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펑할게요..
모두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펑할게요..
모두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휴 그냥 다른사람에게 맡기면 안되나요?
하루에 3시간 봐주시면서 그것도 맨밥에 물만먹이시고 티비보여주고;; 그러면서 80씩 가져가시고 원글님은 뭐 공짜로 애맡기는것도 아닌데 욕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리겠어요 그냥 눈딱감고 다른 시터에게 맡기고 시어머니 생활비는 시누랑 반반 내면 안되나요?
반찬만해서 보내세요.
아무렴 남보다 낫지요.
맨날 물에 밥말아 주시고 티비만 보여주시고
이게 어딜봐서 남보다 낫나요???? 똑바로 밥 해먹이고 놀아주는 아줌마 구하는게 애들한텐 낫죠.
노인들 애들입맛 잘 몰라요 반찬을 해서 보내세요
아니면 애들 반찬 해줄수있는 사람으로 바꾸던가~
말이 그렇지 손주들 맨날 물에 밥말먹일까요?
귀찮아서 도우미들이 때리고
성가시다 방에 벌준다고 가두고
수면제 먹여 재운다는데
그리고 집에 귀중품도
있을테고 남이 낫나요? 과연?
많이 드리는것도 아니구만..
못마땅하심 일관두고 봐보세요.
애들 티비못보게하고
끼니마다 반찬해주며...
댓글대박 ㅋㅋ
가정용 금고 얼마 안해요
돌보미 시간제로 쓰면 시간당 5500원이예요
전 지원 안되는 라형인데 그런걸요
친정엄마70주고 자가용 쓰라준 엄마 여기서 몰매 맞았어요
본인애 반찬을 왜 어머니께 맞기나요
하루에 3시간 애봐주고 월80이면 시급 만삼천원인데요?
대기업다니는 제 시급이랑 비슷하네요.이게 뭐가 적다는건지
차라리 다른 시터를 구하세요 시터는 반찬이라도 해주죠
돈은 돈대로 내고 만족도? 는 떨어지고 원글님은 돈내고도 욕먹고 최악이네요
80에서 교통비까지 빼고나면
본인이 기르는게 낫죠.
애들도 어린데..
반박하려면 이성적으로하세요
노년에 심신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손주들 봐야되는거라고 얼핏들은거 같은데 저도 ㄷ‥ㅇ감이고요.
세시간 거리에 160 받으시면 그만두시고 애들 키으시는게 시어머님과 원글님 애들 모두에게좋을것 같은데요
80만원 안 받으면 생활이 안된다지만 손주둘 돌봐주는 힘이면 다른일도 할수있다고봅니다.
어머니가 시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시터비는 100만원 벌면 20드리고 천만원 벌면 300만원 드리고 그래야 하나요? 애들 클때까지는 그냥 비용이라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애도 하나도 아닌 둘이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니;;
그럼 80만원 안받으면 생활 뭘로 하시라는거죠?
손주들 돌봐주는것하고 밖에 나가서 노동하는것하고 같나요?
67세 분이 도대체 어디서 손주애들 등원시키고 네다섯시간 봐주는 정도의 노동으로
80만원 버는 무슨일을 구할수 있다고?
40대만 되어도 경력단절된 아줌마들 무슨일 할까요? 식당일 청소일 알바도 경력 없다고
안써준다는 분들 계시던데?
숭고한 정신으로 눈물겨운 희생이고
시댁에서 봐주면 노인 일자리 창출이네요
요즘 67세면 젊은거 아닌가요?
보통 손주봐줘도 그 받은돈으로 손주밑에 쓰는분도
많아요
물에 밥말아먹는건 아니라고봐요
애들 영양실조걸릴듯ᆢ
160만원받고 3시간거리 출퇴근하면 남는게 있나요?
직장근처로 이사가시고 거기서 시터 구하세요
돈주고 욕먹고 애들 엉망이고 고부갈등생기고ᆢ
일단 아이들 생각을 먼저 하세요.
그 정도 수입이면 엄마가 끼고 키우는 게 나을지,
아님 할머니말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게 나을지.
님 글 읽어보면 퇴근 후에도 아이들은 온전히 님 몫일 것같네요.
정 직장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아침에는 님이나 남편이 아이를 맡길 수 없을까요?
오후 시간만 아이들 돌봐줄 사람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같은데요.
어머니가 그런 상황이신데도 서운해만 하시면 어쩔 수 없잖아요.
아침1시간 저녁3시간 애둘 월80..시터 한번 찾아나 보세요.
아침시간은 사람 구하기도 쉽잖을테고
아마 님이 애들식사준비..조건 들어갈겁니다
님이 하지 않는 이상은 마음에 쏙드는 사람 없어요
저위에 5500원은 낮시간으로 애한명 비용일겁니다.
