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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4-08-14 18:57:22
물론 같은 천주교내에서는 순교자가 시복을 받고
성인이 되시는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요.. 저같은 천주교와 아무관련 없는 사람이 보면
우리나라에 자기들 종교를 스스로 전파하러 와서
혹은 외래종교를 스스로 전파하다가 국가에 의해
처형 당한 것이잖아요. 그당시로 보면 국가입장에서는
위태로움을 느낄수 있는 것이었구요.
어쩌면 오늘날 반국가행위가 중형에 처해지듯이요.
...암튼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교황님이 오신것은
기쁩니다만 시복식이라는행사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IP : 203.226.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4 7:16 PM (1.244.xxx.132)

    타종교 순교자를 존경할 이유는없고...

    굳이 의미를 따지자면
    자기 신념지키고자 한 사람들이 있었다는거?
    그보다는 세계천주교역사에서 한국이란 작은 동양나라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거?

    타종교에겐 교황이란 무의미할순있지만
    그의 한마디가 일반인의 한마디보단 아직은
    의미와 파장을 가지니까요.

  • 2. ...
    '14.8.14 7:17 PM (121.187.xxx.63)

    종교를 가졌다고 아무나 누구나 자신을 버리고 순교하진 않습니다..
    종파를 떠나 대한민국의 많은 종교신자들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종교라는 이름으로 평화를 위해, 타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종교를 떠나서도 타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 종교는 없습니다...^^;;

  • 3. 글쎄요
    '14.8.14 7:17 PM (175.195.xxx.6)

    존경하는 마음이 안생기면 안해도 됩니다ㅡ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니구요.
    크리스마스가 크리스챤들의 행사나 불교부처님오신날이 불자들만의 행사가 아니듯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보면 될것 같네요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은
    대단한 각오가 없으면 힘든일입니다.
    저는 자신의 목숨을 신념과 바꿀수 있는 진정성 있는 행동에 대해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 시대 반국가적 행동이 었으니 오히려
    더 그들의 진정성을 스스로가 의심해볼수 있었겠죠. 종교만 버리면 손쉽게 목숨을 구할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았어요. 옳고 그름이 국가의 규정에 의해 좌우되는 건지 스스로가 되물어봐야합니다.

  • 4. ...
    '14.8.14 7:21 PM (59.15.xxx.61)

    독립운동하다가 돌아가신 순국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순국자도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합당한 존경이나 대접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종교 시복식이 부럽네요.
    저는 남의 종교라도 순교자는 존경스럽습니다.
    교황이 오셨으니
    달라이 라마도 오셨으면 좋겠구요.

  • 5. 독립운동
    '14.8.14 7:24 PM (175.255.xxx.78)

    순교자들도 마찬가지로 존경받아야하죠 국가적차원에서
    존경이나 대점을 해줘야되는데 정치인들 기득권들이 친일파 청산 제대로 안했죠.

  • 6. ㅇㅇ
    '14.8.14 7:36 PM (124.53.xxx.26)

    국가를 초월하고 종교적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은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뭐 어찌되었든 종교는 국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니까요.

  • 7.
    '14.8.14 7:39 PM (203.226.xxx.83)

    독립운동을 하셨던 순국자분과는 경우가 완전다르죠..그분들은 빼앗긴 나라를 다시찾기 위해 돌아가신거고요. 시복되시는 분들은 자기들의 종교를 전파하다 처형당한거잖아요
    ...어떻게 거기다가 비합니까?

  • 8. 음...
    '14.8.14 7:39 PM (180.68.xxx.105)

    이를테면 조선이 건국되면서 불교탄압을 시작했을때 순교하신 스님이 있다면 그분도 존경할듯....
    저도 남의 종교라도 순교자는 존경스럽네요. 폭탄테러하는 그 어디메 종교는 빼고, 유대교도 빼구요.

  • 9. 그리고
    '14.8.14 7:44 PM (180.68.xxx.105)

    원글님 말씀처럼 비천주교에서 순교자를 존경할 필요는 당연히 없지요.
    천주교가 불교나 기독교와 달리 전세계적으로 단일(?)종교기 때문에, 대한민국에도 성인이
    있다는거 자체가 약간의 국가홍보 역할도 해요. 일단 성인이라면 깔고 가는 분위기....^^;;;
    아마 그런 부분을 노리고 광화문을 내줬을겁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반대하지만요.

  • 10. ㅇㅇ
    '14.8.14 7:45 PM (124.53.xxx.26)

    그당시 천주교는 여성과 약자들에게 많이 전파되었죠. 종교의 속성은 그런 거지요. 그게 개독에서는 실천이 전혀 안되지만 보통은 그렇죠.

  • 11. 타 종교인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14.8.14 8:15 PM (175.117.xxx.102)

    질문이 왜 이런가요?

    자신에 대해 성찰이 필요해 보여요.

  • 12.
    '14.8.14 8:23 PM (211.187.xxx.129)

    시복식은 한국 카톨릭계의 축제인거죠.
    강요한적 없는데 왜 스스로 답을 정해 이런질문을 하시는지 이상해요.
    순국자와도 당연히 비교불가지요. 뭘그리 발끈하시는지요.

    자신에 대해 성찰이 필요해보여요 2222222

  • 13.
    '14.8.14 8:39 PM (203.226.xxx.83)

    물론 존경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죠... 그렇지만 지금 분위기가 뭔가 성스러움을 강요하는 분위기라는 것이죠 .
    존경해야만 한다 꼭 이래야 강요인가요?
    제가 성찰할 이유는 없고요.

  • 14. 또또
    '14.8.14 8:39 PM (112.154.xxx.83)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전해지고 박해받던 때를 생각해보세요
    남녀차별 신분차별이 강하던 그 때
    그 지배체제에 저항해서 말하자면 주님 앞에 평등을 외친거고
    실제 공동체를 이루어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회불안세력으로 몰아 그 뜻을 꺾으라하자 죽음으로 저항했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민주주의 만세의 시초가 아닐까요

    넘 멀리간 건가요

  • 15.
    '14.8.14 9:12 PM (211.193.xxx.173)

    비신자이고 오히려 가끔 부처님 오신날에 절에 갈까 말까 하는 사람인데
    성당만 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예전에 동료의 어머님께서 성당에서 장례미사할 때 참석하면서 가톨릭에 대해 마음이 가더군요.

    유럽 여행하면서 프랑스에서 가봤던 대부분의 성당을 보면서도 더욱...

  • 16. 댓글단 걸 보니
    '14.8.15 5:19 PM (175.117.xxx.102)

    성찰 정도가 아니라 병원 치료가 필요해 보이네요.

    잘 맞는 의사 만나 쾌차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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