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사람이 그렇게 거침이 없나요?
어제 보는데 배꼽을 잡았네요ㅋㅋㅋㅋㅋ
살짝 우울하신분들께 강추합니다
지상렬이 안문숙에게 "누나 생일이 언제예요?" 그랬더니
화들짝 놀라며 안문숙 왈 " 생리일은 왜 물어봐??"ㅋㅋㅋㅋ
지상렬 왈 제가 아무렴 생리일을 물어보겠어요? 이러고
안문숙이 박준금보고 얼굴이 피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지상렬 왈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어줘서 그런거라고..
누난 폐차구요....하니까 바로 야 이새끼야~~!!!!ㅋㅋㅋㅋ
안문숙에게 소개팅해준다고 아나운서 김범수가 나왔는데
안문숙이 커피마시면서 쩝쩝 대니까
지상렬 왈 " 누나 왜케 입맛을 다시세요?"ㅋㅋㅋㅋ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질문을 하는데
자긴 그런거에 너무 목말라 있어서 한번 터지면 무섭다고
김범수씨 회사 출근도 못할수 있다고ㅋㅋㅋㅋㅋ
암튼 여러가지로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