애둘에 저녁시간이면 5500으로 안될듯
여자라고 다 육아 체질에 맞는거 아니예요
님 시모는 안 맞아요
모든 할머니가 남보다 낫다는 생각이 틀린거죠
댓글보세요 대기업 자기보다 페이 쎄다는둥
67세에 80만원 버는일 할수 있냐는둥
친정엄마라면 댓글 180도 달라 지는거 맞죠
친손주는 이래서 안키워주는게 맞아요 하루종일 40준다
30준다 댓글 달리다 친정엄나면 난 240준다는 분 180....
줄줄줄 달리며 원글이에게 친정엄마가 얼마나 희생하는지 호통치던대
여기서 왜 갑자기 친정엄마 얘기가 나와요
친정엄마라도 이렇게 하면 싫어요 시어머니라 싫은거 아니에요
아무도 친정엄마면 다르단 얘기 한사람 없어요
왕복 3시간에 160이면, 직장 유지하는 거 다시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매일이 얼마나 고달플지 안쓰럽네요.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도 집 가깝운 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직접 애들 보는 방법이 낫죠. 지금 같아서는 아무도 행복하지 않네요. 대신 시어머님 생활비 보조를 줄여야겠죠.
친정 엄마면 일단 80주고 애 둘 맡긴다고 욕부터 먹었을걸요. 친정이나 시집이냐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도 너무 티나게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입장이 바뀌니 그걸 비꼬는 거죠. 균형감각 없고 이중성 심한 건 맞으니까요.
말이 3-4 시간이지..아침, 저녁 일이기 때문에 어디 꼼짝도 못할 것 같아요..2,5세이면 한창 손 갈 나이인데.. 애 둘에 80만원이라는 돈이 저는.. 굉장히 적다고 느끼는데.. 여기 댓글은 아니네요.. ㅠ,ㅠ 전 미혼이지만 저희엄마가 그 돈받고 그렇게 애들 봐준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쏟을 것 같네요...
게다가 67세 라는 나이.. 70세 바라 보시는데..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손주들 봐주다가 팔.. 인대 끊어져서 수술한 분들 많아요..
3시간 거리인데다가 시어머니 용돈 부담스럽고.. 케어 하는거 마음에 안드시면.. 원글님이 직접 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그동안 친정엄나가 애봐줄때 힘들어 더 못준다는 원글이
친정엄마 얼마나 육아가 힘든줄 아냐며 원글이 혼내고
부모가 애봐줄때는 못마당해도 참아야 한다며 설교늘어지더니
하루내내 애맡기고 80이면 욕먹었겠지만 하루 3시간에 80이면 페이 적은건 아니잖아요.
저는 못봤지만 댓글분들이 말씀하시는 친정엄마 글에도 하루 3시간 애맡기고 80인데 페이 적다고 비난댓글 달렸었나요? 아닐걸요
그리고 댓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남도 아니고 손자인데
밥에 물말아 먹이고 테레비만 보게한다는게 전 진짜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원글님 입장에서 돈이 더들더라도 그냥 다른 시터 구하고, 시어머니 생활비는 시누들과 n분의 1로 나눠서 내는게 맞을것같아요. 지금 원글님 상황이, 돈은 돈대로 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애들은 제대로 케어도 못받고 있잖아요.
아침 등원준비,생각보다 아이들 옷입히고 비위 맞추고 가방챙기고
적은일 아니구요
또 오후에 말이 4~5시간이지 아마 내새끼여도 둘이면
장난 아니에요.
내아이들 반찬은 내가 먹이고 싶은걸로 준비해서 먹이라고 하면 될것을
원글님은 그런것 조차 안하나봐요.
돈도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별로 많이 준편도 아닌데...
아니고 80만원이 뭐가 작아요?
돈버는거 너무 쉽게 생각 하시는거 아닌지들.
남의 아이 봐주면 그돈 못받아요.
그리고 당연히 아이 밥은 제대로 먹을수 있게 차려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남의 아이를 봐줘도 마찬가지 잖아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물 말아 주신다면 문제 있어요.
몇번 그러신걸 공교롭게도 원글님 눈에 띄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수입이 따로 없으신듯 한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해도 생활비 그만큼 계속 드려야 하잖아요.
노년에 여유있게 다들 살고 싶겠지만 여건이 그러면 어쩔수 없는거죠.요즘 젊은 사람들 사는건 쉬워 보이나요?
아이 양육비 따로,부모 생활비 따로?현실은 상당히 어렵다는거 아시면서 그러십니까.
아이를 부모께 맞겼을때 스트레스는 더 받겠지만 시간 구애는 덜 할 거고요.도우미께 맡기면 시간을 칼같이 지켜야 하니 야근,회식 있을때 마다 곤란 하겠죠.
