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혀서 2박3일로 가게 됐는데요.
비가 온다고 해서요.
거의 20년전 가리왕산 작은 민박집에 가보곤 처음이네요.
그때도 가리왕산 갔다가 폐광 본 기억나고 그냥 푹 쉬었는데.
참 숙소는 하이원 컨벤션호텔이라네요.
그 주변으로 비 오면 할만한것좀 알려주세요. 초등 고학년이랑 부부입니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혀서 2박3일로 가게 됐는데요.
비가 온다고 해서요.
거의 20년전 가리왕산 작은 민박집에 가보곤 처음이네요.
그때도 가리왕산 갔다가 폐광 본 기억나고 그냥 푹 쉬었는데.
참 숙소는 하이원 컨벤션호텔이라네요.
그 주변으로 비 오면 할만한것좀 알려주세요. 초등 고학년이랑 부부입니다.
슬롯머신...ㅋㅋ
농담이구요...
비가 안오길 빌어야죠...머.
화암동굴 추천할려고 했더니...
하이원내에 할거 많아요.. 우선 호텔내 실내수영장가시고..
마운틴콘도쪽으로 나오시면 곤돌라도 탈만하구요. 탈것들이 몇개 있음..
밤마다 카지노호텔에서는 야외분수쇼하고.. 마운틴콘도 앞에서는 공연하더라구요~~
거기가면 외국인들도 많나요.
곤돌라.. 타 봐야겠네요
한우랑 축제 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참 동굴 가려면 긴팔따뜻하게 준비해야겠죠?
그 쪽으로 동굴이 여러개 있나요
정선으로 검색해 보세요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정선장도 좋아요. 2일과 7일이 장날인데, 지난 주 7일에는 관광객에 치일뻔 했어요. ㅠㅠ 장터에서 모듬전과 콧등치기 국수, 올챙이 국수도 사먹고 나물과 먹거리도 샀습니다. 오랫만에 재래시장을 갔더니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보이는 전망대로 갔는데 스카이워크(입장료 5천원)는 대기줄이 1시간이 넘어서 그 옆에 있는 계단으로 조금올라가 무료전망대에서 관람했습니다. 약간 비껴서 보이지만 큰차이는 없어요.
그 다음 회암동굴로 갔습니다. 역시 곤돌라 대기줄이 30분이 넘어서 비탈길을 15분정도걸어올라갔어요. 지난주에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덥지 않아 걸어 올라갈만 했습니다. 동굴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데 안이 추워서 긴바지와 얇은 겉옷 추천합니다. 반팔에 반바지 차림의 저희남편 오돌오돌 떨었답니다. 그 외의 절경은 날씨와 다른 곳으로의 일정때문에 생략했어요. 검색해 보시면 다른자료도 나오니까 계획 잘 짜서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라주님 답변 고맙습니다^^
오늘 늦게 와서 야외쇼. 봤네요.
알려주신것 내일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