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 누구 닮았나 했더니..

미안 조회수 : 15,555
작성일 : 2014-08-15 14:15:26
http://m.cafe.daum.net/WorldcupLove/Knj/1794644?svc=live_story&q=%B0%F8%C8%BF...

공효진 얼굴 클로즈업되면 왠지 부담스럽고 싫고 그래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몰랐거든요. 
분명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데.. 생각하면서.. 
코 아래가 씨스타의 소유를 닮았네... 
근데 왜 기분이 나쁘지? 했는데 
이 사진 보니까 확실히 알겠어요. 
정선희 닮아서 그랬나 봐요. 

지금 포털에 떴길래 클릭해 봤는데
공효진 과거 사진이야 만날 뜨는 거니까 새삼스러울 거 없는데 
그동안 왠지 모를 불쾌감의 원인을 알았어요.

공블리한텐 너무 미안하지만..
조인성과 얼굴 클로즈업될 때마다 몰입이 안돼요 
ㅠㅠ


IP : 106.146.xxx.1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하다
    '14.8.15 2:15 PM (106.146.xxx.19)

    http://m.cafe.daum.net/WorldcupLove/Knj/1794644?svc=live_story&q=%B0%F8%C8%BF...

  • 2. ㅡㅡ
    '14.8.15 2:19 PM (116.126.xxx.37)

    싫은건 혼자서 생각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무슨 개취를 가지고 여론몰이하는거 참 비열해보이기까지해요.

  • 3. ..........
    '14.8.15 2:19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참, 한심해 보이네요.

  • 4. ㅠㅠ
    '14.8.15 2:22 PM (106.146.xxx.19)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좋은 작가 좋은 작품이라고 해서 드마라 보는데 .. 몰입에 방해가 돼서요... ㅠㅠ

  • 5. 개취는 존중하지만
    '14.8.15 2:24 PM (114.205.xxx.114)

    저는 그간 가장 재밌게 봤다고 꼽는 드라마들이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파스타, 고맙습니다,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그리고 이번 괜찮아 사랑이야 까지
    공교롭게도 모두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들이에요.
    님이야 싫을지 몰라도 제게는 최고의 여배우기 때문에 공감은 전~혀 안 되네요.
    그리고 몰입에 방해되면 보지 마세요.
    울면서까지 꾸역꾸역 보라고 누가 강압하던가요?

  • 6. 이방인
    '14.8.15 2:24 PM (115.143.xxx.228)

    나쁜 사람.

  • 7. ...
    '14.8.15 2:24 PM (110.14.xxx.195)

    얜 참 여주페이스는 아닌데...쯥
    몰입안되는거 이해됨.

  • 8.
    '14.8.15 2:29 PM (175.223.xxx.253)

    얘 왜 블리예요?
    옷 진짜 촌스럽게 보이던데...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 그런가 얘 옷잘입는다고 블리붙인거 이해안가요
    뭘입어도 촌스러워
    어쨌든 사진 잘봤어요
    얼굴을 샀군요

  • 9. ㅠㅠ
    '14.8.15 2:30 PM (106.146.xxx.19)

    못생겼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요.
    되게 한국적으로 매력적인 얼굴인데 .. 생각하면서도 난 왜이리 찜찜하지.. 의문이었거든요.

    어쩌다 닮은 사람이 비호감이면 본인한테 큰 손해가 아닌가요.
    전 많은 작품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공효진 입문자인데
    얼굴이 아무리 해도 어색해서요..ㅠㅠㅡ다른 분들은 저처럼 안 그러나 싶어서 .

  • 10. 어디가
    '14.8.15 2:33 PM (121.100.xxx.73)

    정선희를 닮았다는건지...

  • 11. 바람돌이
    '14.8.15 2:33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말씀이 심하시네요.

  • 12. ㅠㅠ
    '14.8.15 2:34 PM (106.146.xxx.19)

    솔직히 얼굴은 어릴 적과 크게 바뀌지 않은 거 같은데요.
    여자는 화장법으로 많이 달라지니까요.
    근데 옛날 사진을 보니 확실히 어떤 이미지인지 알겠어서.. 쫌 그랬네요.

