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들을 선행으로

시간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4-08-15 15:01:16

미리 살벌하게 꼭 공부해야 할까요

교육과정에 맞춰서 차근차근

자기 나이에 맞는 지식을 물고 빨고

충분히 연습하고..

 

그래서 고3때 2학기9월10월에 수능지식을

완성하는거

 

정녕 불가능한 생각일까요?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행하다보니 ㅡ
    '14.8.15 3:05 PM (118.221.xxx.62)

    학교 진도대로면 고3 이학기에 진도 끝나는데.. 언제 복습을 하나요
    일반고는 그게 문제더라고요
    그나마 특목고는 이학년에 진도 끝내니 그. 뒤에 반복하면 되지만요 그리고 고등은 양은 많고 진도는 빨라서 더 어렵고요
    우리앤 수학머리 없어서 현행도 겨우 합니다만..
    아이 따라 달리 공부해야겠죠

  • 2. 고2엄마
    '14.8.15 3:37 PM (115.126.xxx.100)

    다른 과목은 모르겠고 수학같은 경우는 시간과의 싸움이예요
    배우고 이해하고 다 안다고 해도 시험시간은 제한되어 있잖아요
    문제를 받고 이 문제가 뭘 구하라는건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하면
    그 문제들은 다 풀지 못해요
    시험 다 끝나고 집에와서 풀어보면 다 아는 문제지만
    정해진 시간내에 다 풀어야만 점수가 나오죠

    그래서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고 접하고
    시험지 받았을때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뭘 구하는지 알고 바로 풀어야만
    시간내 다 풀수가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이 풀어봐야하는데
    한번 풀어본 아이와 두번 세번 풀어본 아이는 다를 수 밖에 없죠
    물론 이 비교는 선행을 제대로 한 아이를 기준으로 했을때 입니다
    설렁설렁 대충 진도만 나간 아이들은 시간낭비 한거 맞구요

    수업진도 따라가고 물고빨고 다 안다고 해도
    시험에서 그 내용을 적용하고 파악하는데 시간을 소요한다면
    아이는 다 알고 있지만 다 맞힐순 없거든요

    그런거때문에 선행을 하고 미리 몇번을 풀어보고 대비를 하는거니까
    진도만 따라가서 한다면 제대로 선행한 아이들을 따라잡기 버거운 면이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67 아래 레시피보고 풍면해드신분 후기 꼭좀 올려주세요 6 ㅡㅡ 2014/08/16 1,447
408166 생리만큼 출혈이 있는데 자궁외임신일 수 있나요? 질문 2014/08/16 3,492
408165 위내시경 위생상태 걱정됩니다.. 3 도움요청 2014/08/16 2,589
408164 치인트 유정선배로 조인성은? 9 망상 2014/08/16 2,038
408163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15 천주교 2014/08/16 2,925
408162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548
408161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760
408160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2,025
408159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593
408158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23
408157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576
408156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391
408155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752
408154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9,892
408153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699
408152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852
408151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793
408150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213
408149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26
408148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67
408147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266
408146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237
408145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599
408144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875
408143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