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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할까봐 신경곤두세우고 예민한거는

이모든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08-15 13:51:41

예전 텃세가 있던 시절 학원가 동료샘들중에

미혼샘들이 몇몇 뭉쳐다니는데

늘 보면 저는 그냥 한 소린데

꼭 날을 세우고 한마디씩 긁는 소리를 하더군요

 

근데 왜 긴장을 하고 예민하지?

항상 무시당할까봐 전전 긍긍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딱히 타인이 이유없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오해하는것도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4.8.15 2:05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텃새죠.
    친해지면 안그럽니다. 친해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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