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골이 신랑 덕분에 잠설쳐서 넘 피곤해요

43세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4-08-14 16:12:09
전보다 상쪄서 그런지 매일 코를 골아서 잠을 깨면 잠못들고...
넘 피곤하고 신랑 넘 밉고 짜증나고....
각방까지 쓰고 싶어지내요 방이 모자라 각방도 못쓰지만 ㅠㅠㅜ
IP : 218.38.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방이
    '14.8.14 4:49 PM (14.32.xxx.157)

    수술 아니면 각방이 정답이죠. 방이 없으면 한명은 방, 한명은 거실에서 자야죠.
    전 결혼 15년차 신혼 한달을 밤잠을 설쳤더니 도저히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 신혼 한달 이후로 쭈욱~ 각방써요.
    남편은 회사 워크샵가면 혼자 방 쓰는데, 옆방사람들이 잠을 못 잘정도예요. 와이프는 어떻게 자냐며 걱정해주죠.
    거의 뭐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수준의 코골이예요. 옆으로 자는것도 소용 없습니다.

  • 2. 제 남편도 비행기 수준..
    '14.8.14 5:07 PM (178.146.xxx.172)

    옆으로 재우고, 코골이 밴드에, 귀마개에 다 소용없어요. 매번 참다가 나가 거실 소파에서 쪽잠 자다.. 이사하고 제일 먼저 한게 침실 두개 만든 거였어요.

  • 3. ..
    '14.8.14 5:26 PM (218.38.xxx.245)

    설대이빈후과가면 잇몸에 끼우는게 즉방이라는데
    잠설치시는분들 많군요 에효

  • 4. 저는
    '14.8.14 6:24 PM (121.174.xxx.62)

    귀마개하고 자거나. 반드시 ! 먼저 잠들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99 세월호...드디어.대학생들이 나섰네요.. 6 ..... 2014/08/19 2,372
408698 명절에 받은 과일이 상해서 온 기억 때문에 2 한 번 2014/08/19 879
408697 허약 체질한테 어떤 약이 도움이 될까요 2 ,,, 2014/08/19 664
408696 교황 ”고통 앞에 중립 없다”…귀국길에서도 '세월호 리본' 착용.. 3 세우실 2014/08/19 1,063
408695 난포가 터져서 출혈이 있다는데ㅠ 6 2014/08/19 3,350
408694 박 대통령, 바빠서 세월호 외면? 교황, 빡빡한 일정에도 위로편.. 2 샬랄라 2014/08/19 859
408693 특별법 제정해서 유민아빠 살려주세요!! 2 시간이없어요.. 2014/08/19 854
408692 [NEWS] 경찰이 20대女에 음란영상 전송 1 화놔 2014/08/19 940
408691 친구에서 연인으로 ..? 1 124151.. 2014/08/19 1,135
408690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실현된 상태 1 교황님 말씀.. 2014/08/19 915
408689 방송에 대리모 문제가 나오는데요 5 왜 안돼 2014/08/19 1,731
408688 본사 미국 사람한테 번개처럼 해줘서 고맙다 이런말 먹힐까요? 2 미국 업무 2014/08/19 1,108
408687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어느 제과점이 나을까요? 20 특별한날케이.. 2014/08/19 5,085
408686 건강검진 정밀검사 두가지만 골라주세요 2 2014/08/19 1,150
408685 염추기경 진짜밉다 28 너무하네 2014/08/19 13,248
408684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샬랄라 2014/08/19 1,803
408683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홍길순네 2014/08/19 943
408682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531
40868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465
408680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828
408679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7,920
408678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584
408677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981
408676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969
408675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