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일 광화문
혹시 82엄마당 분들 옆에 함께 있어도 될까요?
용기내어 혼자 가는데,기차표은 예매해놨는데
길도 잘 모르겠고, 갑자기 용기가 없어지네요ㅠ
1. 둥이
'14.8.14 6:03 PM (59.25.xxx.100)어디 계시는지만 알아도 힘이 될거같은데~ㅠ
2. 아마
'14.8.14 6:05 PM (39.118.xxx.96)계속 글이 올라올거예요.너무 걱정마세요^^
3. 가을가실
'14.8.14 6:12 PM (223.62.xxx.157)일단 장소가 시청광장으로 변경되었읍니다.
시청역 5번출구앞에 저희 엄마당 깃발아래 모여있을거예요 낼 뵐께요^^4. ,.
'14.8.14 6:14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많이들 같이하면 좋겠어요.
그날 갑니다~~5. ,.
'14.8.14 6:14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내일이네요!!!!
6. ㄱㄱㄱ
'14.8.14 6:14 PM (39.7.xxx.138)걱정하지마셔요
오셔서 이글 댓글에
도착댓글 올리심
제가 이잡듯이 뒤져서라도
원글님과 함께 엄마당과 함께 할께요7. ㄱㄱㄱ
'14.8.14 6:16 PM (39.7.xxx.138)서울역 내리셔서
지하철 1호선타시고 시청역 5번출구에 계심 찾을께요
82에서 많이 오실꺼같아요8. ..
'14.8.14 6:19 PM (211.187.xxx.92)초록색 82엄마당깃발 찾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9. ㄱㄱ
'14.8.14 6:22 PM (39.7.xxx.138)... 점셋님
걱정마세요 !
사람 엄청 많겠지만 한마음이니 좀 괜찮지않을까 싶어요
엄마당분들이 한맘으로 같이 하실꺼예요10. 82 엄마당
'14.8.14 6:33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원글님~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82 엄마당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11. ...
'14.8.14 6:39 PM (112.153.xxx.101)엄마당인 저도 대구 출신...
내일 오셔서 저랑 같이 계셔요.
점세개님도 함께 인사나누어요~~~12. 저도
'14.8.14 6:44 PM (218.150.xxx.61)대구에서 출발합니다만 성당에서 단체로 가는거라....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13. 둥이
'14.8.14 7:00 PM (59.25.xxx.100)넵~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언니 찾은거 같아요14. 멋져요!!!
'14.8.14 7:17 PM (117.111.xxx.187)마음이 울컥...
혼자서 용기내는 님과 같은 분들땜에 그나마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겠지요.
이번엔 형편이 안되서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저도 다음엔 꼭 용기내보렵니다..15. 생명지킴이
'14.8.14 7:23 PM (116.34.xxx.26)혼자여도 막상 현장에 오시면 하나도 두려울게 없습니다.
마음이 편해져요.
옆에 앉은 사람 누군지 몰라도 나랑 생각이 같다는 것을 알기에...16. 고1달이랑 같이 가려고
'14.8.14 7:40 PM (1.242.xxx.87)꼬시는 중이에요. 같이 갈 사람 저도 없어서...
17. 펑키치킨
'14.8.14 8:24 PM (1.241.xxx.175)윗님..어쩜 저랑 똑같으신지.. 저두 같이갈 사람 없어서 ㅠ 고1 딸 꼬시는중이네요..
18. 오세요!
'14.8.14 8:30 PM (175.252.xxx.169)걱정말고 오세요! 엄청 모여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주자구요!!
19. 전
'14.8.14 10:06 PM (175.223.xxx.124)고2 아들 꼬시는 중~
안되면 혼자라도 갈려구요~^^20. 음
'14.8.15 12:49 AM (182.226.xxx.8)꼭 가려고 하는데,
이번엔 혼자가야되서 걱정했었어요.
시청 5번 출구에 82에서 모여있을거라니
좀 안심(^^)되네요.
가서 뵐게요.21. bluebell
'14.8.15 1:06 AM (223.62.xxx.33)저도 동네 사람들과 가기로 했는데,82분들 찾아뵙고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