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할 때 얼마나 흥정(?)이 가능한 걸까요?

..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14-08-15 13:43:01

아파트 저장글의 난 중에 질문드려요^^;

제가 알아보는 곳이 네이버부동산에서 2억천만원에서 2억 4천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고

해당동호수는 2억3천5백만원에 올라왔다고 하는 경우

실제로 거래금액은 얼마가 적당한 걸까요?

IP : 221.149.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4.8.15 2:39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사는 사람 맘이고 파는 사람 맘이죠.
    꼭 사고 싶은 집이면 돈을 더주고라도 사고
    꼭 팔고 싶은 집이면 좀 더 깍아주기도 하고요.
    어느쪽이세욤???

  • 2. ...
    '14.8.15 3:48 PM (223.62.xxx.38)

    누가 더 급한가.....죠.
    전 2번 다 내놓은 가격 다 받고 팔았어요~

  • 3. 로얄매물은
    '14.8.15 4:54 PM (14.32.xxx.157)

    한푼도 안깍아줘요.
    상승장이면 오히려 더 달라해요.
    저도 오백 더 주고 샀어요. 좀 더 기다리면 올려 받을수 있다며 오백 더 주면 팔겠다 배짱부려요.
    시장은 이미 매도자 우위로 돌아섰어요.
    저층 비로얄 매물이나 시세대로 팔아요. 네이버 시세도 하루가 다르게 왔다갔다해요.
    한마디로 파는 사람맘, 사는사람 맘대로 사고 팔고 그게 시세예요.

  • 4. 죄송
    '14.8.16 12:21 AM (183.101.xxx.9)

    죄송하지만 2억대 매물이라면 매도자 우위가 아닐거 같네요

  • 5.
    '14.8.16 8:49 AM (112.153.xxx.90)

    부동산이 어찌하냐도 한몫해요
    저 이번에 매수하는데 a부동산은 요새 추세엔 싼 거라고 안깍아줄거라고 했는데 같은 물권인데도 b부동산은 노력하겠다더니 오백깍았어요
    제가 이번에 집사면서보니 이 동네만 그런건지 몰라도 매수희망하는 사람이 매도자보다 많아서 매도자가 갑이였어요
    제 주변인 세명은 시세보다 더 주고 들어갔어요

  • 6. ,,,
    '14.8.17 9:48 AM (203.229.xxx.62)

    보통 매도자 마음이예요.
    싸게 사고 싶어도 싸게 팔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188 남편이 어제밤에 술값으로 74만원 결재했어요 11 술값 2014/10/02 4,457
422187 학부모 한분과 비긴어게인 볼건데 음식 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9 .. 2014/10/02 1,376
422186 12세 여아 성폭행 구형 딸랑 3년이라니 11 검사 구형이.. 2014/10/02 1,403
422185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625
422184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111
422183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315
422182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423
422181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77
422180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34
422179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705
422178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276
422177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56
422176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86
422175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69
422174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47
422173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518
422172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55
422171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717
422170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517
422169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6,042
422168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74
422167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64
422166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74
422165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93
422164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