  • 13. 그래서 어쩌라고요
    '14.8.15 2:35 PM (114.205.xxx.114)

    누굴 닮았다는 님 얘기에 공감도 전혀 안 가지만
    그렇게 볼 때 마다 불편하고 어색하고 비호감이 느껴지면 안 보면 그만인 걸
    왜 자신만의 생각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세요?
    혼자만의 생각은 그냥 일기장에나 쓰고
    앞으로 그 배우 나오는 드라마는 보지 마세요.

  • 14. ㅠㅠ?
    '14.8.15 2:39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ㅠㅠ 이런 표시 왜하시는지 가증스럽게.
    터무니없는 헐뜯기나 하는 사람 정말 싫타!!

  • 15. ..
    '14.8.15 2:40 PM (175.198.xxx.76) - 삭제된댓글

    글 클릭을 잘못했네요. 읽고나서 불쾌감이...

  • 16. 오잉
    '14.8.15 2:45 PM (175.116.xxx.45)

    왜이런데 증말..

  • 17. 클로즈업에 희생
    '14.8.15 2:45 PM (114.204.xxx.72)

    공효진 왕팬인데요
    그녀는 항상 패션으로 이름 날리고 그것이 장점인데 너무 타이트하게 얼굴만 잡으니 그녀에겐 마이너스
    비로소 조인성 미남이란 얘기를 이 드라마보니 알겠던데요
    그리고 지적인 이미지는 아니라 그녀 작품중 처음으로 안보게 되요
    평소 공효진 여러 모로 전 윤여정 닮은거 같아요 ㅎ

  • 18. 와..
    '14.8.15 2:47 PM (71.206.xxx.163)

    싸다...

    싸구려 글

  • 19. ...
    '14.8.15 2:47 PM (121.169.xxx.139)

    정선희... 좀 비슷하긴 하네요

  • 20. ..
    '14.8.15 2:50 PM (39.7.xxx.87)

    비슷하긴 대체 뭐가 비슷..-_- 잘만 보고 있는 입장에서 글 진짜 불쾌하네..그러는 님 면상이나 함 보고 싶..

  • 21. 미안
    '14.8.15 3:03 PM (106.146.xxx.19)

    배우는 얼굴 표정으로 연기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설리가 ,, 영화에서는 손예진보다 못하더라 이런 글도 봤는데요
    티비는 더더욱 얼굴 표정이 리얼하게 클로즈업되기 때문에
    진짜 배우는,,
    패션이나 몸매, 이미지로 커버하는 아이돌들의 연기와 한차원 다르다고 생각해요.

    조인성과 러브씬이나 심각한 얼굴, 무표정으로 섬세한 연기를 해야 될 때조차도
    클로즈업되면 이상하게 늘 얼굴 함빡 미소를 짓고 있잖아요.
    웃으면 러블리한 건 사실인데, 늘 웃는 건 이상하죠.
    게다가 러브씬에서 장애가 치료되는 걸 섬세하게 보여줘야 하는데
    까칠하게 화를 내거나 러블리하거나 이 2가지밖에 얼굴 표정이 없어요.

    정신적 장애에 모든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해야 되는 역할인데
    그런 섬세함을 표정 연기로 드러낼수있는 여자배우가 했더라면 좋았을 걸..
    아쉬워하며 보고 있어요.
    보지마라 하시지만 공효진 말고 다른 사람은 다 잘하고 좋기 때문에 보고 있어요. 시청자의 권리이구요.

    그냥 늘 러블리한 드라마만 찍었음 하네요.

  • 22. 그런데
    '14.8.15 3:04 PM (124.50.xxx.131)

    전에 신선했었는데,요즘 드라마 보니 배우얼굴은 아니구나란걸 새삼 깨달았어요.
    입이...그래요.나름 초기 개성있는 얼굴로 어필했는데,눈도 선명하게 잘했고 코,,입은 아무리해도
    안되나보다...그런생각뿐..

