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ㅁㄴㅇㄹ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14-08-14 01:39:28

박찬욱감독이 대뜸 그랬다 하잖아요

이경규도 눈매가 참 그렇다고...

제가 보기에는 고통이 많았던 눈매같던데요

그런 눈매 가진 사람보기 드문데...

그런데 기 ㅍ은 사랑이 어떤 사랑을 하면 그런말을 하는건가요??

상처많은 사랑?

아니면 사랑이 깊은 사랑?

짧게 만나도

영혼을 뒤흔들어서 이후에는 다른ㅅ ㅏ람은 눈에 안 들어오는 사랑?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래요

ㅠㅠㅠㅠ

어떤 정도를 깊은 사랑이라고 말하나요?

어떤 걸 말하는거죠?

 

IP : 125.18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하는 소리예요
    '14.8.14 1:51 AM (106.146.xxx.94)

    사연있는 여자들은 다 눈이 깊어 보여요 ~

    하도 이지아 이지아 거리길래 힐링 재방송 봤는데
    무슨 소설을 읊고 있던데요. 자기가 주인공인.
    그리고 의도적인 한숨과 말끊어짐... 완벽한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봅니다.
    늘 꿈꿔왔던 걸 힐링에서 재연한 듯.

    어디선가 시적이고 몽상적인 장면만 다 따와서 표현을 줄줄 읊어대던데
    평소에 소설을 즐겨써서 그런 거 아닐까요?
    작품이 나오면 보고 싶네요. 얼마나 잘 쓰는지..

  • 2. ㅃㅃㅂ
    '14.8.14 1:53 AM (120.50.xxx.29)

    그 나이대에 깊은사랑 한두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감독도 그냥 찔러본거라 사료되오...

  • 3. ㅎㅎ
    '14.8.14 6:59 AM (121.162.xxx.53)

    눈망울이 슬프게 생겼다고 뭔가 있을거란 생각은 좀 ㅎㅎㅎㅎ

  • 4.
    '14.8.14 11:26 AM (123.214.xxx.191)

    그래서 남자들이 보는 여자랑 여자가 보는 여자가 다른거죠
    전 딱 봐도 골라쓰는 단어며.관리하는 표정
    내숭 떠는거 다 보이더만...뭐냐 쟤 연기하고 있네

    그런 생각이 들어 짜증나서 누가 요기 틀어놨어 하고
    짜증부렸는대..

    여잔 그렇다
    내숭떨고 가식 떨면 다 보인다 ㅎ

  • 5. ..
    '14.8.14 1:52 PM (211.224.xxx.57)

    이분도 약간 정신으로 문제가 있는 분 같더라고요. 약간 자기가 뭔가 대단한 사람인듯 뭔가 대단한 사연이 있는듯 소설속의 여주인공, 슬픈 영화의 비련의 여주인공 만들던데요. 실제로는 발라당 까진 애가 19살에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랑 동거한거잖아요. 상대방남은 신비주의하며 결혼 안 한척 했고. 서태지보면 연예인 남자나 여자중에 저렇게 사람들 눈 속이고 사는 사람들 많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02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897
407901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209
407900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9,863
407899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898
407898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616
407897 세월호 추모곡 테너 임정현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우리는 2014/08/14 894
407896 사우나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괜찮나요 6 ... 2014/08/14 2,448
407895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2,037
407894 명언 찾아주세요 여쭈어요. 2014/08/14 511
407893 문재인은 정치인인가요? 정치평론가인가요? 17 이해 2014/08/14 1,874
407892 연희동 오피스텔? 4 전세구함 2014/08/14 1,681
407891 고딩때 법괴사회 경제 정도는 루나틱 2014/08/14 507
407890 서울 경기 양심치과 리스트에요~ 143 .. 2014/08/14 37,131
407889 다림질하다 퓨즈가 내려갔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5 난감 2014/08/14 1,132
407888 저렴해보이지 않는 행거는 어떤것일까요? 1 우아한 행거.. 2014/08/14 1,290
407887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순교신부에게 헌정된 곡이란 거 아셨어요?.. 8 안 다블뤼 2014/08/14 2,941
407886 쾌변인지 병인지. 12 ㅠㅠ 2014/08/14 2,093
407885 "교황님,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5 생존 학생의.. 2014/08/14 1,371
407884 아까 비키니라인 왁싱 체험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9 2014/08/14 3,811
407883 화동을 하지말랬는데 교황말이 우스운가요? 9 미친다 2014/08/14 3,783
407882 한모배우 동생때문에 자살한 김일병도 순직처리됐네요 20 추워요마음이.. 2014/08/14 4,953
407881 히트레시피에 가지찜 해보신분 있으세요? 4 비가와 2014/08/14 3,478
407880 병원서 구연동화 하는 엄마도 꼴값이에요 33 2014/08/14 5,654
407879 안철수 동정론??? 8 탱자 2014/08/14 931
407878 잠실실내체육관슈스케6 2 2014/08/1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