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세월호에 설치된 64개의 CCTV는 일제히 꺼졌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관계자는 "세월호에서 건져올린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복원에 성공했지만, 좌초되기 전인 4월 16일 오전 8시 32분에 꺼진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그 시각은 세월호의 공식 변침 시각보다 16분 전이다. 검찰이 밝힌 세월호의 변침 시각은 오전 8시 48분이고, 전복 시각은 오전 10시 17분이다.
기사의 일부예요.....DVR이 인양되자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이것도 증거보전신청을 하시고
지금 깨끗하게 복원되 광주지법 목포지원으로 옮긴다고 하네요 cctv는 복원됬지만
아직 유가족도 검사도 못본상태로 봉인이 되있고..cctv가 꺼진 8시32분만 알려진 상태래요
이 cctv가 개봉되면 세월호가 언제부터 사고나서 침몰이 됬고 왜 침몰됬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의도적으로 껏다면 누가 껏는지도 의혹이고요
세월호유가족은 증거확보하고 증거보전신청하고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수사하느라 바쁜데
검사와 경찰 정부는 은폐하고 축소하고 조작하고 엄포놓느라 더 바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