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선박소포로 독일로 물품을 보냈는데
우체국에 조회를 하면 부산도착까지는 나오는데 그 이상은 조회가 안 된다네요.
그 물품이 부산에서 독일로 가는 선편이 있을때 실려 가는거라 언제 부산에서 출발할지는 모른다는데
부산에서 독일로 가는 선편이 언제 있는지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검색하니 여기는 일본가는 배 밖에 없네요.
가능하다면 부산에서 출발을 언제 했는지 정도는 알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할까요?우체국에서 선박소포로 독일로 물품을 보냈는데
우체국에 조회를 하면 부산도착까지는 나오는데 그 이상은 조회가 안 된다네요.
그 물품이 부산에서 독일로 가는 선편이 있을때 실려 가는거라 언제 부산에서 출발할지는 모른다는데
부산에서 독일로 가는 선편이 언제 있는지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검색하니 여기는 일본가는 배 밖에 없네요.
가능하다면 부산에서 출발을 언제 했는지 정도는 알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할까요?보통 1달 반 내지는 두달도 걸려요. 그냥 잊어버리고 계시는 편이 나을 듯.
인터넷으로 조회해보시면 "부산항 도착" 다음과정이 배에 실렸다는 내용으로 나와요
근데 이게 일정 기간후면 배에 실려 떠나는 게 아니라
그쪽으로 가는 소포가 일정량 모여야 배에 실려 출발한다고 하네요
저는 미국에 선박소포를 때때로 보내는 편인데
운이 좋으면 20일도 안걸려갈 때도 있고
어떨 땐 2달 걸리기도 해요
그러니깐 예를들면 콘테이너하나가 다 차야 출발하는데
내가 보내기 전에 거의 꽉 차있다가 내가 보낸거까지 싣고 출발하면 빨리 가는거고
콘테이너출발한게 어제인데 내가보낸 짐이 오늘 부산에 도착한거면 또 한참 기다려야 하는거고 그래요
아하~, 그래서 들쭉날쭉 하는 거군요. 궁금했는데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몇 년 전부터 우체국이용, 선편으로 독일로 물건 못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대요..백프로 항공우편만 취급한다던데. 2009년에 선박으로 보냈고 5주 정도 걸려 무사히 받았어요. 그 다음해에 한국에서 똑같이 부치려하니 더이상 취급 안한다고..
독일에서도 우체국(디에이치엘) 배로 못 보내고 백프로 항공이예요.
다람쥐여사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요님? 우리나라에서 독일가는 우체국 선편 아직도 이용 가능합니다.
단, 독일에서 한국으로 오는 우체국 선편은 없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