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으로 야구장갑니다.

첫경험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4-08-14 10:35:26

중딩1 초3 데리고 가족이 처음으로 야구장갑니다.

뭐 애들도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뭐 쩝,,,

 

왜 가냐구요?

초3 녀석이 못해본 거 무지 해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쟁이...

야구장을 가보고 싶답니다.

방학 끝나기전에 데리고 갈려구요..

낼 인천으로 갈건데 뭐 챙겨야 할지 팁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로 봐서는 6시 경기인데 좀 쌀쌀하겠죠?

 

 

IP : 112.148.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4 10:40 AM (222.107.xxx.147)

    먹을 거 많이 챙겨가던데요.
    야구 좋아하는 초딩 아이 있는 집이요.
    혹시 모르니 무릎 담요 같은 거도 가져가세요.

  • 2. 먹거리
    '14.8.14 10:44 AM (121.148.xxx.117)

    그곳 날씨가 쌀쌀할거 같음 긴팔 옷 정도 . 그리고 먹을거리요. 경기장 근처서 파는 건 맛이 영~실패해서. 저흰 아이들 좋아하는 걸로 사가거나 만들어 갔어요. 맛있는 집 꼬마김밥 이나 집에서 주먹밥 만들어 가기도 하고. 저 마실 커피. 아이들 물. 스넥도 한두가지.경기장 가서 보면 족발.치킨.김밥.과일 등등. . 먹거리 한보따리 챙겨와 먹으며 야구 즐기시더라구요.

  • 3. 바람막이
    '14.8.14 11:18 AM (121.174.xxx.239)

    여름이라 긴팔 입을정도로 춥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준비해가시구요.
    문학구장은 관람하기는 좋은 구장으로 알고있어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셔도 야구 룰은
    대충 아시고 가셔야 지루하지 않을꺼예요

  • 4. 감사합니다.
    '14.8.14 11:40 AM (112.148.xxx.5)

    네. 모처럼 나들이 잡은 것이니 잘 준비해서 잘 즐기다 오겠습니다.

    ...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구요.. 다른 관람객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가기전에 단단히 일러두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59 백인들은 자외선 차단 안하나요? 19 ........ 2014/08/15 9,621
408158 싱크대 붙박이 쌀 냉장고,음식쓰레기 건조기를 떼어낼수 있나요?.. 1 ... 2014/08/15 1,153
408157 sbs 거리의교황 보는데 눈물나요 3 ㅠㅠ 2014/08/15 1,501
408156 당뇨병은 유전인가요? 4 .... 2014/08/15 2,407
408155 트렌치코트 브랜드 a/s에서 한 사이즈 작게 수선 가능할까요? 2 .. 2014/08/15 1,060
408154 손톱을 빨갛게 바르면 어떤 느낌이셔요? 16 친구아닌것같.. 2014/08/15 4,272
408153 회사직원과 얼굴 붉힌일 며칠 갈까요? 2 위안 2014/08/15 1,360
408152 맛사지 열심히 하면 여드름 안나나요? 1 고니슈 2014/08/15 1,181
408151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비논리적인 것은 10 샬랄라 2014/08/15 1,760
408150 거봉 항상 비쌋나요? 8 .. 2014/08/15 1,909
408149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들을 선행으로 2 시간 2014/08/15 985
408148 의자추천 1 의자 2014/08/15 1,232
408147 이혼한 친구가..제가 선본다고 하면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12 ... 2014/08/15 5,072
408146 비싸게 주고 산 오래된 식품들 처치하기 5 다비그 2014/08/15 2,163
408145 여드름 피부가 좋아진거 같아요^^ 15 40대 2014/08/15 7,662
408144 시청 갑니다.. 14 .. 2014/08/15 1,519
408143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 여쭤요 5 2014/08/15 1,917
408142 가치관의 혼란을 느꼈어요. 6 어리둥절 2014/08/15 2,120
408141 비교되는 최태원 이재현 3 루루 2014/08/15 3,013
408140 저도 오늘 50대분들과 얘기하면서... 28 밑에 50대.. 2014/08/15 5,466
408139 판교 40평대는 분양당시보다 3 궁금 2014/08/15 3,617
408138 공효진 누구 닮았나 했더니.. 55 미안 2014/08/15 15,603
408137 서인국... 6 하트계세요 2014/08/15 2,504
408136 교황, 세월호에 큰 관심 "거의 매일 구조작업 체크&q.. 9 ㅇㅇㅇ 2014/08/15 1,912
408135 오늘 택배 하나요? (급) 7 .. 2014/08/15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