  • 23. 참, 못났다~
    '14.8.15 3:11 PM (119.197.xxx.28)

    원글 인성이 참, 못났어요~

  • 24. ...
    '14.8.15 3:21 PM (220.94.xxx.165)

    솔직히 조인성이랑 둘이 클로즈업했을때 너무 안어울려요.
    예전에 비해 많이 예뻐진건 맞지만 주인공할 얼굴은 아닌데..

  • 25.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14.8.15 3:24 PM (125.176.xxx.188)

    미안하다....
    우피 골드 버그 닮았다. ㅠ.ㅠ

  • 26. 클로즈업님
    '14.8.15 3:24 PM (106.146.xxx.19)

    얘기 들으니 좀 이해가 가네요.
    전 이 작품이 처음이에요. 공효진 연기는요. 이미지가 안 좋을 수밖에 없네요.
    다른 작품부터 봤으면 좋았을걸 생각합니다.
    몸매, 패션 이런 건 너무 멋있지만 드라마랑 따로 놀아요.

    의사도 왜 저리 안 어울릴까 생각해봤는데 패션이나 다른 이유도 있지만
    발성법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남자들이랑 티격태격하며 밀당할 때 툭툭 내뱉는 가벼운 말투를
    의사들과 심각한 얘기 할 때도 구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가벼워보이고 붕 떠보이는 거 같아요.

    말투와 표정을 연구하면 공효진도 얼마든지 지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말투는 연습해서 고칠 수 있겠지만
    얼굴은 어떻게 안될거 같아요 ...
    솔직히 무표정하게 심각한 대사를 치면 아주 못생겨 보여요.
    공효진 자신도 그걸 아니까 신경질적으로 화내는 얼굴 아니면 활짝 웃는 러블리 얼굴
    2개만 열심히 하는 듯.

    니 면상을 봐라 하시는 분들.. 저는 배우가 아니잖아요
    미모와 연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노희경노희경 하도 해서 좋은 작품이거니 하고 보려는데
    공효진 하나 때문에 몰입이 안되니 안타깝고,,, 화나고
    미안하지만 클로즈업된 얼굴에 큰 원인이 있는 거 같아 올려봤어요.
    몸매랑 패션은 엄청 멋있어요

  • 27. 닮았네요
    '14.8.15 3:25 PM (182.227.xxx.225)

    전체로 보면 스타일리쉬하지만
    얼굴은 좀...
    그렇다고 한예리 같이 희미하게 생겼지만
    얼굴 선이 섬세한 것도 아니고...
    요즘 들어 입매 부분이 미워졌네요.
    연기력도 좀...

  • 28. ..
    '14.8.15 3:32 PM (118.42.xxx.232)

    원글님 ㅎㅏ고싶은말이 뭔가요?

  • 29. ...
    '14.8.15 3:33 PM (119.64.xxx.92)

    소유가 공효진을 닮은거죠. 소유 첨 봤을때부터 그 생각했는데..
    정선희 닮은건 전혀 모르겠고..

    공효진이 전반적으로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절대 미운얼굴도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못난이 인형 닮았어요.

  • 30. ..
    '14.8.15 3:48 PM (39.7.xxx.87)

    댓글 얘기처럼 썼으면 공감은 안가지만 그러려니 했겠는데 님 면상 보고 싶다고까지 한 건 누구 닮아서 기분 나쁘다, 불쾌하다는 둥 하는 원글의 내용이 너무 수준 낮아서였네요. 님 얼굴이 예쁘고 배우같고는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기분 좋고 상쾌하게 생기셨나 해서요.
    암튼 사람마다 보는 게 다 다르겠죠. 전 공씨 팬도 아니고 예쁜 얼굴도 아니라 생각하고 이번 정신과 의사 연기는 좀 어색하고 다소 역부족 보이지만 여전히 패셔너블, 스타일 좋고 캐미도 좋고 여러모로 매력적이라 역시 천상 배우고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싶었고 잘 보고 있어요.

