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살벌하게 꼭 공부해야 할까요
교육과정에 맞춰서 차근차근
자기 나이에 맞는 지식을 물고 빨고
충분히 연습하고..
그래서 고3때 2학기9월10월에 수능지식을
완성하는거
정녕 불가능한 생각일까요?
미리 살벌하게 꼭 공부해야 할까요
교육과정에 맞춰서 차근차근
자기 나이에 맞는 지식을 물고 빨고
충분히 연습하고..
그래서 고3때 2학기9월10월에 수능지식을
완성하는거
정녕 불가능한 생각일까요?
학교 진도대로면 고3 이학기에 진도 끝나는데.. 언제 복습을 하나요
일반고는 그게 문제더라고요
그나마 특목고는 이학년에 진도 끝내니 그. 뒤에 반복하면 되지만요 그리고 고등은 양은 많고 진도는 빨라서 더 어렵고요
우리앤 수학머리 없어서 현행도 겨우 합니다만..
아이 따라 달리 공부해야겠죠
다른 과목은 모르겠고 수학같은 경우는 시간과의 싸움이예요
배우고 이해하고 다 안다고 해도 시험시간은 제한되어 있잖아요
문제를 받고 이 문제가 뭘 구하라는건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하면
그 문제들은 다 풀지 못해요
시험 다 끝나고 집에와서 풀어보면 다 아는 문제지만
정해진 시간내에 다 풀어야만 점수가 나오죠
그래서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고 접하고
시험지 받았을때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뭘 구하는지 알고 바로 풀어야만
시간내 다 풀수가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이 풀어봐야하는데
한번 풀어본 아이와 두번 세번 풀어본 아이는 다를 수 밖에 없죠
물론 이 비교는 선행을 제대로 한 아이를 기준으로 했을때 입니다
설렁설렁 대충 진도만 나간 아이들은 시간낭비 한거 맞구요
수업진도 따라가고 물고빨고 다 안다고 해도
시험에서 그 내용을 적용하고 파악하는데 시간을 소요한다면
아이는 다 알고 있지만 다 맞힐순 없거든요
그런거때문에 선행을 하고 미리 몇번을 풀어보고 대비를 하는거니까
진도만 따라가서 한다면 제대로 선행한 아이들을 따라잡기 버거운 면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