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 보면 옥상에 중계기(기지국) 있는 아파트 꽤 많잖아요.
그리고 지하주차장과 복도등에 설치하는 안테나도 많구요.
이런것들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통신사에서는 뭐..이정도는 해롭지 않다는식으로 얘기하지만
전문가들의 주장은 장시간 노출되었을때 장담 못한다잖아요.
실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중계기 각 통신사별로 옥상에 다 설치되어 있고
지하에서 25층까지 안테나도 전 통신사 다 설치되어 있어요.
고층 살구요.
여기 이사온지 10개월정도 됐는데 하나 3개워 지났을 시점에 이명이 생겼구요. (38살..)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숙면하는 체질인데 최근 불면증이 자주 생겼어요.
그래서 엄마에게도 이상하다고.. 고층이 해롭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님 몸이 허해져서 그런가.. 했는데..
이렇게 엄마랑 계속 이상하다고 한것은 제가 중계기랑 안테나에 대해 몰랐을때부터 계속 이상타 했으니
심리적인 이유도 아니구요.
그런데 중계기 설치된걸 알고 중계기가 해롭다는 글을 보니
중계기로 인해 귀울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일본의 사례인데 중계기가 설치된 빌라에 이사간 가족이 자꾸 건강에 문제가 생겨
다른곳으로 이사왔더니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그런 기사도 있구요.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핸드폰의 전자파..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