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 전 쯤 만화인것 같은데요. 일본만화였는지 국산이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약간 여왕의 기사 (김강원 작가)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자아이가 갑자기 고대 이집트인가... 어딘가로 빨려들어가서
여왕이 되었던가 그랬던 것 같아요. 아마 이런저런 수난이 있었겠죠 초반에 다 그렇듯이.
단 하나 기억나는 장면은 어깨에 화살을 맞았는데,
그 화살이 누구누구 것이다 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바로 빼내지도 않고
사막(?) 에서 그 상태로 궁전으로 돌아왔었어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서 퇴근 후 저녁에 집에서 쉴 겸 보고싶네요^^;;;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