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인트 보시는 분들께 질문요~

유정넌누규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4-08-14 19:41:35

유정이 오영곤한테 문자로 설이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한거요

인하한테 핸드폰 넘겨주기 전에 뭐 선물을 집으로 보내봐라 집 앞에 기다려봐라 이런 조언비슷하게 문자한거

그거 유정이 설이 좋아한다고 티내기 전인가요?

오영곤이 집앞에 찾아오고 선물보내고 스토킹 한게 방학 전?

유정이랑 썸타기 전? 인가요?

일단 다시 정주행하려고 하는데 급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유정은 왜 갑자기 설이를 좋아하게 된걸까요?

아. 요새 치인트때메 일상생활이 어려워요;;; ㅎㅎㅎ

IP : 115.126.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허리짧은치마
    '14.8.14 7:57 PM (124.54.xxx.166)

    백인하가 유정 휴대폰으로 장난친거에요

  • 2. 원글
    '14.8.14 8:01 PM (115.126.xxx.100)

    백인하가 장난친건 유정이 영곤이한테 설이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 보낸 이 후 아니었나요?
    전 그렇게 본 기억이 나거든요..ㅠㅠ

  • 3. 저도
    '14.8.14 8:14 PM (221.138.xxx.48)

    이 부분이 항상 헛갈리고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너무 방대해서 정주행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ㅋ

    제 기억으로는 원글님 말씀대로 유정이 설이 좋아하기 전에 오영곤을 조종한 것 같아요.
    유정은 설이와 자기 모습이 겹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
    그 시기와 계기가 기억이 안나네요.
    볼 땐 엄청 빠져서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는지..ㅜㅜ

  • 4. 원글
    '14.8.14 8:35 PM (115.126.xxx.100)

    시간배열이 잘 안되어서 더 오락가락 하나봐요
    제 기억으론 오영곤이 스토킹할때가 방학이었고
    은택이가 설이 동네 왔다가 오영곤 두들겨 팼을때
    반팔을 입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설이가 개강을 하고 오영곤은 나타나지 않았다 고 했으니
    그럼 1년 전 여름방학이었나봐요

    유정이랑 썸타기 시작한게
    졸업사진 찍는 날 유정이 셀카 찍다가 설이한테 들키고
    같이 사진찍고 그랬던게 봄이고
    조교실 알바한게 여름방학이니...

    음.. 요래 적다보니 감이 좀 잡히긴 하네요
    그럼 1년 전 여름에는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였던거고
    언제부터 설이를 좋아하게 된건지는
    다시 정주행하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치인트 덕분에 심심하지가 않아요~

    두분 덧글 감사드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34 GX 하는데 너무 무리였는지 속이 미식거리는 경험. 2 운동 2014/08/15 1,275
408133 적은돈으로 아이와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3 공유 2014/08/15 2,111
408132 알바는 우리 모두 - 부동산 욕망으로 불타는 밤 50 알바는 우리.. 2014/08/15 5,163
408131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 2 ㅁㅁ 2014/08/15 1,045
408130 간만에 집회 참석할 생각하니 떨리네요~ 10 자야하는데 2014/08/15 1,078
408129 베이킹 틀 윌튼 제품이 좋은가요? 2 초보 2014/08/15 1,251
408128 해적보고 왔어요~ 10 불목 2014/08/15 2,496
408127 장농을 사야 하는데..요즘은 붙박이장을 많이 사나요 그냥 옷장을.. 10 .. 2014/08/15 5,563
408126 (아래글 지워져서요) 여성스럽단 말 어떠세요? 4 YummyO.. 2014/08/14 1,507
408125 마른 사람들은 하루에 식사량이 얼마큼 27 도애 2014/08/14 7,976
408124 우리나라에서 독일로 항공소포로 물품 보낼때 공유기 사용하던것도 .. 2 항공소포 2014/08/14 1,061
408123 강풀의 사람이 있다 4 브낰 2014/08/14 1,299
408122 여의도에서 지금 시각(11:50)에 무슨 행사 하나요? 2 이밤중에 왠.. 2014/08/14 875
408121 오전 8시32분 녹화 중단.. 세월호 CCTV 미스터리 8 진홍주 2014/08/14 1,818
408120 기준금리 인하가 되면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내려갈까요? .. 2014/08/14 1,250
408119 제주도 휴가4박5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1 2014/08/14 1,895
408118 이별 후,그 남자 존재를 잊는다는 글 찾습니다.. ㅠㅠ 2014/08/14 1,096
408117 회 언제까지 둬도 괜찮은가요 3 심야김밥 2014/08/14 970
408116 이대로 더위는 끝인가요? 4 ~~ 2014/08/14 2,498
408115 본인이 잘못을 했을 때 7 .... 2014/08/14 1,261
408114 표적치료제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6 궁금해요 2014/08/14 1,733
408113 시판용 냉동짜장면을 샀는데요 2 어쩌죠 2014/08/14 1,225
408112 (사진) 서울공항,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정권! 13 독재 2014/08/14 4,418
408111 쇠비름 효능 ㅇㅇ 2014/08/14 5,410
408110 JTBC 단독] 윤상현 개꼴나게생겼내요!!! 17 닥시러 2014/08/14 9,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