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유가족이 주장하는 특별법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대안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이 ‘세월호’입니다. 언제 어떤 사고와 재난이 닥칠지 모르는 위험하고 불안 사회에 살고 있어요. 요즘 ‘세월호 이젠 지겹다’라는 얘기도 하고, ‘세월호 그만 잊자’는 말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래군 소장)
유가족뿐만 아니라..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해결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