되나요?
원글님 뭘 잘못했다고 변명을 하세요? 저게 미친X인데.12. 저도..
'14.8.15 8:37 PM (121.128.xxx.63)정선희허리는부러워요..언젠가 동물농장에서 정선희눙에 확들어왔는데 허리 정말 가늘더라구요.
그나이에 그런군살없는허리 더물어요. 처녀들은 몰라도..그날 원피스에 가는밸트매고 나왔는데 넘 예뻣어요.
역시 여자들은 허리가 가늘어야 예뻐요.ㅎㅎ
여리여리해보여서 남자들도 좋아하고..
두리뭉실한 여자는 시어머니들이 좋아하죠..13. 휴
'14.8.15 8:46 PM (123.248.xxx.181)더위도 한풀 꺾였는데 아직도 정신없는 사람들 있네요.
요즘은 저렇게 아무한테나 시비거는게 유행인가봐요14. 푸핫
'14.8.15 8:54 PM (110.70.xxx.118)그러는 211.200님은 교황까지 왔는데 여기서 뭐하시는거에요 ㅋㅋ
어제 어떤분 생각나네요. 지 의견이랑 다르다고 당신 자식은
수학여행 가다가 죽지 않길 바란다던 그분 ㅋㅋ15. 교황은
'14.8.15 8:55 PM (223.62.xxx.84)교황이고 정선희 허리는 정선희 허리다.
새끼도 없냐는 반말은 참으로 교양있다.16. //
'14.8.15 8:55 PM (175.194.xxx.227)저도 정선희라는 사람 자체는 싫어요. 궁금해서 헬스 관련
사이트를 보니까 '커팅'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그걸까요?
인체의 신비 처럼 의학적으로 사람의 체질이나 뼈대가 바뀐 것 같아서 신기하다는 거예요. 조혜련이 운동해도 그 느낌 그대로잖아요. 그런데 정도만 달랐지 정선희도 곧고 긴 라인은 절대 아니었어요. 광화문까지 한 시간도 안 걸리는데 제 눈으로 보고 싶네요. 6월에 본 세월호 집회는 방송과 달랐거든요. 정말 살벌 그 자체였어요. 경찰들도 무자비하고. 씁쓸합니다.17. //
'14.8.15 9:03 PM (175.194.xxx.227)제 글 확인해보니 5월이군요. 그날 심장이 내려앉을만큼 잔혹했어요. 정미홍이 돈 받고 집회를 가네 어쩌네 드립하던.
18. ㅎㅎㅎ
'14.8.15 9:18 PM (123.248.xxx.181)근데요. 제목에서 정선희. 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저런 댓글
하나 정도는 있겠다고 예상했었어요. 저도 82를 너무 오래
했나봐요 ㅠㅠ19. ㅡ
'14.8.16 6:56 AM (125.183.xxx.50)원래 허리는 타고나게 가늘었어요 결혼 전에 배꼽티 입고 ~ㅅ실물 본 사람들이 허리 짱이라고 .. 근데 그 사건 이후로 몸이 좀 망가졌던 거 같은데 다시 돌아온 듯
20. ㅇㅇ
'14.8.16 9:17 AM (122.36.xxx.25)허리가 가는 사람은 대부분 허리가 길어요.그러면 상대적으로 다리는 짧겠죠..^^ 다 좋을 수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