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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비키니라인 왁싱 체험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4-08-14 16:37:16

뭔 파티션을 쳐놓고 속옷 다 벗고 왁싱할 사람 구한다고.
그걸 82에서 구하나요?
30만원 이용권 이런걸로 현혹당할까 싶었을까요?
생전 처음 본 인터넷 게시판에서 만난 사람이 가서
빤쓰까지 벗고 체험받을거라 생각한걸까요?
미친거같아요진짜.
IP : 223.62.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4 4:48 PM (115.126.xxx.100)

    전 그 글은 보지 못했는데
    최근 며칠동안 그런 식의 이상한 글 자꾸 올라오네요
    힐링마사지라고 남자가 아로마 마사지해준다는거요
    보도듣도 못한 남자랑 밀폐된 공간에서 마사지를?
    출장 마사지 같은데 돈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 마사지를 좋아해서 한다느니
    만원에 해준다느니 섹스리스인데 받고나니 너무 좋다느니 섹스까진 안간다느니
    메일주소 올라오고 연락해서 만났는데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헌팅인거 같다느니
    아무래도 같은 사람인거 같은데 기분 몹시 나쁘네요
    한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그리고 여기 회원들이 그런데 넘어갈거라 생각하고 찔러본다는 것도 자존심 상하구요

  • 2.
    '14.8.14 4:50 PM (115.126.xxx.100)

    그런 글 올라오면 캡쳐 해놨다가 바로 관리자한테 보내야겠어요

    관리자한테 신고하겠다는 덧글 달았더니 냉큼 지우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두고보려 했는데 이젠 왁싱으로 업종을 변경했나보군요

  • 3. 제가썼는데
    '14.8.14 4:53 PM (165.243.xxx.20)

    허...참 그렇게 이상했나요? 친구가 수업받는데 모델이 없어서 고민이라 썼었던거고, 리플에는 가깝기만 했어도 했을텐데 이런글들도 있었는데... 모....... 그렇게 불쾌하셨다면 죄송
    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삭제 됐어요.-_-; 관리자가 있나

  • 4. ㅋㅋ
    '14.8.14 5:09 PM (110.12.xxx.221)

    관리자가 있죠.말이야 막걸리여

  • 5. 아...
    '14.8.14 5:10 PM (115.139.xxx.185)

    해명 들으니 이해가는데요 뭘
    친구 공부할때 마사지 모델 해준적 있는데
    왁싱은 아는 사람에게 해달라하기도 그렇고
    모델 구하기가 어려울수 있겠구만 뭘요

  • 6. ...
    '14.8.14 5:32 PM (221.152.xxx.5)

    친구 고민 해결사세요?
    필요하다 해도 굳이 그런 걸 여기 올려야 하는지...

  • 7. 그글쓴사람
    '14.8.14 5:49 PM (165.243.xxx.20)

    네. 친구가 교육은 받아야겠고, 그런데 모델 찾는거 어려워 하고 있어서 평소에 자주가는 사이트라 한번 올려 봤던거에요. 요즘 여자들 많이 하고, 비싸서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이런 제 행동이 고민해결사라면 네 전 친구 고민해결사.
    글고 친구가 실습할사람 찾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맨위에 무슨 마사지샵? 이거 올린분과 같은 분인걸로 오해하시는 분있는데, 저 아니에요.
    이유가 어찌됐든 논란을 만들었나봐요ㅎ 죄송합니다.

    참! 그리고 좀 삐죽삐죽 거리지 맙시다. 좋게 좋게 얘기해도 되는데, 굳이
    빈~정 빈~정 삐죽!삐죽! 불만~불만~ 씩씩~

  • 8. 오는말이 안 삐죽거려야
    '14.8.14 5:53 PM (110.12.xxx.221)

    가는말이 안 삐죽거맂
    웡~~~~왈~~~~~~~~

  • 9. 친구가
    '14.8.14 6:55 PM (122.36.xxx.73)

    모델좀 되어주지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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