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오랜 팬 정리글과 서태지 입장
팬들의 정리글이 확실한거 같고
서태지 진짜 비겁한 놈이네요..
비겁하고 짠돌이에 남자답지도 않고 바람끼까지...
언제는 팬카페에 이은성과 초혼인거 처럼 본인이 글 쓰더니
양현석도 그들 관계를 몰랐다는데
이제 인터뷰에 부모 친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관계였데
그럼 지 팬카페에 오랜기간 외롭게 혼자 밥을 먹으며
이런 글은 셀프로 본인 거짓말쟁이 인증???
예전 이지아와 결혼했을때 기사났을때도 아니라고 극구부인
거짓말쟁이 셀프인증!!
이은성 애낳고 빨리 변호사 상담후 돈이나 챙길방도 궁리해라
너의 미래가 위자료 3억에 팽당한 이지아란다
1. 그만좀
'14.8.13 11:06 PM (125.186.xxx.25)지겨워요
서태지고 나발이고
이ㅣ지아고 뭐고
관심없으니까....게시판좀 도배좀 그만해요
여기가 연예가중계에요?!!!!
진짜.....슬슬.....짜증이 마구 나기 시작이네2. 바람돌이
'14.8.13 11:08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3억설은 금시초문 이네요
3. 아직도
'14.8.13 11:10 PM (175.197.xxx.62)ㅅㅌㅈ 쉴드치는 빠순이들이 제일 ㄷㅅ같아요
그렇게 농락 당했는데 그러고 싶을까
결혼이야 숨길수 있다 싶지만(돈 벌어야하니)그 가증스런 말들은 어쩔
ㅅㅌㅈ나 ㅇㅈㅇ나 그나물에 그밥4. 동쪽천사
'14.8.13 11:10 PM (223.62.xxx.38)그냥 관심 없으면 패스하면 될거 같아요 나발 뭐 이런말도 언어폭력이네요
5. 흠..
'14.8.13 11:12 PM (1.235.xxx.157)진짜 유가족들 때문에 관심주고 싶지 않은데,오늘 엠팍에서 본 심**배우와의 관련설은 궁금해요.
6. 위자료
'14.8.13 11:37 PM (223.62.xxx.124)3억은 이혼 판결문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7. 그냥
'14.8.13 11:51 PM (59.20.xxx.191)82글 읽다가 나름 정리한 저만의 생각인데요
위자료3억준 대신 이씨 연예계데뷔 시켜준것같은데요..이씨 대뷔가 태왕사신기로 엄청 파격적이었잖아요 누가 뒤를 봐주지 않고서는 그런식으로는 힘들꺼같아요 연예계데뷔
이씨가 엄청 연예인하고 싶어했던것같구요
그뒤 서씨 시에프도 지금보면 참 웃기구요
암튼 이혼후에도 서로 왕래했던것같아요
그러다 서씨가 새이씨를 만나면서 급변한것같네요
결론은 이씨는 어릴때 서씨만나서 로맨틱하게 살았고 이후 연예인도 되었고 그리고 서씨도 다 갖고싶었지만 서씨는 자기만을 내조해주는 여자를 다시 찾은거같아요
이씨가 욕심이 너무 많았거나 끼가 많아서 서씨 내조만하면서는 살기가 힘들었겠지요
이씨 너무 다 가지려고했어~~~8. ㅇㅇㅇ
'14.8.13 11:58 PM (59.15.xxx.140)서태지 진짜 이상한 인간은 맞는 듯요
희안해 희안해
이지아 처음 만나던 시절 나이 또래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16살에서 20대 초반
그런거 평생 가는데
조영남을 봐도 그렇고9. 가만히
'14.8.14 12:03 AM (223.62.xxx.124)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거짓말을 너무 심하게 하니 이제 누가 너를 믿겠니...10. ㅁㅁ
'14.8.14 1:40 AM (1.224.xxx.170)61.126 / 이지아가 서태지 재산형성에 무슨 보탬이 되었나요? 3억이 작은가요? 고작 이년 남짓 살았는데 위자료가 작다니요 김치녀소리듣습니다 자중하세요
11. ss
'14.8.14 1:59 AM (116.41.xxx.9)팬들의 정리글이라는 게 결혼발표후 극렬 안티로 돌아선 일부 정신나간 여자들이
조직적으로 조작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사실과 거짓말을 교묘하게 섞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보면 그럴듯하게
조작했죠.
어제부터 조금 유명하다 싶은 커뮤니티마다 아주 난리도 아니게 올리고 다니더군요
거기다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며 댓글달고...
사춘기 소녀들도 아니고 나이도 깨나 먹었을텐데 어찌 그런 짓들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참 그네들
인생이 불쌍하더군요.
서태지를 미워하건 좋아하건 상관없지만
그런 악질 조작글들 믿고 이리저리 말 옮기지 마세요
지금 보다못한 팬들이 나서서 전부 다 캡쳐해서 서컴에다 자료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100% 고소당할 사안입니다.12. ss
'14.8.14 2:21 AM (116.41.xxx.9)점세개님
자신을 숨기긴 뭘 숨겨요? 가족 친지들 다알고 자기 엄마는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는데
가족, 친지까지만 알고 언론에다 못알리고 전 국민에다가 못 알리면 숨어산게 되나요?
위자료도 이지아측에서 원하는 그대로 다 준거죠.
설령 적었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다 정리하고 헤어진 5년후에 위자료 두번 받겠다고 소송 거는 게 정상인가요?
자식 키우는 입장이시라면 부모로서 오히려 더 사태를 현명하게 바라보셔야죠.
이지아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13. 빠순이 문제가 아니라..
'14.8.14 7:23 AM (114.203.xxx.121)비정상적인 여자의 삶을 사는 이지아를 보며 가슴 아팠을 부모의 입장 한마디로 짠합니다. 어린딸의 무모함에 홧병 안났을까요...서태지나 이지아가 어찌 살았든 속뒤집어지는건 부모죠.나라면 말안듣는 딸래미땜에 미치고 팔짝 뛰었을듯. 자식은 부모맘대로 안된다는건 알지만 부모님들 심정이 어땠을지. . 어휴
14. ...
'14.8.14 9:37 AM (125.185.xxx.31)서태지 팬들중에 서태지를 자신만의 환상 속에서 외곩수로 좋아했던 이들이에요.
결혼 이혼 까지는 그래도 충격 받았다, 오빠가 우리 놔두고 어떻게 그러냐 정도더만 새로 결혼해서 보금자리 차리니 완전히 증오 덩어리로 변해 갈갈이 뛴 무리가 있어요.
팬질을 각자가 어떤 마음으로 하던 든 상관 안 할 일이지만 확실히 이런 부작용 보니
이상한 환상으로 좋아하는 건 나쁜 거라는 생각이 확 들더만요.
나도 꽤 오래 서태지 좋아했는데 솔직히 이혼했다든 다시 결혼 한다든 깜짝 놀라기만 했지 별반 나쁜
감정은 안 생기드만. ㅉ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그리고 요새 슬슬 허위사실 뿌리고 다니는 그 일부의 집요함도 보이던데
수위가 심해지지 않도록 본인들이 알아서 조심하길-
요샌 예전과는 달라 스타들도 적극 루머 유포자들 고소하고 하던데 서태지가
그러지 말라는 보장이 어딨어요?
어제 이지아땜에 서태지가 입장글 내놓는 것 보니 이제 서태지도 지켜야 될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대응하는 방식이 예전과는 좀 달라지겠다 싶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