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에서 이어폰을 두개 사서 아이들을 하나씩 주었네요..
대개 몇달 쓰다 보면 들렸다 안 들렸다...그래서 일년에도 여러번,,,
이번에도 그래서 두개 사서 사이좋게 하나씩...
근데 열흘 되었을까,,,큰애가 하는 말이 한 쪽이 들렸다 안 들렸다 한다고,,
열흘만에 그러니 좀 어이 없어서 문의 글을 올리고 상담원 전화가 왔네요,,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면 AS로 교환해주겠다고,,,
전화상으로 알았다고 끊고 나서 생각하니 좀 부당하다 싶어서요.
배송비를 안 부쳐주고 이틀인가 지났는데 수거 하러 왔더라구요,
한개에 만원을 안 준 거 같은데 배송비 5천원,,,
오늘 다시 문의를 했어요,
산지 열흘만에 제품이 이러면 제품하자가 아니냐,지난번 통화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부당하게 생각된다고 썼죠.
답이 왔는데 일단 접수 받아보고 As를 해준다고 하는데...
이상황에 제가 반품을 요구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
아님,,,그냥 배송비 부담하고 교환 받아야 되는건가 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