  • 31. 얼굴 팔아먹는 배우인데
    '14.8.15 3:53 PM (121.182.xxx.68)

    각자 나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거죠 . 그거 싫으면 티비에 안나와야죠

    아무튼 과대 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해요 .. 못생겨도 연기를 잘하면 외모는 충분히 커버되는데.. 그럴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 그러면서도 항상 주연이고 .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지만.. 저는 공효진 드라마는 안봐요 ,. 정말 몰입이 안되요 .. 남자 주인공들과도 너무 안어울리구요 . 배우할 얼굴은 정말 아닌데. 연기력이 출중하지도 않고 . 정말 ,. 시대를 잘 만난 거죠

  • 32. ㅋㅋ
    '14.8.15 4:07 PM (223.62.xxx.100)

    인천양아치 동감. 공블리는 무슨.
    아무나 러블리한가요?
    되게 쎄보이는구만.

  • 33. 쩝...
    '14.8.15 4:36 PM (175.118.xxx.182)

    조인성 팬이신가? 아님 이진욱 팬?
    아님 연예인 뒷담화하는 재미로 사시는 분?
    공효진의 표정이 2가지뿐이라고 보이는 건
    원글님이 제대로 보는 눈이 없기 때문이죠.
    연기 볼 줄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무슨 연기평까지...

  • 34. 나..참..
    '14.8.15 5:12 PM (175.223.xxx.93)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글 솜씨 때문이기도 하지만, 믿고 보는 공효진이라서 드라마 보는 나 같은 사람도 많습니다.ㅡㅡ; 한 며칠 은근히 공효진 까는 글 올라와서, 언짢지만 개취니까 하고 걍 댓글 안달고 넘어갔구먼, 이젠 대놓고..원글같은 까도 이상하게 싼티나는 글이 올라오니까 참기 힘듭니다요.
    공효진 연기 잘만하고 그만하면 충분히 이쁘고 매력있습니다. 배우가 전부 인형같은 얼굴이면 오히려 연기 몰입안되고 느낌도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공효진은 배우로서 흠잡을데 없고, 그래서 사람들을 드라마속에 온전히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괜히 공블리라는 애칭이 생긴게 아님. 원글님, 멀쩡한 정선희까지 쌍으로 돌려까기 글빨을을 보니, 본인 얼굴은 얼마나 잘났는지 가늠하긴 어려우나, 평소 마음상태가 어떤 사람인지는 능히 추측이 가능하네요.. ㅡㅡ+

  • 35. 공효진
    '14.8.15 5:28 PM (114.204.xxx.182) - 삭제된댓글

    연기잘해서 전 너무 좋던데요
    주군의 태양같은 황당한 드라마도
    공효진이였기에 자연스럽게 몰입됐다고 보구요
    보통 이쁜연예인이 소화하지못할 역할도
    자연스럽게 잘 소화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윗분말씀대로 왜 정선희까지 끌여들여 둘다
    까시는건지... 그러지마세요ㅠㅠ 죄없는 사람들 까고
    다닐 에너지 좋은쪽으로 좀 써주시길...

  • 36. 동쪽천사
    '14.8.15 7:40 PM (223.62.xxx.41)

    헉 쌍거플 찐하고 판에 박힌 그런 미인이 아닐뿐 미인 맞는데요?

  • 37. 어딘가 모르게
    '14.8.15 8:39 PM (210.216.xxx.147)

    못난이 인형 닮았어요222
    오~ 댓글 읽다가 깜짝! 정말 닮았어요
    대단한 감성이시다..ㅎㅎ
    어제 보니까 얼굴 너무 많이 손 댔더군요
    역활도 정말 안 어울리고..오글거려 혼났어요

  • 38. 못생김
    '14.8.15 8:51 PM (119.112.xxx.54)

    무조건 안봐요
    안예쁜건 둘째치고
    그 불만스런 입과 툴툴거리는 말투ᆞᆢ
    앝집아보는 눈빛ᆢ
    반복되는 연기패턴ᆢ
    주인공만 하고ᆞᆢ본인도 의아할듯

  • 39. 노희경 작가님
    '14.8.15 10:06 PM (218.39.xxx.98)

    이번 여주인공 캐스팅 잘 못 하신 듯.
    배역에 전혀 안녹아드네요.

