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스컴 종사자, 누리꾼들이
흔히 비울 어쩌구 하는데
이론은 맞는 말이지만
지구상 사람들중 비울이 이상할 만큼 비 비율적인 사람은 거의 없어요.
허리가 길면 얼마나 길고. 팔다리가 짧으면 얼마나 ??? ......
머리통이 크면 외계인 만 합니까 ??
미국등 외국서 외모를 언급하며
비율이란 말을 언급조차 안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비율타령인지
어거지, 유치, 조잡한 발상이
한국대중문화의 아이컨 인가요 ??
일부 매스컴 종사자, 누리꾼들이
흔히 비울 어쩌구 하는데
이론은 맞는 말이지만
지구상 사람들중 비울이 이상할 만큼 비 비율적인 사람은 거의 없어요.
허리가 길면 얼마나 길고. 팔다리가 짧으면 얼마나 ??? ......
머리통이 크면 외계인 만 합니까 ??
미국등 외국서 외모를 언급하며
비율이란 말을 언급조차 안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비율타령인지
어거지, 유치, 조잡한 발상이
한국대중문화의 아이컨 인가요 ??
서구인들이 더 심해요. 비너스니 다비드니 ㅎㅎ
오히려 서구문화가 들어오면서 동양인들의 몸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죠.
어떤 다큐를 봤는데요. 미국기자가 중국의 무용학교 취재하러 갔는데 무용연습중인 여학생 허리를 보고 어쩜 허리가 저렇게 가느냐고 몇 인치냐고 선생한테 물으니까 우리는 몸에 대해 그런식으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ㅎㅎ 자막으로 봐서 ㅎㅎ
치수개념으로 몸을 말하지않는다라고 했어요. ㅎㅎ
비율이 이상한 사람들이 꽤 되요.
그리고 비율이 좋은사람이 또 드물기도 하구요
원래 미라는게 가능한 영역안에서의 희소성의 문제거든요
얼굴은 다 뜯어고칠수 있는시대.몸매도 체계적인 몸매관리가 다 되잖아요
지흡도 있구요.기술로 모든게 다 카바된다고 하지만.
비율만큼은 뜻대로 안되는 시대잖아요
그럼 이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부러움을 가지고 되고 그게 미의 한 기준으로 자리매김을 할수 있죠.
저는 비율을 논하는부분이 성형.그리고 다욧열풍에 기인하는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머리크기도 그래요 이 비율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동양인은 머리크기가 좀 크죠
그래도 간혹 머리크기 작은 사람들이 있거든요.희소성의 문제로 귀결되죠.
그럼 이게 꼭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구요.
같은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부분 첨언하자면요
퇴근하고 와서 포털보고 있는데 손담비 사진 올라온게 있더라구요.
진짜 빼빼마름으로 뻈더라구요.
요즘 연에인들 거의 병적으로 뺴빼말라있어요.
사진이나 동영상속에서 볼때를 감안하면 진짜 거의 말라비틀어진 수준이죠.
이것도 저는 그렇게 봐요
요즘 일반인들이 보다 동영상이다 요가다 헬스다 정말 많이 운동해요
아줌마들도 몸매 가꾸고 할머니도 가꾸고 전국민이 다욧을 하는 시대같거든요.
근데 일반인들은 안먹고 독하게 뺄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죠.
일반인이 그정도로 빼면 연예인은 거기서 더말라야 그들의 우상이 될수 있는거잖아요
나는거기까진 못빼겠다 너 멋지다 이런식의 의식변화가 되는거죠
실제 저는 요즘 일반인 젊은애들과 이야기 하면 날씬하다의 정의가 너무 마름이거든요.
시대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미의 기준은 그 시대의 특수한 상황을 항상 반영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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