그렇지만 이 경우는 장단점 따져 선택할 여건은 안되는듯.
70주고 출톼근 자가용도 준 딸은 왜 욕먹었지
그집은 애1명이였는데 ..그집은 저녁만 4시간 쓰던자가용 애봐주는 친정엄마 공짜로 안넘긴다 그리 욕먹더니
160버는데 80주면 최선을 다해 드리는거고 어머니 생활비나올데도없는데 누이좋고 매부좋은거죠. 문제는 시어머니가 돈생각은 별개로 애들보는거 힘드니 괜한 옹심부리는거.... 반찬 좀 햐다드리세요
2살 아기도 어린이집에 그리 오래 맡기나요??
솔직히 원글님 상황 같음 그냥 애 키우는게 낫겠어요.
어머님 생활비는 다른 일 소소하게 하시라 하고 차라리 그게 낫지 않겠어요?? 160벌어 반 드리고 그 어린애기를 어린이집에서 그리 오래 맡기고 남는것도 없겠네요
출퇴근 자가용 아줌마는 하루 3,4시간이 아니었죠.
밤 10시까지 봐주는 날이 주마다 있는 특수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그집 차를 이용한거였잖아요.
그런데 차를 사라마라 하는 상황이 웃겼던거지 이해력 딸리면서 비꼬기만 하는 사람들은 뭐래요???
전 지금 전업인데 두살 한명 4시간 시간당 8,000원에 맡기고 있어요. 터울지는 첫째 학원 라이딩 때문에 맡기는데
이유식이면 목욕이며 옷 갈아입히기등등 모두 제가 하고
옆에만 있어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울면 달래주는 것만 맡겨요. 그래도 남은 남인지라 마음이 안편해요.
한달 25일(월~토) 딱 80만원인데 전 시어머님이 봐주신다면 두배드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글님 직장 다니시느라 힘들겠지만 저같으면 남에게 맡기느니 반찬 해놓고 티비 없애고 첫째는 학원 한군데 더 보내고 둘째는 놀이터에서 놀려달라고 말씀 드릴거 같아요.
하루 세 시간은 아니죠.
아침 7시부터 어린이집에 밥 먹이고 옷입혀서 등원시켜야 하고 (왕복 1시간은 대충 걸리겠죠)
오후에는 4시나 5시 사이에 아이들 데려와서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저녁 먹이고
8시쯤이나 되어야 노인분이 육아에서 해방되는 건데 (3시간이나 4시간 정도 소요)
합해서 하루에 4시간이나 5시간 정도를 사용하고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80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어디 외출을 하려고 해도 여행을 하려고 해도 어머님이 자유롭지 못하실 테고..
반찬은 엄마가 좀 만들어 드리면 될 것 같고..
사실 이건 엄마가 좀 참아야 하는 거 맞아요.
뭐니뭐니해도 아이 돌보는 것은 피붙이가 정답이에요.
도우미를 믿을 만한 분으로 모시기도 힘들 뿐더러 갑자기 회식이 있거나 야근이 있을 때
도우미들이 남아 준다는 보장이 없고요
도우미가 갑자기 그만 둔다고 하면 또 새로운 사람 들여야 하고..그러면 아이들이 불안하죠.
지금은 욱 하는 심정에 이런 글도 올리시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늘 보던 할머니에서 갑자기 남으로 양육자가 바뀌면 어떤 심정일지.
원글님이 3시간 왕복에 160받는 건 여기서 고려될 사항이 아니에요.
만약 30분 왕복에 1600받는 직업이었으면 똑같은 환경에서 800만원 지출하실 거예요? 아니잖아요.
160벌어 80을 육아비로 쓰는 게 헛된 일이냐 아니냐는 별도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고요.
시터구하고 시어머니 ㅇ용돈 없는걸러
친정언니가 손주를 백일 갓지나서부터
지금껏(3살) 봐주는데 얼마 받냐니깐
50받는다고 합니다.제가 깜짝 놀라니
오히려 손주 보험도 들어주고 책도 사주고
간식 사주고 그러다 보면 모자라서
언니돈 보태서 더 쓴다고 합니다ㅎㅎㅎ.
언니는 몸이 약해도 손주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드라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딸리거나
손주사랑이 부족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아요.인력으로 안돼는 부분인듯 하니
간식거리 사다 쟁여놓고 챙겨 달라
부탁해보세요.반찬도 종종 해다 바치시구요..
아침 등원준비 시간도 있는데,오후만 생각하시는지?