  • 40. 노희경 작가님
    '14.8.15 10:07 PM (218.39.xxx.98)

    공효진 연기는 늘 같아요.
    파스타 정말 재밌게 본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최사 주군의 태양 다 비슷하죠 뭐;;

  • 41. ...
    '14.8.15 10:59 PM (112.214.xxx.211)

    별 허접한 글 다 보겠네.
    얼마나 심심하고 할 일이 없고, 놀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런 글이나 올릴까?
    님이 그러는 와중에
    공블리는 열심히 드라마,영화 찍고 이진욱이랑 사랑도 하고 행복하게 산답니다.

  • 42. ...
    '14.8.15 11:00 PM (112.214.xxx.211)

    게다가 정선희 닮아서 비호감이라니...
    마음과 머리가 모두 병드신 분이군요.

  • 43. 아무리
    '14.8.15 11:52 PM (59.6.xxx.5)

    여기서 아무리 사람들이 못생겼다 어쩌다 해도

    남자친구 이진욱. 끝!!!

  • 44. 저래 뵈도
    '14.8.16 12:11 AM (72.213.xxx.130)

    손 많이 본 얼굴이랍니다. (성형을 야금야금 )

  • 45. 좋은 작품
    '14.8.16 12:24 AM (84.133.xxx.153)

    캐스팅에서 망쳤어요. 노희경 작가 안타까와요. 매번 여주가 말아먹는 ㅠㅠ.

  • 46. 저번에도
    '14.8.16 12:36 AM (222.119.xxx.215)

    이런 비슷한 글에 꼬리글을 단적이 있는데 공효진이 왜 주인공인지 알수 없다니요..
    하는거 마다 시청률이 잘나오니깐 계속 주인공으로 쓰는거죠..
    공효진은 주말극이나 일일극이나 막장극도 아니고 미니나 트렌디 드라마만 골라서 했어요.
    그것도 다른 여배우들 다들 한번쯤은 하고 싶어 하는 방송국의 인기 작가.. 인기 감독이
    대부분이였구요..

    지금 시청률은 기대 이하고 그녀의 연기나 스타일이 식상해졌다는 것 때문에 까이는건
    이해가 가요.. 근데 공효진 그 수많은 세월동안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드라마 호평받는 작품만
    했다는건 무언가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분은 남자 배우한테 묻어가기만 하니깐 시청률이 잘나가지.. 공효진은 별로 한것도 없다는 글을
    이전에 다시던데
    있잖아요. 소지섭. 조인성. 차승원 이정도 되는 톱스타들은요..
    상대 여배우 엄청 따질걸요..
    작가나 감독이 오케이 해도 그 정도 되는 남자 배우들 얼마나 영악한데요.
    딱 보고 자기랑 상대할 급이 아니다 싶음 내보내라 그래요..

    아니면 자기가 나간다고 하던지..
    공효진이랑 호흡한 상대 배우들 다른 여자배우들도 다 탐내는 급들이예요..
    다른 애들은 쳐다만 보는 그 남자 배우들을 같이 데리고 와서 찍는다는건 그것도 공효진 힘이죠.

    저도 안이쁘고 비슷한 매력만 돌리고 돌려서 식상해지고 이해 합니다.
    그래서 미니만 찍잖아요. 1년에 한번꼴로 작품 하고..
    비록 지금 이렇게 까이긴 하지만
    스무디 킹에 등산복 광고까지 찍었어요..
    그렇게 비호감인데 공중파 광고를 무슨수로 따낸데요..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 47. 윗님
    '14.8.16 12:41 AM (84.133.xxx.153)

    순진하시네요. 광고나 여주가 그렇게 돌아가나요?
    비호감이 저렇게 광고도 따고 여주도 따내는게 수상한거죠.

