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 갑니다..
서울이 아니지만..
저녁때 집안 행사가 있지만 ...잠깐이라도 참석하려고요
가는길도 맘이 무겁고 미친년처럼 혼자 눈물 흘히구
요즘같이 참 복잡한 맘, 뭐가 옳은것인지 ...
그냥 속상하고 뭣같은 기분에 주절주절 써 봤네요.
1. 나거티브
'14.8.15 2:36 PM (110.70.xxx.31)저도 가는 중이에요. 아침에 꼼지락거리고 집안일 손댔는데 차가 막힐 걸 예상 못했어요.
잠을 못자서 차에서 좀 자려고 했는데 잠도 안오네요.2. 지금
'14.8.15 2:37 PM (118.19.xxx.154)굉장희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들 있어요..
조심해 오셔요..3. 유민아빠를
'14.8.15 2:40 PM (211.36.xxx.140)생각하면 이대로 있는게 죄짓는거 같아
김밥 사서 먹으면서 가는 중입니다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4. 감사해요
'14.8.15 2:41 PM (203.226.xxx.30)멀어서 가지도 못하네요.
잘 다녀오세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5. 저도
'14.8.15 2:50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지금 지하철타고 가는 중이예요.
혹시 혼자 오시는거면 5번 출구에서
엄마당 깃발로 오세요.
함께해요^^6. ///
'14.8.15 2:51 PM (115.126.xxx.100)저도 멀어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몸 조심하시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행동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7. Pianiste
'14.8.15 2:57 PM (125.187.xxx.185)저도 일 마무리하고 잠시후에 출발할거예요.
많은 분들 함께 하시니 유가족분들 힘 되시겠네요 ^^8. 동이마미
'14.8.15 2:58 PM (223.62.xxx.10)저녁 준비 해놓고 가느라 출발이 늦었습니다
지금 가고 있어요9. 저도
'14.8.15 3:37 PM (113.216.xxx.42)대전에서 갑니다 이제 서울역!
10. 늘
'14.8.15 3:50 PM (39.7.xxx.242)동참하고 싶었는데...
오늘 광장에 앉아 있어요.
앞쪽으로 앙증 맞은 82쿡 깃발도 보이네요^^
딸이 sm 콘서트에 오는길에 아이와 친구 데려다 주고
저 홀로 왔어요~~11. ..
'14.8.15 3:54 PM (110.174.xxx.26)이역만리 먼곳에서 몸은 갈수 없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시청소식도 계속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12. ㅠㅠ
'14.8.15 3:59 PM (116.34.xxx.160)일이있어 못가는 일인 마음만 응원합니다
13. 얼마만큼
'14.8.15 4:20 PM (114.205.xxx.33) - 삭제된댓글많이 모였어요? 궁금해요...
14. 웨하스
'14.8.15 4:23 PM (110.70.xxx.139)점 일있어서 못 가고 신랑 혼자 갔는데 얼만큼 왔나요?
15. 동이마미
'14.8.15 4:54 PM (223.62.xxx.48)역대 세월호 집회 중에 가장 많이 모인 것 같아요
김장훈씨 10일 단식 하고도 어제 울산 공연 하고 여기서도 노래했구요,
유민 아빠 차분하게 말씀 잘 하셨구요ᆢ
사람들도 많고 경찰,의경도 많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