차라리 오후만 봐주면 80도 괜찮다고 봐요
아침7시부터저녁8시 까지인데,많은건 아니죠
제친구 오후에 형제 3시간 봐주는데,130 받아요
밥도 엄마가 해놓은거 먹이기만 하면 되는데,많이 받죠
페이 만큼 잘해주기는 해요
시엄머니가 어떻게 매일 맨밥을 먹이겠어요
어쩌나 반찬투정하니 밥이라도 먹이라고 하셨겠죠
여기에 시어머니 빼고 친정 엄마라고 하면,원글님 많이 혼나셨을거예요
82글을 보면 아들은 크면 남이려니하고 인연 끝고 살아야할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정서 적으로는 남보단 할머니가 나을 거예요.
아침 저녁으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 활용이 애매 해서 도우미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아님 원글님 부부가 아침에 등원 시켜주고 저녁에만 도우미 쓰면 괜찮을수도.
시어머니께서도 그 연세에 도우미 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70다된 분을 뭐하러 같은 돈주고 일 시키겠어요?불편하고 어렵잖아요.
육아비 80은 적당하다 생각 하고요,어짜피 시어머니도 아들부부에게 생활비 지원을 받으셔야 하니 손주를 봐주시는게 맞죠.
어른들이,자식 키우느라 고생 했는데 이젠 좀 편하게 살고싶다 하는것도 상황봐서 하는 겁니다.
아이가 둘이잖아요. 그럼 많은 액수 아닙니다.
그리고 설마하니 매끼마다 밥에 물말아 먹이겠어요. 시어머니도 나름대로 손주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솔솔할 겁니다.
아이 둘 키워보세요. 체력 좋은 젊은 엄마들도 힘들어요. 그런데 70가까이 되시는 할머니는 오죽 힘드시겠어요. 이게 꼭 사랑이 부족해서는 아닐겁니다. 만약 내 엄마가 이런 상황이다 바꿔생각하면 술마시고 실수하실 수 있을련지...아마 우리 엄마 안되고 속상하다...용돈도 더 드려야하는데...이런 말 나올겁니다.
솔직히 일하는것보다는 얘보는게 더 힘들어요.
2살.5살이라면 아직 손도 갈 나이인데요..
67세라면 체력이 딸릴 수 있어요.
그래도 퇴근은 덕분에 늦게 할 수 있으시겠어요.
저는 퇴근때마다 뛰었어요.
주말에 아이들 반찬만 하시면 되죠..
원글님이 육아하지 않으시면 어떤 분을 쓰셔도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아요.
뻔뻔한글이네요.
어머님이 특이하시긴해요.
할머니가 봐주시면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정말 신경 많이 써 주시더데..
고민 많으시겠어요.
늙으면 입맛이 변합니다.
미각이 없어져 짜고 맵고 향기가 강하고 달고 이래야 맛을 조~금 느낍니다.
젊었을때 음식을 잘 하신분들도 자연스럽게 미각이 떨어져
젊었을때와 같이 음식을 잘 할수가 없을거에요.
그런데 손주음식을 할머니가 한다면 총체적 난국이죠.
차라리 젊은 엄마가 그나마 낫습니다.
늙은 시어머니가 음식을 못해 먹인다. 원망 마시고
미각이 살아있는 엄마가 아이들 음식을 하면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을거에요.
그리고 체력이 많이 부족할겁니다.
자기몸 추스리기도 어려워 남의 손을 빌릴때가 되었는데
손주들 봐주는거 고맙게 생각하세요.
지역마다 다른건지 우리동네는 보면 어린이집 차량 거의 다 ~ 아침 9시경 아니면 9시30분쯤에 아이들 태우던데요,
혹시 할머니가 7시부터 가셔서 아이들 깨워서 씻기고 아침먹이고 옷입혀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 아침 8시부터 애들 받아서 케어하나요? 9시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할머니가 아침1시간 케어가 아닌거죠
그냥 시터 구하세요
아침등원에 저녁시터까지 따로구하셔야할텐데 입맛에 맞는분 구하세요
저도 며느리고 애하나키우지만 원다녀와서 온전히 애랑노는것도 체력약한 전 힘들어요
어머니는 그 연세에 보시는건데 애둘에 오죽하겠어요?
이렇게 얼굴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런글 쓴거알면 어머니도 때려고싶겠네요
그게 80이면 많은 금액 아니에요. 아침 7시에 봐주는 시터 구하기부터 만만치 않아요. 둘째는 2살이라 시터도 더 받아요. 또 아침, 저녁이면 그사람은 하루 중 오전이든 오후든 온전히 못 써요. 시터도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오면 싫은티 내시기도 하구요.
정 불편하시면 아이데리고 직장 근처에 집을 세들어가시면 되요. 시누들이랑 금액 맞춰서 용돈드리시구요. 그래도 좋게 좋게 넘어가셔야 급할 때 도와달라고 하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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