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79/newsview?issueId=679&newsid=20140814082011168
핵심 목격자인 김아무개(21·전역) 일병이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조사관에게
"당시 가해자들이 발로 윤 일병의 배를 지근지근 밟았다.
심폐소생술에 의한 장기파열은 말이 안 된다"고 진술한 사실이 확인됐다.
http://media.daum.net/issue/679/newsview?issueId=679&newsid=20140814082011168
핵심 목격자인 김아무개(21·전역) 일병이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조사관에게
"당시 가해자들이 발로 윤 일병의 배를 지근지근 밟았다.
심폐소생술에 의한 장기파열은 말이 안 된다"고 진술한 사실이 확인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죽일것들이 있나!!!
하나님 ...ㅠ ㅠ
아진짜....다 똑같은 아들들이라고
추호도 생각하고 싶지가 않다...
미치지 않고서야..
심폐소생술로는 절대 갈비뼈 12개가 부러질 수 없다고 인권위원회 의사샘이 손석희 뉴스에서 말씀하시는 거 들었어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같이 고생하는 사람들끼리 저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살인죄라니까요.
아직도 살인죄로 형을 안 때린거잖아요.
죽이려고 한 짓 아니면 뭔가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한답니까, 여러명이서
소굴로 자대 배치받은 윤일병.. ㅠㅠㅠㅠㅠㅠㅠ
김일병 재판 출석 거부했다더니 이제서야 용기를 냈나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윤일병 들어오기전에 당했다더니 악마같은 놈들입니다. 심장이 벌렁 거립니다.ㅠㅠ
우리나라 썩을대로 썩은 조직은 아무도 책임 안지고 곪아 터졌는데도 반창고로 덧붙이고 있으니...
대통령 놀이하고 있는 할머니조차도 늘 방관자고 구경꾼이니 누가 나서서 책임질까요?
살인의도가 명백한데도 군 법무실장이라는 분은 여론에 밀려 검찰관의 법적 양심에
기초한 법적 판단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점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라고 헛소리 하셨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군대에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건 미친짓같아요
입대 거부운동이라도 벌여야 할듯.....젊은 영혼이 맞아서 억울하게 죽었는데.군대는
지들만 걱정해요
하루 하루 다른방법으로 괴롭힌게 나오니, 군대에 아들 둔, 곧 갈 아들둔 엄마 마음이 복잡,불안해요.
요새는 하루일과가 훈련병 울작은애한테
인터넷에 편지써서 올려놓는거예요
손글씨보다매일출력해
갔다주니 정확하고 빠르게전달되지요
평소에도 울아들과카톡주고받았거든요
늘 건강히 있다가 가족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길매일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