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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가 너무 강요된거 아닌지

ㄴㅋ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4-08-14 14:07:30
부모에게 감사하라고 거의 어려서부터 교육받았지만
어찌보면 부모의 일방적인 의사로 힘든인생 사는데
부모도 물어보지않고 낳아서 미안하다고
해야하지않을까요...

IP : 211.234.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4 2:08 PM (121.157.xxx.75)

    네?????

  • 2. 모성애도
    '14.8.14 2:09 PM (39.7.xxx.27)

    강요된거고 부성애도 강요된거죠?

  • 3. ??
    '14.8.14 2:09 PM (211.201.xxx.33)

    외국인?

  • 4. 사문난적
    '14.8.14 2:11 PM (175.119.xxx.29)

    현대에서도 효 사상은 유교 탈레반들에 의해 부활할 겁니다 ㅋㅋ

    노후생활은 고령화 되어가는 선진국 공통의 사회문제인데
    이걸 복지로 전부 처리하려면 나라 망합니다.

    즉 복지는 가정에서 알아서 처리해야 되는 것이 현실이고
    그럴려면 유교 원리주의의 부활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영국인지 뭔지 하는 나라에선
    한국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요딴 소리를 누군가 한 모양입니다.

  • 5. 행복한 집
    '14.8.14 2:13 PM (125.184.xxx.28)

    인간의 행복이 효라는 이름으로 죽여버린게 유교사상이죠.
    뭐든 효로 덮으면 다 이겨먹죠.

  • 6. ㅇㅇ
    '14.8.14 2:14 PM (117.111.xxx.153)

    옛날에아 오남매 팔남매 중에 하나만 독박쓰면 나머지는 행복한 구조니까
    (늘 나오는 말 있잖아요.너 하나만 참으면 된다)
    효라고 부르고 독박씌워 해결했던거죠

  • 7. 그런데
    '14.8.14 2:15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어따가 물어봐요?????

  • 8. 와.재치만점
    '14.8.14 2:42 PM (121.188.xxx.144)

    유교탈레반
    원리주의

  • 9. 행복한하루
    '14.8.14 3:21 PM (112.148.xxx.122)

    물어보믄 대답은할까요.?
    글케 생각하시는 님 성장과장이 궁금하네요~~ㅎㅎ
    강요되었다면 거기에 신경쓰지말고
    개인이 자기중심 갖고 자기 주관대로 살면되지요~

  • 10. ...
    '14.8.14 3:22 PM (39.112.xxx.78)

    낳아서 미안하다에 빵 터졌어요
    낳고 싶어 낳았나
    니가 나왔지 이러던데요

  • 11. ...
    '14.8.14 3:34 PM (118.38.xxx.70)

    >> 유교 탈레반
    >> 원리주의

    단순한 유머를 넘어 핵심을 찌르는 말

  • 12. 헉! 유교 탈레반이라니
    '14.8.14 4:03 PM (112.153.xxx.69)

    유교원리주의의 부활이 재치있나요? 이거 뭘 의미하는 줄 아세요??

  • 13. ...
    '14.8.14 4:35 PM (39.7.xxx.222)

    충효로 길들여야 말듣게 하기가 쉬우니까요

    지배이념에 부합된게 유교죠...
    유교사상을 이용해 다스려먹는거죠

    민주주의 하면 각자 말많고 토론하고 이해해줘야할거 많으니까
    입다물게 하는데는 충효만한게 없다고 생각한거죠
    잔머리는 기막히게 돌아가는 놈들..

    젊은이와 서민들 약자는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때문에 여태 고생해요.. 이젠 그 수법 많이들 알아차리고 선그을 사람은 긋고 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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