  • 48. ..
    '14.8.16 1:29 AM (219.254.xxx.213)

    여자연기자들 외모야 다양하면 좋은거죠
    전 스타일도 외모도 보기좋아요

    근데 이번에 연기가 정말 안되더군요
    연기못하는 연기자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보는사람이 어색하고 오글거리게 느껴지니..

    딱좋아, 어쩌구 쿨한 연기를 하는데 전혀 안쿨해보임
    손가락 스냅 튕기며 고개 까딱까딱 즐거워하는 씬에선 손움직임마저 어색ㅜㅜ
    대본탓인지 연출탓인지 모르겠지만 연기가 벙벙뜨네요
    공효진 연기보며 이렇게 어색하다고 느낄줄이야ㅡㅡ

  • 49. 흠...
    '14.8.16 1:54 AM (184.71.xxx.10)

    저도 그럭저럭 보고 있다 클로즈업만 되면 좀 그래서 처음 두편 보고는 말았습니다.
    기분이 안좋아지다 결국 드라마를 안보게까지 되니 내가 왜이렇게 얼굴에 까질한가 하고 있죠.
    주군의 태양때도 그랬는데, 처음엔 그럭저럭 몇편 재밌게 보다 점점 얼굴에 신경이 가면서 도저히 더 보고싶지가 않아져 결국 중반에 드라마 포기.
    소지섭이, 조인성이 아무리 멋있어도 맘이 안돌아서니 이상하죠? ㅋㅋ
    차라리 한번 보고 마는 영화라면 그냥 개성있다, 좋다하고 넘어갔을 것도 같은데..
    실제로 보면 오목조목 귀엽고 예쁠 거라 생각해요. 딱 공블리라는 별명처럼.

  • 50. 동쪽천사
    '14.8.16 4:08 AM (223.62.xxx.41)

    공효진 연기 방식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51. ....헐
    '14.8.16 4:24 AM (175.209.xxx.137)

    싫은건 혼자서 생각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무슨 개취를 가지고 여론몰이하는거 참 비열해보이기까지해요. 22222
    읽어 나갈수록 딱 드는 생각이 어쩌라구~ 네요 정선희 부분에서 뙇!

  • 52. 나름 할꺼 다했는데
    '14.8.16 9:00 AM (203.226.xxx.81)

    오래전 광고에는 교정기 끼고 광고를 찍은것도 있더라구요

    눈 코 치아교정 이마 할껀 나름 다 했는데 신기하게

    티가 안나더라구요.

    요즘은 조인성하고 나올때보니까 이마에 귀족수술 했는지

    이마까지 만젔는지 암튼 손볼때 다봤는데 이쁘고 안이쁘고

    떠나서 자연스러운 건 있어요

  • 53.
    '14.8.16 9:12 AM (174.46.xxx.10)

    공블리는 공블리로 봐줘야죠.
    근데 조인성 옆에서 미모가 너무 비교되긴 하더라구요.

    공블리 이상하게 괜사에선 별로더라구요. 캐릭이랑 좀 안맞는듯. 연긴 좋은데.
    괜사는 조인성을 위한 드라마인듯.

  • 54.
    '14.8.16 10:13 AM (116.36.xxx.50)

    김태희랑 공효진나오는 들마 본적한번도없어요
    특유의 티꺼운표정땜이 몰입이 안되서요

  • 55. .........
    '14.8.16 11:11 AM (211.35.xxx.21)

    그게 관심갖는 배우는 아니지만

    어느 역에서나 동일한 연기를 보여줘서 ...
    말투 공부해서 변화된 연기를 보고 싶어요.

  • 56. 대단한 재주
    '14.8.16 11:19 AM (209.189.xxx.5)

    정선희와 공효진을 동시에 디스하다니

  • 57. 비호감이 광고를
    '14.8.16 12:20 PM (222.119.xxx.215)

    따내고 여주인공만 한다는 글에 태클 걸어볼려구요.
    이지아가 최근 4년여 기간에 광고 따먹는거 보셨어요?
    시청률 잘나온다고 자기 스스로 시청률 퀸이다 자랑하는 한지혜가 공중파 광고 따 먹는거 보셨어요?

