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원래 그렇다고 생각해도
그 여자 성격은 정말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부잣집에서 고이 고이 자란 여자가
어쩜 성격이 저 모양인지
아- 그러고 보니 캔디의 이라이자도 그렇긴 하네요.
하여튼 부족함 없이 사랑만 받고 풍족함 속에서 커서
여유있고 아름다운 성격으로 얼마든지 자랄 수 있을 거 같은데
볼 때마다 있을 수 없다 싶고 특이하다 싶고
남편 대하는 거 보면 남편인지 부한지
돈 많은 집 딸이랑 결혼하면 저리 속은 어디 던져 놓고 살아야 하는 건지
돈에 오만 인간상이 묶여서 오글오글 서로 물고 뜯고 하는 모양이
신이 아닌 제가 봐도 아니꼬와서 못 봐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