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항, 15일 대전, 16일 광화문서 연속적으로 만나
공항에 내린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영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다 세월호 가족을 소개받던 중 한 유족이 울음을 터트리자 왼손을 가슴에 얹고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처럼 교황은 방한 첫날인 14일 세월호 유족을 만난 데 이어 15일에는 대전에서, 1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기로 하는 등 방한기간중 거의 매일같이 유족들과 만나기로 하는 파격적 행보를 거듭 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게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교황은 방한 첫날인 14일 세월호 유족을 만난 데 이어 15일에는 대전에서, 1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기로 하는 등 방한기간중 거의 매일같이 유족들과 만나기로 하는 파격적 행보를 거듭 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게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세월호 특별법..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