    광고주가 바보도 아니고 인기 없고 비호감인 사람한테 1억 가까운 돈 지불할것 같아요?
    시청률도 두번에서 끝나면 거품이지만 효진이는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니깐 제작사가 부르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미니로만..

    누구 멋대로 대부분의 비호감인것 처럼 단정 짓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 지적대로 털털하고 이쁘지 않은것만 하다가
    갑자기 폼잡고 우아 떠는 역을 하니깐 좀 그렇게도 보이겠죠..

    하지만 늘 비호감이고 늘 사랑 못받았던 사람처럼 인정하는 원글이나 꼬리글들은 좀 불편하네요.
    요즘엔 사이트마다 알바풀거나 관계자 풀어서
    홍보 하고 안이쁘다 하면 니 거울이나 보세요.. 사람 약 올리면서
    나쁜글 쓰면 죽일려고 달라드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효진이는 그런것도 안하고 사람들 반응에 대면대면하거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니깐
    너무 심하게 몰아가네요..

  • 58. 콩민
    '14.8.16 12:54 PM (115.143.xxx.50)

    공감이요~~

  • 59. 끄앙이
    '14.8.16 1:31 PM (211.36.xxx.150)

    정선희 닮으면 기분 나쁜가요? 헐..

  • 60. 효진이래 ㅎㅎ
    '14.8.16 9:48 PM (81.14.xxx.5)

    소속사? 아님 엄마예요? 쉴드 드럽게 치시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244 단순무식, 도대체가 부끄러워서~! 10 이런한심한 2014/08/16 2,970
408243 광화문 시복식 보고가시는 분들 3 an 2014/08/16 1,696
408242 결혼식장에 입고 갈 양복 사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40대중반 2014/08/16 1,292
408241 산부인과 질문있어요...자궁경부암 검진결과 8 ㅜㅜ 2014/08/16 11,191
408240 싱글맘...격려와 응원이 필요해요 5 씩씩한척 2014/08/16 1,899
408239 요즘 35살이 노처녀인가요??? 41 2014/08/16 12,261
408238 킴문수..꽃동네가서 숟가락 얹음 13 어이없음 2014/08/16 2,904
408237 중고 나라 원래 교환 환불 안되는 게 원칙인가요? 6 내가 진상?.. 2014/08/16 26,615
408236 주상복함 vs 빌라형 아파트 진짜 고민입니다 7 ........ 2014/08/16 3,346
408235 홍성담 화백과 세월오월 3 아마 2014/08/16 886
408234 연어통조림카나페가 비린데 원인이 뭘까요?? 7 까나페 2014/08/16 5,634
408233 닭 절단육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좀 알려주셔요~ 5 반찬고민 2014/08/16 1,225
408232 노래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660
408231 숱없는 반곱슬인데 옆머리만 매직하는거 어떤가요? 3 .. 2014/08/16 1,092
408230 세월호 관련 국회의원 발의 특별법안 vs. 유가족 청원 특별법안.. 1 슬픈 국민 2014/08/16 830
408229 애들을 도서관에 보냈더니 12 ^^ 2014/08/16 4,870
408228 알콜 의존증, 걷기 운동이 도움 될까요? 14 사람답게 2014/08/16 2,437
408227 톨스토이 번역은 어떤 출판사가 좋은지요? 4 안나 2014/08/16 3,165
408226 국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6 다행복 2014/08/16 1,755
408225 웰시코기 강아지 분실입니다. 26 82영구회원.. 2014/08/16 3,066
408224 과일쨈을 잘 만드는 비결이 있을까요? 10 쨈쨈 2014/08/16 1,802
408223 시어머니의 전화 22 피곤해 2014/08/16 5,735
408222 광화문 유가족 농성장 재설치 중이네요. 7 나거티브 2014/08/16 1,601
408221 항생제가 체중증가 시키기도 하나요? 13 Naples.. 2014/08/16 50,178
408220 교통사고 수술후 회복기(한약도움)? 한약 2014/08/16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