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집회 참석할 생각하니 떨리네요~

자야하는데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4-08-15 00:27:52
부끄럽지만 서울시 곽교육감 구속에 분노하여 촛불 한번 들은 이후 오랜만에 참여해보네요.
괜히 긴장되고 설레이네요.
유가족들의 희망이 될 10만 이상의 횃불을 시청에서 곧 볼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푹 주무시고 전국 각지에서 조심해서 올라오십시오!
내일 뵙겠습니다.
IP : 175.210.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아웃
    '14.8.15 12:28 AM (112.155.xxx.80)

    화이팅!!

  • 2.
    '14.8.15 12:29 AM (113.216.xxx.158)

    내일 만나요. 저도 애들 남편한테 맡기고 나갑니다!

  • 3. 저도
    '14.8.15 12:31 AM (182.226.xxx.200)

    광우병이후 처음입니다
    아픈 몸 끌고 가요 ㅠ ㅠ

  • 4. ..
    '14.8.15 12:32 AM (14.45.xxx.147)

    저도 광우병 이후로 처음인데..
    길도 잘 모르고.. 긴장되네요
    암튼 낼 뵐게요

  • 5. ...
    '14.8.15 12:36 AM (59.15.xxx.61)

    저도 갑니다.
    광우병 이후 처음입니다...

  • 6. asd8
    '14.8.15 12:38 AM (175.195.xxx.86)

    광우병 때 생각 나네요. 그때 유모차 부대도 신선했는데 저는 성형한 언니들 모임이라고 있었어요.

    그언니들이 조그만 전기 촛불 하나씩 들고 참석했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숫자도 엄청되어서 한번씩 올때마다 쳐다보곤 했었어요. 나중엔 이름도 지었었는데 .... 지금은 가물 가물하네요.

  • 7. 걱정마시고
    '14.8.15 12:43 AM (211.221.xxx.40)

    우리 같이 가요 !!
    분명 우리같은 엄마들 많을거예요.
    이런 마음들을 모아서 무서운 힘을 보여주자구요~~

  • 8. 청매실
    '14.8.15 12:45 AM (125.128.xxx.7)

    저도 참석할려구요

  • 9. asd8
    '14.8.15 1:20 AM (175.195.xxx.86)

    내일 참석하시는 분들은 긴팔옷 잘 챙겨 나오셨음 좋겠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괜찮지만 해지면 금방 서늘해지고 한기를 느끼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시면 옷하고 비오는 것에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0. Pianiste
    '14.8.15 12:03 PM (125.187.xxx.185)

    저도 간만에 집회 참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56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나도 감정있.. 2014/09/28 995
421755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궁금 2014/09/28 1,659
421754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2014/09/28 950
421753 복싱요... 1 ㅇㅇ 2014/09/28 932
421752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thvkf 2014/09/28 903
421751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고1 2014/09/28 802
421750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시벨의일요일.. 2014/09/28 3,118
421749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oo 2014/09/28 4,831
421748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가방 2014/09/28 1,313
421747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영차 2014/09/28 1,204
421746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2014/09/28 4,069
421745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저굼 2014/09/28 1,404
421744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udsk 2014/09/28 39,689
421743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eoin 2014/09/28 1,865
421742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909
421741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802
421740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2,099
421739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576
421738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460
421737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6,934
421736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0행복한엄마.. 2014/09/28 859
421735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에이ㅠ 2014/09/28 730
421734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2014/09/28 860
421733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믹서 2014/09/28 2,600
421732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새벽의길 2014/09/28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