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테라스에 둘 커피테이블 좀 골라주세요.

soss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4-08-14 13:55:38



저희집이 아파트 23층인데 베란다 밖으로 또하나의 테라스가 있는곳이에요.

주위에 저희집보다 높은 건물도 없어서 전망도 좋구요.

테라스에 의자랑 티테이블을 놓고 싶은데

좀 골라주세요.

 

사진은 여기에 있어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3795915


1. 이케아

장점: 가볍고 먼지제거가 쉽다. 칼라가 다양.

단점: 목욕탕 의자같은 소재..ㅋ

 

2. 이케아 접이식

장점 : 사용 안할때 보관이 편리


3. 모던하우스

장점 : 가격대비 괜찮은 (배송료 포함 전부 10만원)

단점 : 사용 안할시의 보관 문제, 나중에 라탄부분 색이 바래고 먼지 낄것 같음

, 좀 조잡해보임



 








IP : 210.91.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ss
    '14.8.14 1:55 PM (210.91.xxx.187)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3795915

  • 2. qwie
    '14.8.14 2:01 PM (110.9.xxx.103)

    모든 하우스 제품은 비추입니다. 라틴 색이 바래기도 전에 끊어지거나 하여서 의자가 얼마 못가서 사용 불가능 할 정도로 조잡해요.직접 눈으로 제품을 보시면 안 사실거예요. 매장에 튼튼하지 않다는 경고가 있을 정도입니다.

  • 3. 셋다 솔직히 별로 ...
    '14.8.14 2:31 PM (125.181.xxx.174)

    아무리 베란다라 할지라도 일단은 앉았을때 느낌이 중요하죠
    모양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그걸 들이는 용도를 생각해보세요
    23층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전망아래서 차 한잔 하며 책도 읽고 평화로운 시간을 즐긴다 그런거죠
    집에서는 사람이 더 편한걸 추구해요
    최소한 쇼파정도는 되야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지 사실 고층이면 거실에서 전망 좋은데 소파가 더 편하잖아요
    쓰이지 않을 야외테이블은 시야를 가로막는 짐이 될수도 있어요
    기왕멋진 거실을 꾸밀거면 원목으로 앉았을때 편안하고 기분 좋은 그런 걸 택하세요
    그나마 1번이 제일 편해보이긴 하는데 이케아 플라스틱 재질 결국 엉덩이 배기고 아플것 같아요
    2번 3번 같은 간이의자 놓고 불편해서 잘 앉았을바에야 그냥 아무것도 없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4. 별로예요
    '14.8.14 3:00 PM (117.52.xxx.130)

    좀 편안한 의자를 놔둬야 바깥감상도 하고 커피나 맥주한잔하죠..불편해서 벌떡 일어날듯..

    1달도 안돼서 쓰레기된다에 한표입니다,

  • 5. 실제 사용중
    '14.8.14 9:07 PM (124.28.xxx.149)

    보여주신 사진의 제품 중에는 딱히 고를 만한 것이 없네요.

    저는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식탁으로 사용하던 등가구 제품이고요.
    오래되었지만 고급제품이라 그런지 편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123 블로그 자체제작 신발을 샀는데 4 짜증 2014/09/23 3,123
420122 동남아시아 직접 가보면 어떤가요? 2 ..... 2014/09/23 1,519
420121 요즘 오이지 담을수 있나요? 2 오이지 2014/09/23 914
420120 식당밥 먹으면서 입맛이 변했어요 5 입맛 2014/09/23 2,274
420119 박태환 선수 절대 미안해하지 말아요~~^^♥* 8 박태환좋아 2014/09/23 1,586
420118 욕심을 내려놓으면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죠? 8 제아 2014/09/23 2,997
420117 방학때 월급을 왜 주는가 22 고등 영어교.. 2014/09/23 6,159
420116 캐스 키드슨 가든버즈 백팩중에서 김희애가 5 ... 2014/09/23 2,654
420115 아~~ 박태환 21 ㅁㅁ 2014/09/23 4,071
420114 20년을 살다보니~~~ 36 호호걸 2014/09/23 6,183
420113 남편이 40에 새로운거 한데요 우울한거 정상이죠 4 우울 2014/09/23 1,800
420112 뉴욕에서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4 태여니 2014/09/23 1,270
420111 내 초코칩 쿠키 6 건너 마을 .. 2014/09/23 1,361
420110 입냄새 10 .. 2014/09/23 3,942
420109 8시 손석희 뉴스 합니다~~ 2 지금 2014/09/23 654
420108 지금 빅마마가 판매하는 통주물 세라믹 냄비 어때요?? 3 에코라믹냄비.. 2014/09/23 2,084
420107 초3 수영복 사이즈 좀 봐주세요... 2 수영 2014/09/23 2,916
420106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인생이 이해가 안 돼요... 7 rrr 2014/09/23 1,931
420105 청춘을 청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7 청춘 2014/09/23 2,453
420104 반포 노인분들 좋아하실 단팥빵 2 ㅣㅣ 2014/09/23 1,822
420103 잔인함,슬픔주의)가장 크고 슬픈동물 코끼리 8 공존 2014/09/23 1,268
420102 청귤 구하고 싶어요 5 .. 2014/09/23 1,864
420101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을 보면서 생각 나는 말 루나틱 2014/09/23 465
420100 ios업그레이드 하고 82가 느려졌어요. 4 나는나 2014/09/23 785
420099 아직도 조선찌라지로 유가족 죽이기위해 발악하는.... 3 닥시러 2014/09/23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